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신작소개2019. 2. 12. 18:15


眞-백목지장 *20M(72.7cm x 50cm) 캔버스에 혼합 2019 - 하판덕(대한민미술대전 연5회 특선 수상)





현재 대학에서 후학을 가르치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하판덕 교수의 한국적 사상과  철학이 담겨있는  
신작이 입고 되었습니다.

 

수호,지조,장수,절개,풍류등을 나타내는 소나무를 앞세운 畵題인 百木之長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라도
늘 가까이 하고 싶은 소재가 아닌가 합니다.
특히 소나무의 생생하게 살아있는 두터운 껍질의 질감과 五峯, 鶴등이 하판덕작가의 작품속 기호로서 
오랜 세월동안 작가의 작품속에서 쉼을 쉬며 그 만의  정체성을 나타내 줍니다.


나무중에 으뜸이라는 소나무는 百木之長이요  萬樹之王이라 하지요.
벼랑과 척박한 모래밭을 가리지 않고 독야청청 푸르른 빛을 발하는 소나무처럼 長生과 힘찬 기상,
吉祥의 의미를 함께 갖고 있는 작품입니다


 



眞-백목지장 *8P(33.3cm x 45.5cm) 캔버스에 혼합 2019 - 하판덕(대한민미술대전 연5회 특선 수상)






眞-백목지장 *8P(33.3cm x 45.5cm) 캔버스에 혼합 2019 - 하판덕(대한민미술대전 연5회 특선 수상)






출처[포털아트 - ]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9. 1. 14. 13:26


생애 두 번째로 비구상 그림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작가의 그림을 보면 용, 소나무, 백로 등 한국적 삶의 소재로 비구상 그림을 그렸는데 균형이 잘 맞으나

색감은 어두운에서 밝음으로 교차하는 느낌을 받는다


그림속에 많은 이야기와 불행과 행복을 상징하는 소재가 등장한다.

현실의 암울함, 환경훼손, 가치관 붕괴, 등등

고단한 삶 속에서 노력이 있어야 만 되는 과정을 거쳐 결과 성취를 득한 뒤에야 그 행복한 감정이 오고

그리고 감정 바탕위에 안락한 휴식을 통해 진정한 기쁨의 마음 행복이 온다고 말하는 듯 하다


하단 솔잎은 자연파괴 이고 그래서 자연을 살리라고 하는 것 같고 백로 두 마리는 서로 반목하고 있어서 서로

상생 하라는 것으로 보이는 등 등 모든 것을 실천하면 모든이가 행복할수 있다는 내용이 용으로 승천으로

표현하면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고......

하나 소나무가 옆에서 용이 승천하니 자연의 이치에 맞은 성취가 하라고.....

그리고 개인성취 이후에는 개개인 별로 이웃, 사회와 국가, 인류를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가 생의 성공

기준이 되겠지만요

그러나 그림에서는 정작 현실은 암울함이 배여있는 듯 하고 그기에서 우리는 구시대의 낡은 이념인

구종교의 이념을 탈피하여 새로운 페레다임(새로운이념)이 나와야 된다는 등 무언가를 갈망하는 듯한

표현으로 보이며 그래서 꼭대기에서 사람이 나팔을 불고 있서니 그것은 새로운 이념이 나올수 있다는 희망을 포기 하지 말라는 듯 한 말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새로운 이념이 나오고 밝은 미래가 올 것이라는 희망을 작가는 용으로 표현하는 듯 하네요


이렇듯 작가는 민화의 형식을 빌어 표현 하는것은 민화를 통하여 마음의 법으로 해석하며 세계를

읽으려고 표본모델로 정하여 작품 제작에 매진하는 듯 합니다.

