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상 화백님의 여심, 모정, 동심 시리즈중 먼저 여심 한 점을 구매하게 되었다. 언젠가 각 주제별로 한 점씩 소장하고 싶다. 포털아트측에서 꼼꼼히 포장한 그림을 조심스레 벗겨내니 보라색 톤의 여인의 마음이 물씬 풍겨나는 화면에 회사 직원들이 감탄을 한다. 꽃구름을 머리에 이고 가방에도 꽃이 한 가득..파랑새의 마음이 그리할까. 여인의 마음속에 웬지모를 그리움이 있는 듯 아름답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nt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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