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주(조석두)'에 해당되는 글 22건

  1. 2019.03.18 우와..
  2. 2014.05.28 살아 숨쉰다
  3. 2013.02.20 베네치아 - 부라노
  4. 2012.10.19 조석주 베네치아
  5. 2012.09.27 암스테르담 - 작가 조석주(조석두)
  6. 2012.09.14 처음으로 그림을 구입했읍니다.
  7. 2012.07.24 사랑 1
  8. 2012.07.23 행복한 여심 5
  9. 2012.07.08 로망스
  10. 2012.07.05 행복한 여심 3
포털아트/낙찰후기2019. 3. 18. 12:24


환상적인 작품입니다.
거실 중앙에서 자꾸만 눈길을 사로잡네요.ㅎ

출처[포털아트 - sam5k]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4. 5. 28. 18:15

조석주 선생님의 작품은 색상이 클래식하다. 그리고 사랑도 리얼하게 표현한다.
이번 작품(발레리나)을 처음 대하는 순간 빛,색, 질감이 내 마음을 동요게 했다. 보고 또 보고, 그대로 지나칠 수 없었다. 나를 끌어안은 그 무엇이 있다.

한마디로 "살아 있다'

기다리는 순간 순간도 머리속에도 그림이 가득하다.
설레임 가득, 작품을 받은 순간 셈세하게 표현된 얼굴, 균형잡힌 자세, 발레리나의 옷의 표현, 빛의 표현 등 을 보며 작가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이 저절로 나왔다.더불어 감사드린다.
두고두고, 보고 또 보며 행복한 생을 만들어 가련다.


출처[포털아트 - arthan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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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3. 2. 20. 17:13

작품이 정적이면서도 광택나는 유화로 작업을 해서 그런지 입체감이 뛰어나 그림을 한동안 바라보게하는 매력을 가진 작품입니다.
식탁옆에 걸어 놓으니 한층 분위기가 살아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작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jay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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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10. 19. 11:30

베니스가 좋긴 좋은가 보다.

많은 작가님들이 베니스를 주제로 많은 작품들을 그리신다.

차일만 작가님의 베니스 작품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는 두번째다.

조석주 작가님의 인물이나 도자와 관련한 작품들도 많이 봐왔지만, 난 개인적으로 풍경화가 마음에 든다.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 보다, 그냥 조석주 작가님이 그리신 풍경에 이유없는 끌림이 있다.

보통 호수가 클수록 그 느낌이 더해지기 마련인데, 포털에 들러 이번 풍경 작품들을 쭉 놓고 보았을 때도,

나는 6호이긴 하지만 단연 이 작품이 눈에 들어 왔다.

내 그림 보는 눈은 한없이 개인적이지만, 이 둔중한 유채의 표현 기법이 가장 잘 드러난 작품이란 생각이 들었고 내가 평생을 간직할만한 작품이란 확신이 들었다.

좋은 작품을 소장하는 것이 배를 불려주는 것은 아니지만,
정신을 풍요롭게 하기에, 난 그림이 좋다.
정신이 궁핍한 것은 삻을 참 초라하게 만들 것 같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것을 마음 속에 그리며, 또 물질에 현혹되지 않는 삶이었음 좋겠다.

출처[포털아트 - xog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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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암스테르담
작품규격 : 20F(73cm x 61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조석주

나이프 작업의 맛을 살린 유화작품들~~

조석주작가의 이번 작품은 오래된 도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유럽의 풍광을 나이프의 둔덕한 맛을 이용하여 유채의 질감을 한층 더 끌어 올린
회화작품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작품입니다.



2010년 대한민국 그랑프리 미술대전에서 대상인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받으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조석주작가의 낭만적인 정서가 깃들어 있는 작품속에
더 더욱 원숙하고도 농익은 회화세계를 펼쳐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작가노트]

1986년 6월 어느 날 나에게도 기회가 오고 있었다.
New York Artline 갤러리 사장이 직접 찾아 왔다. 자기 갤러리에서만 그림을 그려 줄 수 없느냐고 제안을 해 왔다.
나는 솔직히 많이 놀랐다 처음에는 받아 드릴수가 없었고 며칠을 두고 생각을 하였고 그 분과 몇 번을 만나 대화를 나눈 결과 결정을 내려 승낙을 하였다.

조건은 당시 그림 그리는 화가의 입장에선 엄청난 금액의 대금을 받고 계약을 체결 하였다.
지금의 화폐 가치로 따지면 강남의 48py APT 한 채 값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물론 주위에서는 많은 화제가 되었고 센세이션을 일으킨 전설적인 인물이라는 말을
지금도 듣고 있다.
그럼, 왜 이런 일이 일어 난 것인가?

첫째로 그 당시 미국 예술 시장이 붐을 타고 특히 그림 시장이 경기가 좋은 원인이기도 하였다.
둘째로 그림 그리는 사람들은 대체로 밖에서 일어나는 정보나 주위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가 없었다.
오로지 자기 만에 세상이 따로 있기 때문이기도 하였고, 그 당시만 해도 인터넷이나 컴퓨터가 보급되기 전이기에 작품이 완성 되면 중간 유통을 걸쳐 화랑으로 다시 화랑에서 소비자 이런 유통거래를 거쳐야만 했다.

