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8. 12. 26. 13:26


정서우 화백님의 사과 그림은 마치 실물같은 느낌을 가질 정도로 섬세하다
특이하게도 상에다 직접그림을 그리시는 까닭에 사실 많이 망설였다
액자를 하기도 쉽지않고 액자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은 까닭이다
그러나 정화백님의 사과그림은 항상 포얼아트를 찾을때 마다 끌리는 것을 어찌하리오
결국 그 끌림에 의해 낙찰을 받았다
아마도 정화백님께서 교자상에 바로 그림을 그리는 이유도 작가만의 개성으로 생각된다
작품이 도착해서 실물을 볼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출처[포털아트 - thwlee]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색  (0) 2018.12.28
여심  (0) 2018.12.27
봄날은 온다  (0) 2018.12.26
태양으로 인하여  (0) 2018.12.26
조선아 선생님의 시간여행 작품을 받고나서  (0) 2018.12.24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