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락선 작가님의 작품은 유화이지만, 수채화에서나 볼 수 있는 깨끗함이 있다.
시골이 고향인 분은 한번쯤 보았을 고향 어귀에 있는 소나무...
고향이 아니어도 좋다. 저 목가적인 평화속에 내 유년의 시간이 스며들고, 앞으로 10년이나 20년 후 내가 꿈꾸는 전원의 모습이 있어 좋다.
문화의 달 이벤트로 구입할 수 있어 더더욱 큰 기쁨이다. 남편이 이해해 주려나!
출처[포털아트 - pinokio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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