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희 선생님의 자전거가 있는 풍경 낙찰을 받고나서

장철희 선생님의 작품은 너무도 서정적이다
어릴적 고향의 풍경과 동생과 함게 자전거를 타고 즐기던 추억이 새삼 되살아 나는 느낌이다
여동생에게 포털아트를 소개하며 경매중인 작품중에 제일 맘에 드는 작품을 물으니 장절희선생님의 자전거가 있는 풍경이 어릴적 함께 뛰놀던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해 주는 것 같다는 말을 들으니 그림을 낙찰받아 선물해 주기로 마음을 먹었다.
경매 낙찰 후 배송이 왔다면서 직접 그림을 보니 너무 이쁘고 좋은 그림이라 너무도 고마워 하는 모습을 보니 나 역시도 기분이 꽤 좋았다
동생은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포털아트를 통해 다른 그림들도 구매해야겠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사람의 정서를 풍요롭게 해주는 좋은 그림들을 일반인이 쉽게 다가서게 만들어 주는 역활을 하는 포털아트에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출처[포털아트 - thw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