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영이 핀 어느 봄날의 해질 무렵
강가 혹은 호숫가에 앉아 낮조와 함께 물의 반사된 숲의
풍경을 즐기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그림이다.
앞서 낙찰 받은 조경주 확백의 삶의 노래_휴 와 함께
걸오 두고 보니 봄날의 다른 느낌이 주는 믹스매치가
제법 재미 있다.
유치원생 아들의 표현은 아주 잘한 낙서 같은 그림이고
알록달록한게 아주 맘에 든다고 한다.
출처[포털아트 - shchun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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