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선 선생님 그림은 다 좋지만
이 작품은 특히 붓터치가 살아있는 수작인거 같습니다.
인사아트센터에서 있었던 33회 개인전에서 전시되었던
장미 소품 그림중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포탈아트에 그림 구경하러 갔다가 우연히 보고
매료된 작품입니다.
이 그림은 실제로 봐야 하는데....
인터넷상으로만 보면 어둡게 나와서
그 붓의 텃치감과 섬세함이 잘 나타나지 않은게
저에게는 오히려 행운이었던 거 같습니다.
구입하고 싶었던 마음만 가득하다가
이렇게 곁에 두고 볼 수 있게 되어 기쁨이
마음속에 한가득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cws3838]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3. 13.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