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1. 12. 26. 18:24

아내가 식탁에 꽂아 두었던 장미가 너무 빨리 시들었다고 투덜대는 이야기를 듣고 포털아트에 들어 왔는데, 마침 오영성 작가님의 장미가 경매중이었습니다.

붉은 장미를 한참을 쳐다 보고 있었더니, 저절로 입찰을 누루고 말았습니다.
오영성 화백님의 작품은 다 좋은데, 이 작품은 그 중에서도 더 좋아보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road02]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평계곡  (0) 2011.12.26
꿈을펼치며  (0) 2011.12.26
상상하지 못했던 행운이~  (0) 2011.12.26
재미있고 따뜻한 아이디어가 맘에 들어요  (0) 2011.12.26
솜사탕  (0) 2011.12.26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