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2. 15. 16:10

나는 오래간 만에 마음에 드는 그림이 있어 입찰하기로 마음을 굳히고 적립금을 송금하고 거의 마지막 순간까지 입찰자가 나오지 않기를 기다렸다. 그래야 최초 입찰가에 낙찰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나는 마음에 드는 그림이기에 작가의 이력을 살펴 보았다. 작가가 비록 대학은 나오지 않았지만 풍경화에 대해서는 일가견이 있는 작가라는 것을 확인하였고 그림의 실력은 학벌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응찰하여 원하는 가격에 낙찰을 받았다. 나는 앞으로 고향의 봄을 바라보며 어릭적 추억에 잠길 것이다. 좋은 그림들을 싼 값으로 제공하는 포털아트에 감사하며 낙찰 후기를 마친다.

출처[포털아트 - twai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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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