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8. 1. 22. 18:22


따뜻한 감성 화가의 작품은 이작품을 받는 순간 행복해 지는 느낌을 받는다.
작품 보다는 꽂 한 다발을 받은 행복한 느낌을 준다.

출처[포털아트 - 통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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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8. 1. 22. 13:20


겨울 도시 공원에 이어 운악산의 가을을 품에 안았습니다.
문득 춘화추동 구색을 맞춘 그림을 품에 안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너무 화려한 그림보단 차분한 그림이 좋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mmmmm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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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8. 1. 22. 13:20


고즈넉한 산천

문드러지게 피어 오른 벗꽃 만발 속에

젓먹이는 어미 소와 오두막에 벗과 함께 노니는 시간.

꽃 비가 날리는듯 한 풍경이다.



이제는 볼 수 없는. 철근, 콘크리트의 도시 속에서.
탄탄한 기본기에 봄 풍경을 테마로 녹여 놓은 포근한 그림이다.



출처[포털아트 - kingz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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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8. 1. 22. 13:19


이 황화백님의 작품들은 아련한 추억속으로 푹 빠지게하는 놀라운 매력을 지닌것 같군요.
푸른색과 황토빛의 부드러운 조화를 바탕으로 정겨운 자연의 풍경을 사실처럼 멋지게 그려내시는 뛰어난 작가임을 알수있습니다.

몇달전에 낙찰받은 "강 언덕"이라는 작품은 고요속에 흐르는 잔잔한 강물과 한가로히 떠가는 하얀구름등, 한낮의 평화로움을 그린 그림이였다면

이번에 낙찰받은 "추억속의 자연"은 저녁해가 서쪽하늘을 곱고 붉게 물들이고 있는 왠지 쓸쓸해보이는 석양의 풍경을 아름답게 그린 작품이군요.

시원하게 흐를는 강가에서 뜨거운 여름내내 철없이 뛰놀았던 친구들이 그리워 아늑한 추억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늘 정겨운 그림을 그려주시는 작가님의 그림을 보며 추운 겨울이지만 따스하게 맞아줄 고향땅으로 달려가는 꿈을 꿈니다.

출처[포털아트 - 흙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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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8. 1. 22. 13:19


정정호님 그림이 왠지 차분하게 느껴집니다.
생장이 정지된 을씨년스런 풍경속에 사시나무
오가는 이 없는 쓸쓸한 공간,,,
그러나 봄을 곧 저 곳으로부터 오겠죠.
아무튼 수준 높은 정정호님 작품을 소장하게되어 기쁩니다. 포털 아트의 무궁한 발전과 정정호님의 그림 진가를 알아 주시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mmmmm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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