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2. 15. 11:10

조각보예찬이란 제목으로 전찬욱작가는 가을을 연상하는
해바라기, 소년.소녀,물병 그리고 풍요로은 과일을 주제로
화폭에 담는다. 조각보 네모쪽의 각자 다른 조각을 이어
붙인듯한 모습에서 그림을 한폭에 넣음으로써 다른조각이
또다른 하나로의 형상으로 이루어진다.
노랑색을 근간으로 풍요롭고 따뜻한 정감을 느끼게함이
조각보예찬에서의 특징인듯 하다
작가의 도전의식은 실용과 접하여 시계와 더불어 새로운
인기를 몰이하고 있으며 계속되는 변화가 사뭇 기대된다

출처[포털아트 - badsode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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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2. 11. 16:10

미술품투자카페에서 전찬욱 작가님의 입고 신작 작품 소개시 보자마자 마음으로 찜해두었던 작품으로서, 포털아트 경매에 올려졌을 때 결코 놓치고 싶지 않았던 작품이었으며, 쉽지만은 않게 품에 안게 되었습니다.

조각조각이 어울어진 조각보에 화병에 꽂힌 해바라기와 들꽃들, 그리고 가을 과실들, 가을의 상징들이 살포시 담긴 예쁜 작품이 눈길을 끕니다.

또한, 그 아래 짹깍 짹깍 돌아가는 시계 또한 단순히 시간을 알려주는 기계적인 시계 이상의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주는 듯 하네요.

아름다운 작품을 창작하신 전찬욱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희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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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2. 10. 18:10

전찬욱화백의 조각보예찬은 친정 어머님을 회상케합니다

어릴때 늘 학교에서 돌아온 나의 밥상엔 조각밥상보가 덮여 있었거든요.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밥상을 대할 수 있었답니다.

지금도 직장 생활하랴, 가정을 돌보랴 가을을 맛보지 못한 심정을 전화백님의 가을 여정으로 달래봅니다

남편도 아들도 그림구입하는 엄마가 대단하다고 하네요
그림 한점에 문화인이 되었다는 자긍심도 생기구요.

너무 좋은 작품을 너무 싸게 구입하여 감사할 따름이죠.
가정에 걸어두고 감상하기엔 조금 크지 않을까 생각도 들지만.... 좋아요.
포털아트에서 몇번 작품을 구입했지만 모두 대만족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jhj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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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1. 31. 15:22

가을의 정서가 짙게 느껴지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큰맘먹고 응찰을 했는데 작가님에게 미안할 정도로 낮은 가격에 낙찰이 되었다. 작품의 구도, 절제된색채, 그리고 조화 모든게 흡족한 마음이다.
거실 창가에 걸어놓을 생각인데 방안에 가을의 향기가 가득할것같아 마음이 설렌다.

출처[포털아트 - fama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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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1. 29. 17:17

오래전에 헤어졌던 분을 우연찮게 만나 뵐수가 있었습니다. 못 뵌지 무려 삼십여년입니다.

지나간 세월을 이길 수 없는듯 하얀머리카락는 아직 없었지만 그 풍요로운 모습은 더이상 볼 수 없었고,
그 고았던 얼굴은 문명의 이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예전의 미모를 자랑 할 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못난 친구로서 저 또한 속물근성으로 인한 안타까운 마음을 떨칠수가 없었습니다.

이그림으로 아니 이쁜 조각보자기로 그 지나간 모든 세월과 업보, 그리고 저의 허물까지도 모두 감싸 안을수만 있다면 더욱 바랄것이 없겠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주신 전찬욱님께도 감사을 말을 전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jkme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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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복제된 시간 - 삶의 편린
작품규격 : (51cm x 28cm x 9cm)
재    료 : 나무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1
작 가 명 : 전찬욱

정체된 작품보다는 변화와 새로운 도전으로 약 1년이란 시간과 정열을
투자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부조작품으로 도자흙 갈색 조형토로
인체성형을 하여 건조시킨후 도자기 가마에 1차 소성(약 800도)을 하여
평면과 접목시켜서 아크릴칼라, 그리고 석채,그리고 angel clay 라는
나노 테크롤로지에 특수 점토를 이용하여
채색과정을 거쳐서 제작한 작품입니다

작고 아름다운 소중한 시간들, 순간 순간의 감동과 아름다움을 찾음으로써
자신의 일상적인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메세지를 담아 보았습니다

작품을 벽에 걸어도 좋지만 꼭 벽에 걸어야 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시고
책상위나 콘솔위에 올려 놓으면 반입체 작품으로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인물 케릭터가 완성될 때까지 많은 시행착오도 겪고 더 많은 고민끝에
완성된 인물입니다

