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5. 23. 09:18

달달이 조금씩 받는 용돈을 조금씩 모아 김길상 화백 작품에 올인했습니다.
제발 그림 좀 그만 사라는 마누라의 질책이 있을지언정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좋은 작품 소중히 간직하고 벽 한쪽에 걸어둬야 겠네요.
후에 아들녀석이 중학교에 가서 김길상화백의 책표지를 보고 우리 집에도 김길상 화백의 작품이 있다고 얼마나 자랑스러워할지 생각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암튼 작가님도 좋은 작품 활동 많이 하시고요
금번 미술품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longmomos]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 보다 예쁜 칠보..  (0) 2012.05.23
춤 추는 나무  (0) 2012.05.23
어릴적 바닷가에서 꿈꾸었던 추억을 살려 주는 작품  (0) 2012.05.23
김길상화백의 동심  (0) 2012.05.22
한지에 아크릴..  (0) 2012.05.22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