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 화백님의 오월의 서정을 낙찰받고 매우 기뻤다. 나는 중학교까지 산골짜기 시골에서 자랐기에 봄에 피는 꽃으로 둘러싸인 집을 좋아했다. 이름도 모르는 나무가 봄에 잎보다 꽃부터 피는 것이 우리 민중의 쏫아오르는 무언의 힘으로 느껴졌다. 풍수적으로 사격이 이루어진 오월의 서정을 보면서 따스한 기운이 집안 가득히 늘 함께 할거라는 즐거운 마음이 앞선다.
출처[포털아트 - cklay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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