좋은 내용의 작품 주셔서 작가님에게 감사 드리며 포털아트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sroad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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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8. 8. 9. 14:25


많이 망설이고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구매를 결정 했습니다.
그림상의 배치와 여백,그리고 작가가 바라보는 시각이 아래에서 위로 향하여 토템니즘을 떠나 숭고함 마저 듭니다.
다른 소나무에 비해 이 독특한 작가의 시점은 하늘과 산 그리고 소나무와의 조화속에서 인간의 존재에 대한 사회적
욕망을 여지없이 나타 내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종교적인 경외심이 들게하는 것 같습니다.
모든것을 내려놓고 소나무을 통해 본 하늘을 보면서...
각박하게 돌아가는 시름마져 잃게하는 느낌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cwkim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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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7. 7. 11. 16:30


* 眞 - 안 식 2010 (145cm x 61cm 약48호)

하판덕 교수 (대한민미술대전 연5회 특선 수상)

그림에 대해서 쥐뿔 모른다

작가의 의도도 도통 알수없다...내가 지맘을 우째 아랴~~

허나 보니까 이쁘더라 뮤쟈게

작가의 단아함과 열정을 알기에 갖고 싶었고 가졌다.

이제는 열씨미 보면서 느끼고 안식을 구할일만 남았다

그것은 내몫인지라 배워 볼랍니다....끝

출처[포털아트 - 빌더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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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眞 - 백목지장
작품규격 : 30P(65.2cm x 91cm)
재    료 : 캔버스에 혼합
창작년도 : 2016
작 가 명 : 하판덕(대한민미술대전 연5회 특선 수상)



[작가노트]

[작가 노트]

솔직하나 유치한 민화의 형식을 차용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그래야 할 이유는 화법을 넘어 마음의 법을 다루어야 하겠기 때문이다. 여기서 그의 그림의 확정적이고 고정된 틀을 깰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그 대신 만유일체를 마음의 법으로 새김해야 할 것을 제기한다. 가령, 민화를 보자면 사물들이 당장에는 서로 모순되고 상충되게 그려져 있다.

통일성이나 균형과 평형보다는 산란함과 불균형, 나아가서는 비평형의 세계가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참이란 바로 이러한 산란한 상태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작가는 생각한다.
민화의 형식과 내용이 이렇게 해서 궤를 달리하여 하판덕의 그림들에 등장하게 되었다.

그가 민화의 예를 차용하거나 유추함으로써 자신의 그림세계를 일구려한다고 하였지만 차용과 유추보다 더 적극적인 의의가 그의 해법을 지탱해 주고 있다고 믿어진다.

그림이란 것의 실체를 탈취함으로써 그림 자체를 기호화 하고자 한다는 것으로 직시할 수 있다. 그림의 실체의 폐기와 그후의 기호화는 진리 또는 참 자체가 실재에 의해 지지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 역으로 말하자면 참 자체가 존재한다든지 존재에 관련된 개념으로 이해되기 보다는 흔적이거나 기호로서 이해된다는 것이다.

참의 이해에 대한 유비로서 접근해 보려는 하판덕의 해법은 그림을 하나의 기호체계로 간주하려는 데 있다. 따라서 참의 이해가 애매성에 필연적으로 봉착하려는 것과 그림의 해법이 애매성에 직면할 운명이 같은 수준의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이것들에서 공통되게 찾아지는 애매성이란 논리적으로 동형의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판덕은 민화의 시사를 받아들이면서도 이것을 마음의 법으로 세계를 읽으려는 것의 표본모델로 간주함으로서 그림의 제작에 임하고자 한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6. 10. 14. 17:24

이제까지 포털아트에서 그림을 구매하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중의 하나가 하판덕님의 백목지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론 섬세하게 때론 힘있게 그려진 소나무의 모습은 아파트 생활을 하는 우리에게 예전의 향수마저 불러 일으킵니다. 아파트 거실에 걸어 놓으니 마치 산속에 있는 기분까지 들게 해줍니다. 그림을 잘 모르는 내가 보아도 정말 잘 그렸다는 생각도 들며 저런 그림이 탄생하기까지 하판덕님이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였을지 쉽게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림을 가지러 포털아트 사무실에 들렀을 때 친절하게 대해 주신 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ping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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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6. 1. 13. 12:22