세계 공통어는 무엇일까?
라는 고민끝에 인체작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인체언어....
언어장벽을 깨고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주관적 판단과 많은 선후배 작가님 그리고 컬렉터님의
긍정적 작품평에 힘을 얻어서 추진된 부조,반입체 작품입니다


평면 작품보다 작품 제작 기간이 너무 길어서 조금은 힘겨울때도 있지만
정말로 한점 한점 장인정신을 가지고 작품에 임해야 세계적인 작가로
성장해 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기에 오늘도 묵묵히 작업에 임합니다


아름다운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현대인들이 가지는자기만의 희망을
해학적 의미로 풀어본 작품입니다



- 작가노트 -



[작가노트]

시간의 존재성.
시간은 움직임이 있는 상황에서만 시간의 존재성을 인정한다.
흘러간 과거도 현재의 시간의 흐름이 없다면 현재 또한 그리고 먼 미래의 시간도 없을 것이며 나 자신 그리고 모든 이들의 존재도 없을 것이다.

흐르는 시간의 존재성을 인식 한다는 것은 살아가고 있다는 존재에 대한 긍정적 사고이며 무의미하게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또 다른 새로운 시간을 인식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이해하고 나아가 또 다른 나의 정체성을 찾는 수단이기도 할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끈임 없는 작업 과정 속에서 나의 정체성을 찾고, 무심히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시간의 중요성을 표현해보고자 하였다.

작품은 작가 자신의 내면적 정신세계를 표출한 자신의 자화상이라 생각되며 작품 안에서 보여 지는 화면 분할은 면과 면을 통하여 본다는 것은 보는 이로 하여금 현재 존재감을 일깨워 주며 면과 면은 과거와 미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여지는 추상적 이미지는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고 보여 주었던 많은 일들을 잔상으로 표현하였으며 시간의 흐름을 아라비아 숫자로 기호화시킴으로써 시간의 존재성의 의미를 극대화 시켰다.

작품을 보는 감상자로 하여금 시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보다 더 나은 자신의 삶을 이해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초현실주의의 데페이즈망 기법으로 작품에 임하였다.

※ 초현실주의 데페이즈망기법이란?
추상적인 성격이 아닌 사실적이며 구체적인 형상을 비논리적이고 모순된 결합으로 표현한 것이다.
물체나 영상을 그것이 놓여 있는 본래의 위치에서 전위법으로 모순, 대립되는 요소들을 동일한 화폭에 결합시키거나 어떤 오브제를 전혀 엉뚱한 환경에 위치시켜서 시각적 충격과 신비감을 불러 일으키는 기법으로, 이는 심리적 충격뿐 아니라 보는 사람의 마음속 깊이 잠재해 있는 무의식의 세계를 해방시키는 역할을 하는 초현실주의 기법이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1. 26. 12:13


그림을 보고 몇번이나 망설였는지 모른다.
촉촉한 물기가 서린 꽃이 시간속에서
학 두마리가 노니는 모습이 더욱 운치를
더하고 있어서 보기가 좋았다.

시간이라는 현실속에서 과거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찾아가는 여정을 보는 것
같이 느껴져 여실히 그림의 내면을 보고
있다는 착각을 갖기도 한다.

그 어떤면에서도 시간의 중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하는 작품이라고 여겨진다.

이 그림을 그려준 작가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sjlee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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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복제된 시간
작품규격 : 30F(91cm x 73cm)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전찬욱

구정을 맞아 전찬욱작가의 북한산의 瑞雪을 주제로 흑룡의 새해를 맞이하여 吉祥의 의미가 깃들어 있는 겨울풍경 작품입니다



==============




흑룡의 해

새로운 도약을 위해 龍을 형상화한 구름을 표현하여 본 작품이네요



북한산

수행은 계속되기에

한두달에 한번씩

북한산 작품 이벤트는 포에버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합니다.







행복하소서



--- 토룡올림





[작가노트]

시간의 존재성.
시간은 움직임이 있는 상황에서만 시간의 존재성을 인정한다.
흘러간 과거도 현재의 시간의 흐름이 없다면 현재 또한 그리고 먼 미래의 시간도 없을 것이며 나 자신 그리고 모든 이들의 존재도 없을 것이다.

흐르는 시간의 존재성을 인식 한다는 것은 살아가고 있다는 존재에 대한 긍정적 사고이며 무의미하게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또 다른 새로운 시간을 인식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이해하고 나아가 또 다른 나의 정체성을 찾는 수단이기도 할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끈임 없는 작업 과정 속에서 나의 정체성을 찾고, 무심히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시간의 중요성을 표현해보고자 하였다.

