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박하던 삶 속에서 피곤에 절어 살던 어느 어른의 닳아버린 정서에 도움이 되는 작품입니다. 하염없이 들여다 보게 됩니다. 그 옛날 순수햇던 어린시절 속에 잠깐 다시 노는 느낌이어서 기억소환시간이 될 수 있네요... 이래서 그림감상을 하는가 봅니다. 색감이나 구성 등 편안한 느낌이 드는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출처[포털아트 - cchon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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