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혹독한 한파의 추위를 견디고 아련히
피어오르는 봄향기를 느끼게하는 작품으로서
기억 저편너머로 아스라히 떠오르는 희망을
전하는 것처럼 꽃과 나무와 집 그리고 산이
조화롭게 전개되는 한폭의 그림이 너무 좋다.
살면서 이러한 향취를 간직한 채 아름답게
재출수 있다면 더위나위 없이 행복해 질 것이다.
사실 꿈과 희망이 없다면 삶은 너무 무미건조하고
메말라 있을수 있다.
그림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그림이 주는 상상력과
아름다움은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어느누가 말했던가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고
오늘은 왠지 그 말이 실감있게 떠오른다.
출처[포털아트 - sjlee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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