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품 명 : 사람
작품규격 : (52.5cm x 60cm 약14호)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최형길



[작가노트]

<작품설명>

사람 시리즈.
집들이 모인 사람의 형태. 때론 울기도 웃기도 무표정히 있기도 한 사람의 모습을 통하여 삶의 가치의 많은 부분을 경제적인 것에 두고 의심 없이 그런
삶을 단지 '열심히'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담담히 제시함으로서 '잘 산다는 것이란..?행복이란..?'이런 물음에 대하여 보는 이에게 정답의 제시가 아닌 물음표를 던지는 작업이다.

Mr.Kim시리즈
집이 현대인이 바라는 '큰 돈'의 상징이라면 'Mr.Kim'은 열심히 사는 현대인의 상징이다.
그 집이 만들어낸 Mr.Kim라는 캐릭터의 우스꽝 스러운 모습들을 통하여 현대인의 일상을
재미있게 표현하며 또한 물음표를 던지는 작업이다.



<작가 노트>

세상의 통념은 너무도 무섭다. 그것이 사람들의 부의 기준을 만들고 그것에 따라 생활 패턴이 만들어 진다. 그곳에서 더 나은 상황이 되고자 끝없이 경쟁하고 경쟁에서 이기고자 인생을 소비하며 시대가 요구하는 경쟁력 높은 아이를 길러내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한다. 이것이 모두가 말하는 성공이고 성공은 곧 돈이고 돈은 곧 행복이다.
그런가?
우리는 자본의 원리로 돌아가는 세상에 기꺼이 부속품이 되었다. 그리고 그 세상이 심어준 이미지에 행복의 기준을 두고 끊임없이
일하고 또 일한다. 모두들 자유로운 국가에서 자유로운 사고를 하며 자유롭게 살아간다 생각하지만 몸은 돈에 묶여 있고 정신은 세상이 만들어낸 통념에 묶여있다.
뭔가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행복이란..만족감이란..이러한 것들을 찾는 물질적인 것에서 한걸음 벗어난 좀 더 궁극적인 것에 대한 고찰. 작품은 이런 생각들에서 출발한다.
작품속의 집은 물질의 논리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이자 그들이 행복의 근원으로 삼고 있는 부, 즉 큰 돈의 상직적인 표현이다. 그것들이 모여 만들어 내고 있는 어떤 새로운 형상. 때로는 울고 때로는 웃고..사랑하고 고민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담담히 제시함으로서 우리의 모습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본다.

[평론]

작품 전체의 형상을 이루고 있는 "집"을 부의 상징으로 나타내며 POP ART적으로 고민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화폭에 담는 청년작가 최형길!



최형길작가는 "물질적 재화"를 주요 표현 대상으로 삼은 30대의 젊은 작가이며
2008년부터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구상,비구상을 망라해 수상(입선,특선)하는
실력을 보여주는 작가입니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3. 4. 9. 16:19

액자가 맞지않아 다시 제작한다고 해서 2주 만에 드디어 받았습니다. Mr. Kim은 오늘도 달린다 10.

처음 그림을 보았을 때, 소설 제노사이드의 새로운 인종같은 가분수 몸매, 같은 姓을 가진 사람이 뛰는 모습을 보고 느낀 연민, 꽤나 인상깊은 작품이었습니다. 어려운 시대에 아무 것도 모르고, 아무 것도 아닌 것을 갖기 위해 뛰어온 나의 모습을 좀 더 객관적으로 멀리서 다시 바라봅니다.

