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품 명 : 보석 채굴장
작품규격 : 변형20호(69cm x 51cm)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김유배

김유배작가의 작품세계는
미술학의 근간인 선과 면을 기준으로 색채의 아름다움을 찾는 작업을
대상의 이미지를 극도로
단순화시켜 표현하는 작가이다.

관찰된 대상을 재해석하고 원리에 구속됨이 없이 자유롭게 하면서
지금까지의 경험과 인식과 지식을 그의 내면속에서 다시 재구성함으로써 또 다른 변화를 구하고 있는 작품이 대부분이다.

그는 형태(자연)의 묘미를 마음으로 체득하여 표현하고자 한다.
그러한 것을 알고 그의 그림을 보면 즐겁다.



- 연우



[작가노트]

<작가노트>

인간의 정신, 정서, 소위 지성과 감성을 조금이라도 혼미케 하는 일체의 기법이나 수법을 배격, 자의적 내면 세계에 한치의 가식이나 허세, 엄살도 불허하는 시종 철저히 정제된 해방감과 가능한 최대한의 정화된 쾌감을 지향하고자 한다.
존재한다는 것은 순간 순간의 전인적, 내적 전쟁이며 이 전쟁을 통하여 근본적으로 나 자신을 언제나 아무 소리없이, 그러나 빠른 템포의 음악처럼 신나게 승화시켜 가는 길 뿐이다.
다양한 형태의 작태를 부려 보려는 것은 부질 없는 인생 소각의 원소가 되어갈 뿐이기 때문이다.





[평론]

인간의 정신, 정서, 소위 지성과 감성을 조금이라도 혼미케 하는 일체의 기법이나 수법을 배격, 자의적 내면 세계에 한치의 가식이나 허세, 엄살도 불허하는 시종 철저히 정제된 해방감과 가능한 최대한의 정화된 쾌감을 지향하고자 한다.

존재한다는 것은 순간 순간의 전인적, 내적 전쟁이며 이 전쟁을 통하여 근본적으로 나 자신을 언제나 아무 소리없이, 그러나 빠른 템포의 음악처럼 신나게 승화시켜 가는 길 뿐이다.

다양한 형태의 작태를 부려 보려는 것은 부질 없는 인생 소각의 원소가 되어갈 뿐이기 때문이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