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왕주화백의 무제[2005]를 낙찰받았다.
전부터 김화백의 그림에 관심이 많아 갖고 싶었는데-
너무나 평안한 느낌을 주는 아름다운 그림이다.
빨간장미에 자기이름도 없어 얼굴이 더욱 새-빨갛게 상기 되었는가.^^
작가는 그의작품 모두에게 "무제"를 부여했다.개별 화제를 달지 않는다.
그림에 이름이 없는게 맞는지도 모른다.
보는이마다 각자의 이름이 지어질테니까...
출처[포털아트 - ik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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