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남산 순화로길을 걸어가면서 남산 아래서 보았던 서울시내 풍경의 모습들이 그렇게 따사로울 수가 없었다.
멀리서 바라보는 도시의 모습들은 때론 아련하기도 하고 추억속에 젖기도 한다. 이 그림을 보니 어릴때 느꼈던 그 아련한 감정들이 되살아난다. 추억속에 바라보는 그림이 되어 반갑게 느껴진다.
출처[포털아트 - N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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