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6. 19. 15:38

이건,넋두리입니다,,처음엔 째즈나,부르스 트위스트로,쏘울에서 흔들어대는 비트나, 힙합에 쫒아다니는 이제 보니까 시대의 유행에 묻힌,,내가 어느샌가 대금소리에 귀기울이고, 판소리에 좋타! 무릎치는,,아하,,
술도 막걸리에서 소주로, 맥주로 가더니 정종으로가구,,크엌,,폼생 폼사라구 양주로가더니,, 이 또한 산행 끝나고 막걸리 찾는 내를보구 후후햇지요,,,글쎄요, 현실에서 초현실로, 다시금 고전으로,그리고 우리껏으로,,,세월의 강 건너 내가찾은건 역시 살아온 고향이구요,,,둥지 아닌가요? 엄마품이더군요,, 암리보아두 능청스럽기두하구, 앙증맞기두하구,,걍, 내숭떠는것같기두하구요, 저런 수줍음속에 주고픈 사랑이 샘 솟네요,, 무르익은 갈잎과 어쩜 대치되는 채색이 그냥 품속으로 와락!!! 안기고 싶습니다,,,,저는 근자들어 한국적인것만 고집하네요,,,뭘 기다릴까요? 그냥 눈 뜨세요,,애기씨,,,,

출처[포털아트 - 킹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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