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놀던 고향의 산이 떠오릅니다. 산촌에서 자라 놀 것이 없어 봄이 되면 고사리 등 봄나물을 찾아 오르락 내리락하던. 뒷산의 추억이 일며 더욱 엄마가 그리워지네요. 이사가는 집의 현관에 두려구요. 포근하게 나를 맞이해주는 그림=집. 행복을 주는 그림입니다.
액자까지 포함하니 제법 큰사이즈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sjal22w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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