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으로 이사후.. 장식품 없이 내가 좋아하는 그림으로 집을 꾸미고 싶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미술품에 전혀 문외한이었지만 이곳 포털아트에서 계속 온라인전시장을 둘러보다가 드디어 제가 김길상님의 동심을 얻게 되었습니다. 어젯밤 택배로 온 그림을 두근두근 펼쳐보며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아~ 이것이 그림을 보는 사람의 즐거움이구나... 원색의 색채가 조밀하게 조화를 이루며 마치 동화속에 들어간듯한 느낌들.. 너무나도 천진난만하게 어울리는 아기들과 새~ 그리고 초가...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그림을 만날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sir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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