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7. 2. 12:13

그래, 아침에 태어나 들판에 나가 우지마라
언제나 많은이 위하여 죽는힘 다하여 일 하엿을진대, 알아주는이 없어도 네 큰눈망울거울 같으랴?
저녁에 태어나 게으른 소되어 고삐끼고 맨발로 어렵게 걸어 멍들도록 일하여도,,네발톱에 낀 풀잎만도 못하더라,
언제 자유로와 네벗 민들레와 언제나 자유롭고, 행복하길,,
풀 가득한 동산에서 꼬리흔들며, 뉘가와도 아는척마라,,,

출처[포털아트 - 킹헐크]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영항구  (0) 2012.07.02
생각나는 명동  (0) 2012.07.02
동심초  (0) 2012.07.02
달아,달아,밝은달아  (0) 2012.07.02
낭만으로 가득찬 그림, 베네치아 로맨스  (0) 2012.07.02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