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밖 저 넘어 아버지의 출근하는 모습과 그 사이로 훌쩍 커버린 미루나무들.... 강아지와 놀던 나의 어린시절이 떠오르는 아름다운 풍경화이네용.
어떤 작품이던지 누구에게나 다 의미가 있듯이 나에겐 이보다 더 훌륭하고 아름다운 어린쩍 고향의 향기를 느끼는 그림은 없을 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늘 꿈꾸던 어린시절의 느끼던 고향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이 풍경화 속으로 빠져들고 싶지 않나용....
감사합니다.
꾸벅^.^"
출처[포털아트 - kjs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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