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품 명 : 除禍招福(제화초복)
작품규격 : (45cm x 45cm 약10호)
재    료 : 칠보회화(동판에 칠보유약, 와이어)
창작년도 : 2011´불이 그리는 칠보그림´
작 가 명 : 김선주

除禍招福 ........ 재앙을 없애고, 복을 부른다는 기원의 의미를 가진 심정을 담아 가마속에 넣어 불에 구운 작품입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위로가 되는 든든함이 과연 무엇일까를 고민해본다.
아름다운 문자.... 화를 없애고 복을 부른다는.... 나를 이롭게하는 문자...
부를상징하는 나비와의 조화속에 생활의 지혜를 드립니다.


[작가노트]

"칠보는 불과의 싸움에서 탄생하는 보석이다."

소지(=밑판)로는 주로 금속(금,은,동)을 사용하나 근래에는 토기 유리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다.
이 소지위에 유약(가루,덩어리,선등)으로 그림을 그리고 섭씨800~900도의 불에서 수차례 소성과정을 거쳐완성된다.
이과정에서 유약은 온도에 따라 다양한 색상으로 유리질화되어 아름다운 보석으로 탈바꿈되며 영원성을 지니게 된다.

"불의예술" "색의 예술" 이란 단적인 설명도 상상을 초월하는 무궁함에서 비롯된 것으로 현재는 장신구에 국한되지 않고 작품성뛰어난 실내용품, 실외조형물및 대형벽화제작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

[평론]

김선주 작가는 원광대학교 응용미술과를 졸업하고 일본 칠보작가 협회 국제전에서 우수상 2회 입선 3회 수상하고 구상전 및 대한민국회화대전 등 국내외 미술대전에서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진 우수한 중견작가입니다.






´칠보는 불과의 싸움에서 탄생하는 보석이다´

소지(=밑판)로는 주로 금속(금, 은, 동)을 사용하나 근래에는 토기 유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다.

이 소지위에 유약(가루,덩어리,선등)으로 그림을 그리고 도자기와 같이 섭씨800~900도의 불속에서 수차례 소성과정을 거쳐완성된다.
이과정에서 유약은 온도에 따라 다양한 색상으로 유리질화되어 아름다운 보석으로 탈바꿈되며 영원성을 지니게된다.

´불의 예술´, ´색의 예술´ 이란 단적인 설명도 상상을 초월하는 무궁함에서 비롯된 것으로 현재는 장신구에 국한되지 않고 작품성이 뛰어난 실내용품, 실외조형물및 대형벽화제작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