하판덕 작가의 작품은 수호,지조,장수,절개,풍류등을 나타내는 소나무를 주제로 한 작품이다. 특히 소나무의 생생하게 살아있는 두거운 껍질과 질감의 오봉, 학 등이 작품속 기호로서 작가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있다. 나무중 으뜸이라는 소나무는 백목지장(百木之長)이요 만수지왕(萬樹之王) 이라 한다. 벼랑과 척박한 모래밭을 가리지 않고 독야청청 푸르른 빛을 발하는 소나무처럼 장생과 힘찬기상의 길상(吉祥)의 의미를 갖고 있는 작품이다"
구매한 하작가님의 작품이 좋은건강 1월호에 실려 있어 기쁨이 더하다. 작품 소개내용을 공유하고 싶어 옮겨 적어 보았고 작품을 집안 거실 벽에 옮겨보니 거실에 길상(성서로운 좋은 기운)의 기운이 느껴지는것 같다. 소나무를 표현하는 방법도 작가분들마다 다르지만 하작가님의 소나무는 독특하고 기품이 있어 보인다 사진을 좋아해서 오래된 소나무의 껍질만 사진화면 가득하게 찍곤하는데.... 소나무를 소재로 사진을 많이 찍으시는 배병우 작가님의 사진 작품과도 다른 독특한 점이 있어 더욱 좋다 좋은건강 1월호를 읽다가 그림을 찿아보았고 여러날 망설이다 한번은 놓쳤고 이번은 꼭 가지라고 자신에게 수없이 주문해 드디어 갖겠됨을 ..벅차다 하루한번 그림을 보면서 소나무의 기상을 느끼리라.....

출처[포털아트 - eodnjsq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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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眞 - 백목지장
작품규격 : 20P(73cm x 53cm)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4
작 가 명 : 하판덕(대한민미술대전 연5회 특선 수상)



[작가노트]

[작가 노트]

솔직하나 유치한 민화의 형식을 차용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그래야 할 이유는 화법을 넘어 마음의 법을 다루어야 하겠기 때문이다. 여기서 그의 그림의 확정적이고 고정된 틀을 깰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그 대신 만유일체를 마음의 법으로 새김해야 할 것을 제기한다. 가령, 민화를 보자면 사물들이 당장에는 서로 모순되고 상충되게 그려져 있다.

통일성이나 균형과 평형보다는 산란함과 불균형, 나아가서는 비평형의 세계가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참이란 바로 이러한 산란한 상태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작가는 생각한다.
민화의 형식과 내용이 이렇게 해서 궤를 달리하여 하판덕의 그림들에 등장하게 되었다.

그가 민화의 예를 차용하거나 유추함으로써 자신의 그림세계를 일구려한다고 하였지만 차용과 유추보다 더 적극적인 의의가 그의 해법을 지탱해 주고 있다고 믿어진다.

그림이란 것의 실체를 탈취함으로써 그림 자체를 기호화 하고자 한다는 것으로 직시할 수 있다. 그림의 실체의 폐기와 그후의 기호화는 진리 또는 참 자체가 실재에 의해 지지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 역으로 말하자면 참 자체가 존재한다든지 존재에 관련된 개념으로 이해되기 보다는 흔적이거나 기호로서 이해된다는 것이다.

참의 이해에 대한 유비로서 접근해 보려는 하판덕의 해법은 그림을 하나의 기호체계로 간주하려는 데 있다. 따라서 참의 이해가 애매성에 필연적으로 봉착하려는 것과 그림의 해법이 애매성에 직면할 운명이 같은 수준의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이것들에서 공통되게 찾아지는 애매성이란 논리적으로 동형의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판덕은 민화의 시사를 받아들이면서도 이것을 마음의 법으로 세계를 읽으려는 것의 표본모델로 간주함으로서 그림의 제작에 임하고자 한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진-님 그리움
작품규격 : 변형25호(45.5cm x 106cm 약25호)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08
작 가 명 : 하판덕(대한민국 미술대전 연5회특선 작가)

그림의 확정적이고 고정된 틀을 깰 필요성을 강조하며 민화의 형식을 차용

민화에서 등장하는 사물들의 모순되고 상충되게 그려냄으로써 통일성이나 균형, 평형 보다는 산란함, 불균형, 비평형을 통해 행복을 염원하는 보통사람들의 상징숭상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민화적 소재를 현대적 재해석이라는 그만의 독창적인 화풍과 동양화의 재료적인 특성을 뛰어넘어서 자기만의 입체 재료를 고안한 훌륭한 작품들을 많이 창작하고 거친 듯 물감이 흘러내려 도약과 꿈을 표현한 자유로운 우연성이 많이 강조된 느낌을 발휘한다.

