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신작소개2013. 2. 17. 10:33

 

한국 화단의 거장  박수근작가의 제작기법과 동일하게 표현하는 장용길!

서양화에서 마티엘이라 불렀던 이 기법은 사실상 박수근이나 최영림에 의해 쾌감이 美로 바뀌어
독특한 한국적인 회화美를 창출해 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장용길의 마티엘의 장식미도 그렇게 평가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

 

 

거장들의 기법과 주제 정신을 그 나름으로 소화시켜서 보다 독특한 회화양식을 만들어 내는 
장용길작가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장용길작가의 작품 특징은 스토리가 있는 서정적인 풍경, 詩가 들어있는 풍경,
인간미가 넘치는 구성으로 표현 하였으며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서너개의 아이콘으로 함축시켜 표현하는, 
테크닉이 탁월한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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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길의 작품속의 사람들은 우선 다정다감 하다.
마치 나의 과거의 모습이나 친구의 모습 같기도 하고 내 가족의 모습을 보는 듯도 하다.
우리시대의 생활 이야기들을 재미있는 예술적 시각으로 형상화 시키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활의 한 단면이 예리하고 날카롭게 포착되어 자신의 내면으로부터
진지하게 곰삭은 듯 다양하게 표현되므로 우리들의 관심을 끄는 것이다.
 

이처럼 미적 가치가 내면으로부터 진지하게 추구 되었기에 그의 형상들은 미적인 면으로만 머물지 않고
인간 본연의 모습과 향기를 담아낸다.
각박함과 스트레스로 마음의 고향을 그리는 현대인들을 포근하게
달래줄 수 있는것이 장용길의 휴머니즘적인 그림인 것이다.

 

 

캔버스에 유화물감으로 중첩되게 채색하여 질박한 느낌속에 선묘 형식의 구성과 단순한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유성의 선염법을 사용하여 유화의 딱딱함을 부드럽게 화면을 처리하였다.
유화의 거칠은 마티에르 바탕에 겹겹히 중첩되게 채색하여 그 질감이
한국성의 이미지릉 연출하였다.

 

 

 

 


사랑의 의미 *변형2호(19cm x 24cm) 캔버스에 유채 2011
장용길




 


그대 있음에 *6F(31.8cm x 41cm) 캔버스에 유채 2011
장용길




 


추억의 향기 *6F(31.8cm x 41cm) 캔버스에 유채 2011
장용길




 


향수에 젖어 *8F(38cm x 45.5cm) 캔버스에 유채 2011
장용길




 


봄의 왈츠 *10P(41cm x 53cm) 캔버스에 유채 2011
장용길




 


그리운 이에게 *10P(41cm x 53cm) 캔버스에 유채 2011
장용길




 


사랑의 시선 *15P(65.2cm x 50cm) 캔버스에 유채 2011
장용길




 


달빛에 머무는 그리움 *20P(72.7cm x 53cm) 캔버스에 유채 2011
장용길




 

 

 


사랑의 의미 *변형2호(19cm x 24cm) 캔버스에 유채 2011
장용길




 


그대 있음에 *6F(31.8cm x 41cm) 캔버스에 유채 2011
장용길




 


추억의 향기 *6F(31.8cm x 41cm) 캔버스에 유채 2011
장용길




 


향수에 젖어 *8F(38cm x 45.5cm) 캔버스에 유채 2011
장용길




 


봄의 왈츠 *10P(41cm x 53cm) 캔버스에 유채 2011
장용길




 


그리운 이에게 *10P(41cm x 53cm) 캔버스에 유채 2011
장용길




 


사랑의 시선 *15P(65.2cm x 50cm) 캔버스에 유채 2011
장용길




 


달빛에 머무는 그리움 *20P(72.7cm x 53cm) 캔버스에 유채 2011
장용길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