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8. 1. 4. 17:49


서영찬님의 십장생, 처음으로 경매신청해서 낙찰받았어요^^
2018년 새해 무병장수를 기원하기위해 좋은 선물이 될거같습니다.
모두들 무병장수하시고 대박나세요...

출처[포털아트 - nofox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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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8. 1. 4. 17:48


조경주 작가님의 그림은 한눈에 작가님의 그림을 알아볼 수 있을정도로 특징적 입니다.
그림이 동화같은 아름다움을 간직한 너무 좋은 그림 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blessing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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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8. 1. 4. 17:48


경매로 올라오지도 않은 그림을 온라인 전시관에서 보자마자 너무 아름다워 바로 구매를 결심했습니다.
빨려들것같은 깊은 어둠속에 밝게 빛나는 벚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blessingsp]
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마을서정503
작품규격 : 10F(53cm x 45.5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07
작 가 명 : 전진진



[작가노트]

-작가노트-

존재하지 않는 창조의 세계 상상력의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로써...
또한 동화적인 정신적 자유를 부여하는 주제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며 때로 현실에서 이루어 질수 없는 또 다른 행복도 꿈꾸기도 하지요...
긍정적이고 진화적인 사상을 가진다면 영혼의 세계로 하여금 현실로 다가오겠지요...

어느 한가로운날,, 매일 다니다시피하는 길을 걸어가는것은 재미없고 무미건조한 시간의 공간처럼 하루의 일상이 반복되는 것에서 무력감과 피로함에서 벗어나고자 뭐 재미있는것 없을까 하는 호기심.....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새로운 무언가를 찾게되고 추구하려 한다.

한가로운 어느날은 늘~ 다니는 산책길을 벗어나 새로운 길을 발견이라도 하게 되면 우리마을에 이런길도 있었나..... 하는 반가움에 혹은 무언가 즐거운일이 일어날것만 같은 설래임에 마냥 즐거워하기도 한다.

삶은 미래이며~ 삶은 수필이며~ 삶은 예술인 것이다.
미래에 대한 삶은 새로움에 대한 도전이며 새로운 것에 대한 추구인것이기에 호기심과 또다른 상상력에 의해 누구에게나 선구자의 길을 갈수가 있다고 본다... 하지만 새로운 가치에 대한 창조력은 창작의 고뇌를 수반한다...예술은 예술가의 길은 창작의 고통을 즐기며~ 보물섬을 찾아 항해하는 모험가의
선장이 되어야 한다,거친 파도와 지치게 달려드는 바람을 헤치고 보물을 찾는 모험자는 풍운아적 삶이며 작가의 창작의 바다또한 일맥선상에 있다고 본다.

재미있고 독특함.... 독창성 그리고 관객으로 하여금 감동과 평온함을 때로는 슬픔과 아픔을 느끼게하는 순수한 이야기들을 전해주어야 한다.

계절의 변화속에 새로움을 느끼고 계절마다 주는 오묘함에 삶의 기쁨을 동행하게 된다. 그러나 여름만 존재하는 열대지방은 그저 늘상 반복되는 무미건조함에 빠져드는 일상의 연속인듯 하다.

사람들은 현재의 모든것에 익숙해서인지라 새로운것에 거부감을 수반하는 보수주의자가 된다.
그러나 저의 추구론은 개혁주의자이며~ 아울러 낭만적 개혁자의 길을 가고 있으며 작업세계는 사물을 주관적으로 바라보는 심미안적 관점에서 감성적 상상력과 자유로운 창조적 관점에 중점을 두고 작업세계를 추구해 나가고 있다.

그속엔 낭만과 순수에 대한 열정과 행복론에 부합되는 삶의 기쁨을 닮고 있으며~ 때론 슬픈듯 아름다운 우수를 담아나가고 있다. 새로운 가치에 대한 추구는 결코 부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것이 아니며~ 내재된 작가의 마음이 투여될때 작가가 담아 내고자하는 느낌 곧 평온함 , 행복을 느낄수 있다고 본다.