그에게 있어 예술표현은 인간생활에 존재하는 여러 요소들이 독립된 자아와 결합하여 시각적인 매체를 통해 재구성되거나 상징화로 해석된다.또한 작품 속 소재는 새로운 형상과, 기술적인 단계를 넘어서 심리적인 영혼의 빛으로 작가의 이상향을 표현해내고 있다.


[작가노트]

[작가 노트]

솔직하나 유치한 민화의 형식을 차용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그래야 할 이유는 화법을 넘어 마음의 법을 다루어야 하겠기 때문이다. 여기서 그의 그림의 확정적이고 고정된 틀을 깰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그 대신 만유일체를 마음의 법으로 새김해야 할 것을 제기한다. 가령, 민화를 보자면 사물들이 당장에는 서로 모순되고 상충되게 그려져 있다.

통일성이나 균형과 평형보다는 산란함과 불균형, 나아가서는 비평형의 세계가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참이란 바로 이러한 산란한 상태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작가는 생각한다.
민화의 형식과 내용이 이렇게 해서 궤를 달리하여 하판덕의 그림들에 등장하게 되었다.

그가 민화의 예를 차용하거나 유추함으로써 자신의 그림세계를 일구려한다고 하였지만 차용과 유추보다 더 적극적인 의의가 그의 해법을 지탱해 주고 있다고 믿어진다.

그림이란 것의 실체를 탈취함으로써 그림 자체를 기호화 하고자 한다는 것으로 직시할 수 있다. 그림의 실체의 폐기와 그후의 기호화는 진리 또는 참 자체가 실재에 의해 지지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 역으로 말하자면 참 자체가 존재한다든지 존재에 관련된 개념으로 이해되기 보다는 흔적이거나 기호로서 이해된다는 것이다.

참의 이해에 대한 유비로서 접근해 보려는 하판덕의 해법은 그림을 하나의 기호체계로 간주하려는 데 있다. 따라서 참의 이해가 애매성에 필연적으로 봉착하려는 것과 그림의 해법이 애매성에 직면할 운명이 같은 수준의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이것들에서 공통되게 찾아지는 애매성이란 논리적으로 동형의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판덕은 민화의 시사를 받아들이면서도 이것을 마음의 법으로 세계를 읽으려는 것의 표본모델로 간주함으로서 그림의 제작에 임하고자 한다.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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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4. 10. 10. 16:27

眞 - 회귀09
3주동안 그림을 폭풍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7번째 작품이네요. 이제 좀 쉬어야 될 것 같습니다.
구입하고 싶은 것이 3점이 더 있는데 다른 사람 품에 있으니 참 아쉽습니다. 기다려 봐야지요.

이건 살 생각이 없었는데 처가 색이 너무 아름답다고 해서 구입하였습니다.
하판덕 작가님의 작품을 앞으로 시리즈로 계속 구입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제 부터는 여담입니다.

포털아트 관계자님 특히 전화 받으시는 분 (목소리가 쉰 분인데 성함은 모르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저에게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화 매트릭스 보고 충격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림 뭐 그게 그거지, 돈 많은 사람들 사치 혹은 비자금 관련된 것이라고만 생각하고 나하고는 전혀 관계없는 그 무었이었습니다.
한미키 작가님의 아름다운 사랑을 구입하고 감상하면서 벅찬 감동을 받았습니다. '완벽함' 더 이상 어떻게 할수 없는 상태, 그림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경건한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공경연 작가님 그림 보고는 설레임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황량한 마음에 이런 경험을 하게끔 기회를 주신 포털아트 관계자님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안심하고 마음 편하게 작품을 구입할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주신 포털아트 관계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작품을 택배로 보낼때 포장을 어느분이 하시는 줄 모르겠지만 이것 자체도 예술입니다. 완벽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psyk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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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