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약력
 
1942     남포시 출생
1959     평양미술대학 입학
 
1974     공훈예술가 칭호
1989     인민예술가 칭호
1993     "코리아통일미술전"에 북측 대표단장으로 ㅇ참가
1994     조선미술가동맹 위원장
1996     미술작품국가심의위원회 위원장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8. 6. 4. 09:53


좋은 작품 주셔서 감사합니다
향산천 운해속에 산은 수려하고 화려한 옷을 입고 있네요
물이 많이 흐르는 하천은 장엄한 산세를 가지고 있지요
단풍이 아름다운곳 저 깊은 산속에는 신선이 있을 것 같은 추경도입니다
낙엽이 수면에 떠 있는것은 가을바람이 부는 가을산의 향취를 묻어나게 합니다
불타는 단풍숲은 붉은구슬 노란구슬을 점점히 박은 듯한 화려함으로 섬세하고 부드럽게 표현해낸 아름다운 걸작입니다
온천지가 붉고 노란 것으로 채색한 듯한 아름다운 단풍은 감동 그 자체 입니다
벌써 단풍놀이 가고 싶어진다

출처[포털아트 - sroad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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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포태산
작품규격 : (120cm x 64cm 약42호)
재    료 : 한지에 채색
창작년도 : 2004
작 가 명 : 조선예술가동맹 위원장 (인민) 최계근

[품질 보증]
- 조선 최고 인민 예술가의 작품입니다.


* 유화 작품 사진은 빛이 반사되어 실제와 사진이 다르게 보입니다. 즉, 작품 사진은 실 작품보다 훨씬 좋지 않게 표현됩니다.

- 등록된 사진의 저작권은 조선민족경제협력련합회로 부터 포털아트가 위임을 받았습니다. 등록된 사진을 복사 또는 도용 및 모조품 제작은 어떠한 경우도 용인하지 않습니다. www.porart.com 접속후 감상만을 허용합니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8. 5. 18:33

정말 전 하늘이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라는 말은 다시금
실감합니다.
이렇게 훌륭한 작품을 극적으로 낙찰받게되어서
무한한 영광이자 가문의 보물이 될 것 같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기뻐할 것이며 너무 행복합니다.
자신감 상승과 마음의 평화까지 찾게 만드는 大作을 만나서 2011년 한해를 최고로 유종의 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열흘 지나면 생일인데 정말 최고의 생일 선물은 갖게 되어서 더 표현할 말이 생각나질 않게끔 만족합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trade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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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7. 25. 08:24

아침, 잠에서 일어나 출근하기 전에 느긋히 바라보는 그림.
저녁, 퇴근하고 와서 샤워을 마치고 바라보는 그림.
밤, 잠들기 전에 의자에 앉아 스탠드 불빛에 바라보는 그림. 그런 생활이 벌써 2주가 되어 간다.

그림이란 참 묘하다.
시간에 따라서, 빛의 강약에 따라서, 바라볼 때의 기분에 따라서
그 느낌이 어찌 그리도 유별란지, 그림은 여심이다.

군생활 21사단 최전방 '가칠봉'에서 겨울 해안마을을 보며 새벽아침을 맞이 했다.
그럴때 눈 앞에 펼쳐진 해안마을의 '운해'란 자연의 은혜요, 내 군생활의 가장 소중한 추억이다.

차갑고 맑은 공기, 흐르는 구름바다 위로 떠오르는 태양, 묵묵히 듬성듬성 떠있는 고도(孤島)
내 기억 속의 그곳과 너무도 비슷한 이 그림 '금강산'이다.

기억을 공유한다는 것, 같은 경험을 누군가 내게 얘기할 때의 동지애, 사유의 일치, 이럴 때 우린 말이 필요없이 그저 미소를 짓는다. 흐믓한 미소에 고개는 자연스레 끄덕여지고 몸은 알 수 없는 편안함에 따스해 진다.

그림에 대한 느낌을 정리하기가 힘들어 낙찰후기가 늦어졌다. 느낌에 대한 표현은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표현하지 않는 것보다는 낮다고 생각한다.

출처[포털아트 - darkdr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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