[평론]

감성이 실려있는 색감과 부드러운 유화의 유희를 특징적으로 보여주는 작가인 전작가의 작품세계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색채는 고흐의 느낌을 주며 감성적인 색채의 바다를 보여줍니다
흐물거리는 유화의 물결속에 흠뻑 빠져 버릴듯한 매력적인 작품들을 발표하고
있는 작가는 대단히 아름다운 색채를 보여주며 창조적인 구성능력과 독특한 이미지화로 많은 애호가들을 갖고 있는 작가입니다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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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신작소개2018. 1. 4. 11:19


삶의노래 - 향(香) *6F(41cm x 31.8cm) 캔버스에 혼합 2017 - 조경주(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2회 수상)





 



삶의노래 - 향(香) *8F(38cm x 45.5cm) 캔버스에 혼합 2017 - 조경주(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2회 수상)






삶의노래 - 향(香) *8F(37.5cm x 45.7cm) 캔버스에 혼합 2017 - 조경주(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2회 수상)






삶의노래 - 향(香) *8F(37.5cm x 45.7cm) 캔버스에 혼합 2017 - 조경주(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2회 수상)






삶의노래 - 향(香) *10F(45.5cm x 52.5cm) 캔버스에 혼합 2017 - 조경주(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2회 수상)






삶의노래 - 향(香) *10F(45.5cm x 53cm) 캔버스에 혼합 2017 - 조경주(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2회 수상)






삶의노래 - 향(香) *10F(45.5cm x 53cm) 캔버스에 혼합 2017 - 조경주(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2회 수상)






출처[포털아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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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신작소개2018. 1. 4. 11:19


진달래꽃 *20F(60.6cm x 73cm) 캔버스에 혼합 2013 - 최우상(한국현대미술대상전 심사위원 역임)





따뜻한 황토색 색채가 거의 모노톤에 가깝고   자연이 내면의 시상(詩想)에 의해
자유롭게 여과되고 변형되어 하나의 리듬을 만든 그러한 서정(抒情)의 작품세계를
갖고 있는 최우상화백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종래의 힘차게 밀고 당기는 붓놀림을 버리고 세밀하게 찍고 다져서 짜 올린 질감이
두드러진 바닥에 자극적인 색깔은 피하면서 차분하게 익어가는 색깔로 치장해
황토색과 갈색의 바탕으로 웃음과 사랑, 소망만이 오순도순 자리해서 도란도란
얘기를 엮고 있는 나의 작품세계는  한국의 토착적, 향토적인 고향의 냄새와 더불어
극히 한국적이며 화면의 질감과 모티프를 보는 이로 하여금 안정감을 맛보게 하는
느낌을 이루는데 역점을 두었으며 밝고 맑고 평화스럽게 연출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 작가노트



시편일백오십편 - 장고치는소녀 *20F(60.6cm x 72.7cm) 캔버스에 혼합 2016 - 최우상(한국현대미술대상전 심사위원 역임)






시편일백오십편 *10F(44.5cm x 53cm) 캔버스에 혼합 2017 - 최우상(한국현대미술대상전 심사위원 역임)






시편일백오십편 *10F(44.7cm x 53cm) 캔버스에 혼합 2017 - 최우상(한국현대미술대상전 심사위원 역임)






들국화 *10F(53cm x 45.5cm) 캔버스에 혼합 2017 - 최우상(한국현대미술대상전 심사위원 역임)






시편일백오십편 - 해금연주하는소녀 *(39cm x 54cm) 캔버스에 혼합 2017 - 최우상(한국현대미술대상전 심사위원 역임)






출처[포털아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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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신작소개2018. 1. 4. 11:19