출처[포털아트 - sel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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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3. 4. 2. 13:34

처음 봤을때 좀 황당한 작품이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다른 그림들과 함께 자꾸 감상하면서 작품적개성과 현대인의 바쁘고 무미건조한 일과를 잘 나타내는 역동적인 작품이라 느끼고 구매욕구가 생겨 기회가 되어 손에 넣으니 최형길화백님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이 작품에 대한 느낌은 직장인누구나 공통점으로 생각들겠지만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사무실의 출입구에 걸어두면서 "열심히 일하라"고 다그칠 필요없이 100배 효과가 나겠다! ^^

출처[포털아트 - 바람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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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Mr. Kim의 인생
작품규격 : 25P(80cm x 61cm)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최형길

집이 현대인이 바라는 ´큰 돈´의 상징이라면 ´Mr.Kim´은 열심히 사는 현대인의 상징이다.
그 집이 만들어낸 Mr.Kim 이라는 캐릭터의 우스꽝스러운 모습들을 통하여
현대인의 일상을 재미있게 표현하며 또한 물음표를 던지는 작업이다.




팝풀러한 작업양식을 보여주는 그의 작업은 현대적이면서도
대상의 집중을 강렬하게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인들의 정신이 빨려 나가는 듯하며 침식 당하는 듯한 메마른 현대사회의
거친 물결에 의해 흩날리는 정신 세계를 나타낸 작가의 표현이 특출나며
고독한 현대인의 자화상이 아닌가 한다.


- 연우





[작가노트]

<작품설명>

사람 시리즈.
집들이 모인 사람의 형태. 때론 울기도 웃기도 무표정히 있기도 한 사람의 모습을 통하여 삶의 가치의 많은 부분을 경제적인 것에 두고 의심 없이 그런
삶을 단지 '열심히'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담담히 제시함으로서 '잘 산다는 것이란..?행복이란..?'이런 물음에 대하여 보는 이에게 정답의 제시가 아닌 물음표를 던지는 작업이다.

Mr.Kim시리즈
집이 현대인이 바라는 '큰 돈'의 상징이라면 'Mr.Kim'은 열심히 사는 현대인의 상징이다.
그 집이 만들어낸 Mr.Kim라는 캐릭터의 우스꽝 스러운 모습들을 통하여 현대인의 일상을
재미있게 표현하며 또한 물음표를 던지는 작업이다.



<작가 노트>

세상의 통념은 너무도 무섭다. 그것이 사람들의 부의 기준을 만들고 그것에 따라 생활 패턴이 만들어 진다. 그곳에서 더 나은 상황이 되고자 끝없이 경쟁하고 경쟁에서 이기고자 인생을 소비하며 시대가 요구하는 경쟁력 높은 아이를 길러내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한다. 이것이 모두가 말하는 성공이고 성공은 곧 돈이고 돈은 곧 행복이다.
그런가?
우리는 자본의 원리로 돌아가는 세상에 기꺼이 부속품이 되었다. 그리고 그 세상이 심어준 이미지에 행복의 기준을 두고 끊임없이
일하고 또 일한다. 모두들 자유로운 국가에서 자유로운 사고를 하며 자유롭게 살아간다 생각하지만 몸은 돈에 묶여 있고 정신은 세상이 만들어낸 통념에 묶여있다.
뭔가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행복이란..만족감이란..이러한 것들을 찾는 물질적인 것에서 한걸음 벗어난 좀 더 궁극적인 것에 대한 고찰. 작품은 이런 생각들에서 출발한다.
작품속의 집은 물질의 논리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이자 그들이 행복의 근원으로 삼고 있는 부, 즉 큰 돈의 상직적인 표현이다. 그것들이 모여 만들어 내고 있는 어떤 새로운 형상. 때로는 울고 때로는 웃고..사랑하고 고민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담담히 제시함으로서 우리의 모습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본다.

[평론]

작품 전체의 형상을 이루고 있는 "집"을 부의 상징으로 나타내며 POP ART적으로 고민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화폭에 담는 청년작가 최형길!



최형길작가는 "물질적 재화"를 주요 표현 대상으로 삼은 30대의 젊은 작가이며
2008년부터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구상,비구상을 망라해 수상(입선,특선)하는
실력을 보여주는 작가입니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Mr. Kim의 인생
작품규격 : (103.5cm x 142.2cm 약83호)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최형길

집이 현대인이 바라는 ´큰 돈´의 상징이라면 ´Mr.Kim´은 열심히 사는 현대인의 상징이다.
그 집이 만들어낸 Mr.Kim 이라는 캐릭터의 우스꽝 스러운 모습들을 통하여
현대인의 일상을 재미있게 표현하며 또한 물음표를 던지는 작업이다.

