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상화백님의 그림은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언제나 마음이 따뜻해지게 하는 마법같은 그림입니다.
어릴적 외갓집에 가면 사랑채는 이 그림처럼 초가집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동심이란 이 그림은 제 기억에 남아 있는 어릴적 외갓집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이제는 제 추억에만 남아 있는 장면을 이렇게 그림으로 만나게 되었군요.
이벤트 경매로 아주 저렴하게 낙찰받게 되어 기쁘네요.
출처[포털아트 - 천화동인]
포털아트/낙찰후기2013. 9. 4.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