포털아트/낙찰후기2012. 6. 21. 16:15

민화의 시사를 받아들이면서도, 이것을 마음의 법으로 읽으려는 표본모델로 간주하고자, 그려낸 작가의 변에서 그림이란, 실체를 탈취하고 그림자체를 형체화 한다는것, 참 어려운 시도가 아닐수없다, 안식에서도 보면, 통일성이나, 균형, 가꾸어짐보다,불균형과 흐트러짐에서 피사체를 보려고 한다, 내가 아닌 남의것에서 바라보고, 실체를 표현코자하는 작가의 숨은 의도를 본다,
우린, 민화란것이 또 다른 방법으로 닥아서며, 보이고자 손짓,몸짓 그의 혼에서 안식을 찿는다....
어떻게 보면 현대미술과에니메이션의 조형적 만남이 가능성추구에서 확인되는듯 싶다,,고개를 갸우뚱 해본다,,,,

출처[포털아트 - 킹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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