작품은 작가 자신의 내면적 정신세계를 표출한 자신의 자화상이라 생각되며 작품 안에서 보여 지는 화면 분할은 면과 면을 통하여 본다는 것은 보는 이로 하여금 현재 존재감을 일깨워 주며 면과 면은 과거와 미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여지는 추상적 이미지는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고 보여 주었던 많은 일들을 잔상으로 표현하였으며 시간의 흐름을 아라비아 숫자로 기호화시킴으로써 시간의 존재성의 의미를 극대화 시켰다.

작품을 보는 감상자로 하여금 시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보다 더 나은 자신의 삶을 이해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초현실주의의 데페이즈망 기법으로 작품에 임하였다.

※ 초현실주의 데페이즈망기법이란?
추상적인 성격이 아닌 사실적이며 구체적인 형상을 비논리적이고 모순된 결합으로 표현한 것이다.
물체나 영상을 그것이 놓여 있는 본래의 위치에서 전위법으로 모순, 대립되는 요소들을 동일한 화폭에 결합시키거나 어떤 오브제를 전혀 엉뚱한 환경에 위치시켜서 시각적 충격과 신비감을 불러 일으키는 기법으로, 이는 심리적 충격뿐 아니라 보는 사람의 마음속 깊이 잠재해 있는 무의식의 세계를 해방시키는 역할을 하는 초현실주의 기법이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복제된시간
작품규격 : (80cm x 38cm 약14호)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전찬욱

구정을 맞아 전찬욱작가의 북한산의 瑞雪을 주제로 흑룡의 새해를 맞이하여 吉祥의 의미가 깃들어 있는 겨울풍경 작품입니다



==============




흑룡의 해

새로운 도약을 위해 龍을 형상화한 구름을 표현하여 본 작품이네요



북한산

수행은 계속되기에

한두달에 한번씩

북한산 작품 이벤트는 포에버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합니다.







행복하소서



--- 토룡올림





[작가노트]

시간의 존재성.
시간은 움직임이 있는 상황에서만 시간의 존재성을 인정한다.
흘러간 과거도 현재의 시간의 흐름이 없다면 현재 또한 그리고 먼 미래의 시간도 없을 것이며 나 자신 그리고 모든 이들의 존재도 없을 것이다.

흐르는 시간의 존재성을 인식 한다는 것은 살아가고 있다는 존재에 대한 긍정적 사고이며 무의미하게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또 다른 새로운 시간을 인식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이해하고 나아가 또 다른 나의 정체성을 찾는 수단이기도 할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끈임 없는 작업 과정 속에서 나의 정체성을 찾고, 무심히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시간의 중요성을 표현해보고자 하였다.

작품은 작가 자신의 내면적 정신세계를 표출한 자신의 자화상이라 생각되며 작품 안에서 보여 지는 화면 분할은 면과 면을 통하여 본다는 것은 보는 이로 하여금 현재 존재감을 일깨워 주며 면과 면은 과거와 미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여지는 추상적 이미지는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고 보여 주었던 많은 일들을 잔상으로 표현하였으며 시간의 흐름을 아라비아 숫자로 기호화시킴으로써 시간의 존재성의 의미를 극대화 시켰다.

작품을 보는 감상자로 하여금 시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보다 더 나은 자신의 삶을 이해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초현실주의의 데페이즈망 기법으로 작품에 임하였다.

※ 초현실주의 데페이즈망기법이란?
추상적인 성격이 아닌 사실적이며 구체적인 형상을 비논리적이고 모순된 결합으로 표현한 것이다.
물체나 영상을 그것이 놓여 있는 본래의 위치에서 전위법으로 모순, 대립되는 요소들을 동일한 화폭에 결합시키거나 어떤 오브제를 전혀 엉뚱한 환경에 위치시켜서 시각적 충격과 신비감을 불러 일으키는 기법으로, 이는 심리적 충격뿐 아니라 보는 사람의 마음속 깊이 잠재해 있는 무의식의 세계를 해방시키는 역할을 하는 초현실주의 기법이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1. 12. 17:26

더러운 진흙 속에서 뿌리를 키워 깨끗한 모습으로 피어난다는 연꽃
불교에서는 연꽃의 이러한 생태를 흔히 고행과 해탈로 연관시키기도 한다.

전찬욱작가님의 연꽃은 깨끗하고 맑은 모습이 아니라
진흙의 질감과 꽃의 아름다움이 융해된 모습이다.
더러움과 깨끗함은 모두 인간이 가린 시비하는 마음일 뿐
자연에는 더러움도 깨끗함도 없다.
더러운 진흙도 없고 깨끗한 연꽃도 없는
진흙과 연꽃의 모습 ---전착욱작가님의 연이다.
좋은 작품을 구하게 되어 참 기쁘다

출처[포털아트 -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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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