팝풀러한 작업양식을 보여주는 그의 작업은 현대적이면서도
대상의 집중을 강렬하게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작품은 인간군상들의 뛰고 쉬고 힘들어 하면서도 또 다른 희망으로 미래를 향하여 전진하려는 현대인의 모습을 집약된 형태로 표현한 작가의 내면이 표출되어진 대작으로 우리들의 자화상이라 할 수 있겠다.



[작가노트]

<작품설명>

사람 시리즈.
집들이 모인 사람의 형태. 때론 울기도 웃기도 무표정히 있기도 한 사람의 모습을 통하여 삶의 가치의 많은 부분을 경제적인 것에 두고 의심 없이 그런
삶을 단지 '열심히'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담담히 제시함으로서 '잘 산다는 것이란..?행복이란..?'이런 물음에 대하여 보는 이에게 정답의 제시가 아닌 물음표를 던지는 작업이다.

Mr.Kim시리즈
집이 현대인이 바라는 '큰 돈'의 상징이라면 'Mr.Kim'은 열심히 사는 현대인의 상징이다.
그 집이 만들어낸 Mr.Kim라는 캐릭터의 우스꽝 스러운 모습들을 통하여 현대인의 일상을
재미있게 표현하며 또한 물음표를 던지는 작업이다.



<작가 노트>

세상의 통념은 너무도 무섭다. 그것이 사람들의 부의 기준을 만들고 그것에 따라 생활 패턴이 만들어 진다. 그곳에서 더 나은 상황이 되고자 끝없이 경쟁하고 경쟁에서 이기고자 인생을 소비하며 시대가 요구하는 경쟁력 높은 아이를 길러내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한다. 이것이 모두가 말하는 성공이고 성공은 곧 돈이고 돈은 곧 행복이다.
그런가?
우리는 자본의 원리로 돌아가는 세상에 기꺼이 부속품이 되었다. 그리고 그 세상이 심어준 이미지에 행복의 기준을 두고 끊임없이
일하고 또 일한다. 모두들 자유로운 국가에서 자유로운 사고를 하며 자유롭게 살아간다 생각하지만 몸은 돈에 묶여 있고 정신은 세상이 만들어낸 통념에 묶여있다.
뭔가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행복이란..만족감이란..이러한 것들을 찾는 물질적인 것에서 한걸음 벗어난 좀 더 궁극적인 것에 대한 고찰. 작품은 이런 생각들에서 출발한다.
작품속의 집은 물질의 논리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이자 그들이 행복의 근원으로 삼고 있는 부, 즉 큰 돈의 상직적인 표현이다. 그것들이 모여 만들어 내고 있는 어떤 새로운 형상. 때로는 울고 때로는 웃고..사랑하고 고민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담담히 제시함으로서 우리의 모습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본다.

[평론]

작품 전체의 형상을 이루고 있는 "집"을 부의 상징으로 나타내며 POP ART적으로 고민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화폭에 담는 청년작가 최형길!



최형길작가는 "물질적 재화"를 주요 표현 대상으로 삼은 30대의 젊은 작가이며
2008년부터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구상,비구상을 망라해 수상(입선,특선)하는
실력을 보여주는 작가입니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3. 2. 23. 08:19

일정을 맞추어 주신 덕분에 마악,,,
보고 왔습니다.

포털아트 분들이 신경써주시고, 고생하신 만큼.

작가님의 의도만큼이나,

모두에게.
의미가 있는 작품이 되길 바랍니다.

먼 훗날 저게 머야 하는 아이가 있으리라 믿고,
집으로 대변할 수 있는 물질주의로부터 경각심과
잠시 여유를 돌이켜 볼 수 있는 시간이 있길 바라며.