발라톤호수의 반영(헝가리) *(53cm x 33.5cm) 캔버스에 아크릴 2017 - 이금파





15년만의 일시 고국방문에 포털아트와의 인연으로 국내에도 본인의 작품세계를 소개하고 있는
대한민국 출신 오스트리아 국적으로 비엔나 현지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이금파(본명: 이태석) 작가는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GEUMPA  LEE로 불리우며 한국의 예술을 바탕으로 
유럽의 예술세계를 접목시켜 활발히 활동중인 작가입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BAST-ART GALLERY의 전속작가로서 그의 작품이 상설 전시되어 판매가
이루어 지고 있는 작가이며 유럽 여러나라의 미술관련 단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말 그대로 유라시안 페인팅 작가의 효시라고 할 만 합니다

 

 

 



▒▒ 작품 평론 ▒▒


자연으로부터 얻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그는 수많은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그 곳에서 본 풍경과 인간의 조화를 화폭에 담아 인간과 자연의 일체성을
나타내어 그것을 한 차원 높혀 3차원 아닌 4차원의 현실을 초월케 하여 무한한 공간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좋은 화가의 그림은 첫 번째는 인간 형상의 몸짓이나 몸을 영적 안으로 넣어
그것을 제시할 수 있는 그림”이라고 말했듯이 금파는 여성의 아름다움에 영적인 무한대의 공간속으로
여성의 마음이나 생각을 상상으로 발췌하여(혹 어떤 때는 그의 경험에 의해서)그것을 화폭으로 나타내
사람들에게 제시하려는 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그의 그림 속에 나타나는 아름다운 여성들은 두 가지로 나타나고 있다.


한 가지는 조용함과 한 가지는 요란함인데 여성이 가지고 있는 성격들을 최소화 하여 두 가지로 표현을 했는데
그 중 한 가지 조용한 여자들의 형상은 아마 한국의 정서에서 또는 불교의 정서에서 오지 않았나 싶고
다른 하나는 그가 지금 살고 있는 유럽에서의 삶속에서 그가 보아왔던
유럽여성들의 내면성이 아닌 추구성이 아닌가싶다.


어쨌든지 금파는 인간의 육체, 또는 여성의 육체적 아름다움보다도 그 속에 들어있는 정신세계를 들춰내어
현대의 감각에 맞춰 표현하는 훌륭한 작가라고 말하고 싶다.


끝으로 그가 추구하는 아시아와 유럽의 예술을 한데 묶어 통일성으로 만들어 내고자 하는
유라시안 아트의 꿈을 이루게 되기를 바란다.
 



                                                           -오스트리아 아트 저널리스트 : 한스 게르하르트 슈로이더 Hans G. Schroider-


 

 

 



아름다운 골목길 카페 *(53.3cm x 33.5cm) 캔버스에 아크릴 2017 - 이금파






아름다운 프라하의 뒤안길 *(45.7cm x 45.7cm) 캔버스에 아크릴 2017 - 이금파






알프스의 반영 *(53.2cm x 45.8cm) 캔버스에 아크릴 2017 - 이금파






예쁜 정원의 아침 *(53.2cm x 41.2cm) 캔버스에 아크릴 2017 - 이금파






출처[포털아트 - ]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8. 1. 4. 10:21


오태환 화백님의 반가사유상을 보고 잠못이루며 밤을 꼬박 지샛습니다.
저는 수년간 고미술이 좋아 지금도 관심이 많던바 오태환 화백님의 한국의멋-금동반가사유상을 가슴에 품게 되었네요~~
수천년전 조상들의 걸작도 감상할수 있어 좋고, 황토로 빚은 와당과 금동불상 그림은 너무나도 순수에 가깝다는 생각에 그림을 감상하기에 앞서 보물을 얻은 느낌이 듭니다~ 머언 옛날 유물을 제작한 사람들은 지금의 화백님의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이 같았을 거라 믿습니다~
흙에서 얻은 유물로 인해 멋진 그림으로 승화시키고 이것으로 애호가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줄수 있다는것은 참으로 행복한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태환화백님 멋지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더불어 좋은 작품을 취할수있게 해준 포털아트에게도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sh5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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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