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8. 5. 2. 11:20


동구밖 저 넘어 아버지의 출근하는 모습과 그 사이로 훌쩍 커버린 미루나무들.... 강아지와 놀던 나의 어린시절이 떠오르는 아름다운 풍경화이네용.
어떤 작품이던지 누구에게나 다 의미가 있듯이 나에겐 이보다 더 훌륭하고 아름다운 어린쩍 고향의 향기를 느끼는 그림은 없을 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늘 꿈꾸던 어린시절의 느끼던 고향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이 풍경화 속으로 빠져들고 싶지 않나용....

감사합니다.

꾸벅^.^"

출처[포털아트 - kjs0813]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향의봄  (0) 2018.05.02
청산  (0) 2018.05.02
태양을 영접합니다.  (0) 2018.05.02
나루배  (0) 2018.04.30
방에 걸린 그림을 보며 기분이 좋아요  (0) 2018.04.30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