출처[포털아트 - M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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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Mr. Kim은 오늘도 달린다
작품규격 : (30cm x 30cm 약5호)
재    료 : 패널에 혼합재료(조형작품)
창작년도 : 2013
작 가 명 : 최형길



[작가노트]

<작품설명>

사람 시리즈.
집들이 모인 사람의 형태. 때론 울기도 웃기도 무표정히 있기도 한 사람의 모습을 통하여 삶의 가치의 많은 부분을 경제적인 것에 두고 의심 없이 그런
삶을 단지 '열심히'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담담히 제시함으로서 '잘 산다는 것이란..?행복이란..?'이런 물음에 대하여 보는 이에게 정답의 제시가 아닌 물음표를 던지는 작업이다.

Mr.Kim시리즈
집이 현대인이 바라는 '큰 돈'의 상징이라면 'Mr.Kim'은 열심히 사는 현대인의 상징이다.
그 집이 만들어낸 Mr.Kim라는 캐릭터의 우스꽝 스러운 모습들을 통하여 현대인의 일상을
재미있게 표현하며 또한 물음표를 던지는 작업이다.



<작가 노트>

세상의 통념은 너무도 무섭다. 그것이 사람들의 부의 기준을 만들고 그것에 따라 생활 패턴이 만들어 진다. 그곳에서 더 나은 상황이 되고자 끝없이 경쟁하고 경쟁에서 이기고자 인생을 소비하며 시대가 요구하는 경쟁력 높은 아이를 길러내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한다. 이것이 모두가 말하는 성공이고 성공은 곧 돈이고 돈은 곧 행복이다.
그런가?
우리는 자본의 원리로 돌아가는 세상에 기꺼이 부속품이 되었다. 그리고 그 세상이 심어준 이미지에 행복의 기준을 두고 끊임없이
일하고 또 일한다. 모두들 자유로운 국가에서 자유로운 사고를 하며 자유롭게 살아간다 생각하지만 몸은 돈에 묶여 있고 정신은 세상이 만들어낸 통념에 묶여있다.
뭔가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행복이란..만족감이란..이러한 것들을 찾는 물질적인 것에서 한걸음 벗어난 좀 더 궁극적인 것에 대한 고찰. 작품은 이런 생각들에서 출발한다.
작품속의 집은 물질의 논리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이자 그들이 행복의 근원으로 삼고 있는 부, 즉 큰 돈의 상직적인 표현이다. 그것들이 모여 만들어 내고 있는 어떤 새로운 형상. 때로는 울고 때로는 웃고..사랑하고 고민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담담히 제시함으로서 우리의 모습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본다.

[평론]

작품 전체의 형상을 이루고 있는 "집"을 부의 상징으로 나타내며 POP ART적으로 고민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화폭에 담는 청년작가 최형길!



최형길작가는 "물질적 재화"를 주요 표현 대상으로 삼은 30대의 젊은 작가이며
2008년부터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구상,비구상을 망라해 수상(입선,특선)하는
실력을 보여주는 작가입니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Mr. Kim은 오늘도 달린다
작품규격 : (40cm x 45cm 약9호)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3
작 가 명 : 최형길



[작가노트]

<작품설명>

사람 시리즈.
집들이 모인 사람의 형태. 때론 울기도 웃기도 무표정히 있기도 한 사람의 모습을 통하여 삶의 가치의 많은 부분을 경제적인 것에 두고 의심 없이 그런
삶을 단지 '열심히'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담담히 제시함으로서 '잘 산다는 것이란..?행복이란..?'이런 물음에 대하여 보는 이에게 정답의 제시가 아닌 물음표를 던지는 작업이다.

Mr.Kim시리즈
집이 현대인이 바라는 '큰 돈'의 상징이라면 'Mr.Kim'은 열심히 사는 현대인의 상징이다.
그 집이 만들어낸 Mr.Kim라는 캐릭터의 우스꽝 스러운 모습들을 통하여 현대인의 일상을
재미있게 표현하며 또한 물음표를 던지는 작업이다.



