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부시게 쏟아지는 햇살 비치는 창가 옆에서 음악을 연주한 후 마음 그윽한 곳으로부터 메아리쳐 오는 음상에 취한듯 한 여인의 모습을 보니, 숙연해지고 잔잔한 감동으로 가슴에 다가오는 작품 입니다.
처음으로 구입하게 된 작품인데 마음에 듭니다.
허산화백님과 첫 인연이 되었습니다.
잘 간직하겠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idj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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