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소나무로 뒤덮인 산길을 따라
한 지게 가득 짊어진 아버지,
무거운 보따리 이고 가는 애기 업은 어머니,
엄마 손 잡고 따라 가는 아이들,
그 앞에 꼬리 흔들며 앞서가는 멍멍이...
우리 민족의 얼을 말해주는 한폭의 그림이라 생각되고,
김영철 화백의 전통미와 섬세함에 매료되어 구매하였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kimc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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