<작가 노트>

세상의 통념은 너무도 무섭다. 그것이 사람들의 부의 기준을 만들고 그것에 따라 생활 패턴이 만들어 진다. 그곳에서 더 나은 상황이 되고자 끝없이 경쟁하고 경쟁에서 이기고자 인생을 소비하며 시대가 요구하는 경쟁력 높은 아이를 길러내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한다. 이것이 모두가 말하는 성공이고 성공은 곧 돈이고 돈은 곧 행복이다.
그런가?
우리는 자본의 원리로 돌아가는 세상에 기꺼이 부속품이 되었다. 그리고 그 세상이 심어준 이미지에 행복의 기준을 두고 끊임없이
일하고 또 일한다. 모두들 자유로운 국가에서 자유로운 사고를 하며 자유롭게 살아간다 생각하지만 몸은 돈에 묶여 있고 정신은 세상이 만들어낸 통념에 묶여있다.
뭔가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행복이란..만족감이란..이러한 것들을 찾는 물질적인 것에서 한걸음 벗어난 좀 더 궁극적인 것에 대한 고찰. 작품은 이런 생각들에서 출발한다.
작품속의 집은 물질의 논리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이자 그들이 행복의 근원으로 삼고 있는 부, 즉 큰 돈의 상직적인 표현이다. 그것들이 모여 만들어 내고 있는 어떤 새로운 형상. 때로는 울고 때로는 웃고..사랑하고 고민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담담히 제시함으로서 우리의 모습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본다.

[평론]

작품 전체의 형상을 이루고 있는 "집"을 부의 상징으로 나타내며 POP ART적으로 고민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화폭에 담는 청년작가 최형길!



최형길작가는 "물질적 재화"를 주요 표현 대상으로 삼은 30대의 젊은 작가이며
2008년부터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구상,비구상을 망라해 수상(입선,특선)하는
실력을 보여주는 작가입니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사람
작품규격 : (60cm x 52.5cm 약14호)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3
작 가 명 : 최형길



[작가노트]

<작품설명>

사람 시리즈.
집들이 모인 사람의 형태. 때론 울기도 웃기도 무표정히 있기도 한 사람의 모습을 통하여 삶의 가치의 많은 부분을 경제적인 것에 두고 의심 없이 그런
삶을 단지 '열심히'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담담히 제시함으로서 '잘 산다는 것이란..?행복이란..?'이런 물음에 대하여 보는 이에게 정답의 제시가 아닌 물음표를 던지는 작업이다.

Mr.Kim시리즈
집이 현대인이 바라는 '큰 돈'의 상징이라면 'Mr.Kim'은 열심히 사는 현대인의 상징이다.
그 집이 만들어낸 Mr.Kim라는 캐릭터의 우스꽝 스러운 모습들을 통하여 현대인의 일상을
재미있게 표현하며 또한 물음표를 던지는 작업이다.



<작가 노트>

세상의 통념은 너무도 무섭다. 그것이 사람들의 부의 기준을 만들고 그것에 따라 생활 패턴이 만들어 진다. 그곳에서 더 나은 상황이 되고자 끝없이 경쟁하고 경쟁에서 이기고자 인생을 소비하며 시대가 요구하는 경쟁력 높은 아이를 길러내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한다. 이것이 모두가 말하는 성공이고 성공은 곧 돈이고 돈은 곧 행복이다.
그런가?
우리는 자본의 원리로 돌아가는 세상에 기꺼이 부속품이 되었다. 그리고 그 세상이 심어준 이미지에 행복의 기준을 두고 끊임없이
일하고 또 일한다. 모두들 자유로운 국가에서 자유로운 사고를 하며 자유롭게 살아간다 생각하지만 몸은 돈에 묶여 있고 정신은 세상이 만들어낸 통념에 묶여있다.
뭔가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행복이란..만족감이란..이러한 것들을 찾는 물질적인 것에서 한걸음 벗어난 좀 더 궁극적인 것에 대한 고찰. 작품은 이런 생각들에서 출발한다.
작품속의 집은 물질의 논리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이자 그들이 행복의 근원으로 삼고 있는 부, 즉 큰 돈의 상직적인 표현이다. 그것들이 모여 만들어 내고 있는 어떤 새로운 형상. 때로는 울고 때로는 웃고..사랑하고 고민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담담히 제시함으로서 우리의 모습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본다.

