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상님의 여심 볼수록 마음에 드네요..

김길상님의 작품을 동심에 이어 두번째로 여심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동심과는 또다른 분위기가 마음을 끌었습니다. 그림을 잘 모르는 사람이 너무 무리한 값을 주고 구입한 건 아닌가 싶기는 하지만 그림은 너무 좋네요. 풍부한 색감하며 꿈을 이고 가는 여인들의 모습이 자꾸 자꾸 눈길을 끌게 하네요. 노란 꽃들도 너무 인상적이고, 날아다니는 새들 또한 너무 귀엽네요. 서정적이면서도 웬지 모르게 애틋함이 묻어나는 그림이 자꾸자꾸 쳐다보게 합니다. 독도와 휴식 시리즈도 좋아보이는데 이것들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해보아야겠어요.

출처[포털아트 - sann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