[평론]

작품 전체의 형상을 이루고 있는 "집"을 부의 상징으로 나타내며 POP ART적으로 고민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화폭에 담는 청년작가 최형길!



최형길작가는 "물질적 재화"를 주요 표현 대상으로 삼은 30대의 젊은 작가이며
2008년부터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구상,비구상을 망라해 수상(입선,특선)하는
실력을 보여주는 작가입니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사람
작품규격 : (79cm x 122.5cm 약51호)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1
작 가 명 : 최형길

집이 현대인이 바라는 ´큰 돈´의 상징이라면 ´Mr.Kim´은 열심히 사는 현대인의 상징이다.
그 집이 만들어낸 Mr.Kim 이라는 캐릭터의 우스꽝 스러운 모습들을 통하여
현대인의 일상을 재미있게 표현하며 또한 물음표를 던지는 작업이다.

팝풀러한 작업양식을 보여주는 그의 작업은 현대적이면서도
대상의 집중을 강렬하게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작가노트]

<작품설명>

사람 시리즈.
집들이 모인 사람의 형태. 때론 울기도 웃기도 무표정히 있기도 한 사람의 모습을 통하여 삶의 가치의 많은 부분을 경제적인 것에 두고 의심 없이 그런
삶을 단지 '열심히'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담담히 제시함으로서 '잘 산다는 것이란..?행복이란..?'이런 물음에 대하여 보는 이에게 정답의 제시가 아닌 물음표를 던지는 작업이다.

Mr.Kim시리즈
집이 현대인이 바라는 '큰 돈'의 상징이라면 'Mr.Kim'은 열심히 사는 현대인의 상징이다.
그 집이 만들어낸 Mr.Kim라는 캐릭터의 우스꽝 스러운 모습들을 통하여 현대인의 일상을
재미있게 표현하며 또한 물음표를 던지는 작업이다.



<작가 노트>

세상의 통념은 너무도 무섭다. 그것이 사람들의 부의 기준을 만들고 그것에 따라 생활 패턴이 만들어 진다. 그곳에서 더 나은 상황이 되고자 끝없이 경쟁하고 경쟁에서 이기고자 인생을 소비하며 시대가 요구하는 경쟁력 높은 아이를 길러내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한다. 이것이 모두가 말하는 성공이고 성공은 곧 돈이고 돈은 곧 행복이다.
그런가?
우리는 자본의 원리로 돌아가는 세상에 기꺼이 부속품이 되었다. 그리고 그 세상이 심어준 이미지에 행복의 기준을 두고 끊임없이
일하고 또 일한다. 모두들 자유로운 국가에서 자유로운 사고를 하며 자유롭게 살아간다 생각하지만 몸은 돈에 묶여 있고 정신은 세상이 만들어낸 통념에 묶여있다.
뭔가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행복이란..만족감이란..이러한 것들을 찾는 물질적인 것에서 한걸음 벗어난 좀 더 궁극적인 것에 대한 고찰. 작품은 이런 생각들에서 출발한다.
작품속의 집은 물질의 논리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이자 그들이 행복의 근원으로 삼고 있는 부, 즉 큰 돈의 상직적인 표현이다. 그것들이 모여 만들어 내고 있는 어떤 새로운 형상. 때로는 울고 때로는 웃고..사랑하고 고민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담담히 제시함으로서 우리의 모습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본다.

[평론]

작품 전체의 형상을 이루고 있는 "집"을 부의 상징으로 나타내며 POP ART적으로 고민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화폭에 담는 청년작가 최형길!



최형길작가는 "물질적 재화"를 주요 표현 대상으로 삼은 30대의 젊은 작가이며
2008년부터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구상,비구상을 망라해 수상(입선,특선)하는
실력을 보여주는 작가입니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