어째든 그림이 잘 팔린다는 것은 그 만큼 실력이 있다는 것이고 좋은 작품을 많이 그린다 뜻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따라서 그분이 나를 선택 한 것이 단순히 결정 한 것이 아니고 그 동안 나를 꾸준히 지켜보고 있었고 뉴욕 미술 시장과 소비자 평을 체크 하여 최종적으로 나를 스카우트 한 것이다.

결국 나에게 행운이 온 것이다.
지금 생각 하면 우리나라에서 이런 일은 처음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왜냐 하면 지금까지 화랑에서 거액을 들여 화가를 스카우트 한 예는 들어 보지 못 하였기 때문에 본인 입으로 한 번도 공개적으로 이런 말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도 있지만 주위에서 너무도 어려운 화가들이 많기에 침묵을 할 수 밖에 없는 게 아닌가 (물론 이런 내용을 잘 아는 사람도 있었고 묵시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았다)

내 입장에서 거들먹거린다는 소릴 듣기 싫어서 말을 하지 않았다.
지금 이 시점은 23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조건들도 많이 좋아서 공개적으로 글을 올린 것이다.
특히 지금은 경제적인 면이 받침이 안 되면 좋은 작품이 나올 수가 없다.
따라서 전업 예술가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지 잘 알 수 있다.

어떤 외국 분이 한 말이 새삼 생각이 난다.
한국에서 그림을 그려서 먹고 산다는 것은 사하라 사막에서 목이 타서 물을 찾고 있는 것과 같다고 하였으니 오죽 하랴!
이제는 많이 좋아 졌다
그림 경매시장이 생겼으니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났고 태평양 한가운데서 조각배를 타고 표류하다 육지를 발견한 기분이 아닌가?

어째든 지금은 조건이 많이 좋아졌다 열심히 창작 활동을 하면 언젠가 기회가 올 것이다.
끝으로 이 업종에 몸을 담고 있는 젊은 화가 분들이 중도 포기 하지 말고 힘을 낼 것을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에서 몇 자 적어 보았다.



예술가는 실험적인 인간인가?
미적 가치를 추구하는 인간의 창조 활동인가? 인간은 의식주로만 삶을 영위 할 수 없고 또 반대로 예술로만 추구 한다고 보면 예술만 가지고 살 수 있는가?

그러나 예술은 필요하고 남이 먼저 한 것은 안대고 계속 새로운 창작을 연구하다 보니 별의별 요상한 창작이 다 나온다.
요즈음 서양의 몇몇 작가는 흥미를 넘어 동시에 찬사와 비난을 받고 있다.

아무리 미적 가치를 추구 한다 하더라도 정수리에 난 총구멍, 코끼리 똥, 암 덩어리, 사과 찌꺼기, 썩어 가는 소머리에 파리가 달려드는 그림 죽은 사람 시체를 끓어 앉고 히죽거리는 장면, 상어를 잡아 표구 하여 놓고 예술이라 하면서 엄청난 돈을 주고 산 사람 등 이런 것을 사두면 돈을 벌수 있다고 생각 하여 거액을 투자 하는 서양인들 솔직히 아리송할 뿐이다.

그러나 현실은 사실이고 보면 세상이 많이 변해서 그런가.
또 웃기고 있는 것은 주위의 비난을 많이 받을수록 가치가 올라간다는 것이고 유명 해지고 돈을 많이 챙길 수 있다는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너무나 속 보이고 어쩌면 계산된 잔머리와 사기성이 농후한 것이 아닌가 현란한 말과, 좋은 글들과 수준이 있다고 알아듣지도 못하는 단어들을 섞어서 이 작품 저 작품에다 같다 붙인다.

이쯤대면 서양은 예술가들의 천국이 아닌가?
그러나 우리 정서상에는 아직까지 뭔가 맞지 않은 것은 사실이고 동양의 미적 문화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한편으로는 작가의 예술적 관점에 따라 사물은 예술작품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아무리 추한 사물이나 생명체도 예술가의 창조적 손에 의해 아름답게 창조되고 인간은 예술을 통해 세상이나 사물을 다양한 미적 시각으로 볼 수 있다고 하여 이러한 요상한 예술들이 등장하는 것, 물론 반대자들이 더 많이 비판을 하고 있지만…….

한 가지 각자의 예술적 취향과 가치관을 존중하되 창조적이고 혁신적으로 계속 연구 발전 하리라 보고 인간은 과거보다 더 많은 아름다움을 느끼는 동시에 새로운 예술적 감동을 얻게 될 것이라 확신 해 본다.

[평론]

조석주작가는 사실적인 표현에 능하며 특히 인물들의 내면을 나타내는데 있어서 탁월한 실력을 갖고 있는 작가이다

우수한 소묘실력에 기반을 둔 인물들 또는 도자기등의 사실적인 표현에 그치지 않고 도자기에서는 질감과 색감을 통해 도공들의 삶과 정신을 나아가 한국인의 정체성과 도자기의 우수성을 표현 하였으며 인물화에서는 탁월한 표현력과 함께 인물들의 얼굴과 모습에서 심리적인 부분을 포착하여 회화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2010년 대한민국 그랑프리 미술대전에서 대상인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받으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조석주작가의 철학이 깃들어 있는 작품속에 더 더욱 원숙하고도 농익은 회화세계를 펼쳐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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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9. 14. 12:13

그림을 잘모르지만 왠지 이그림에 편안히 거실 한구석에 걸어놓고 싶어 구입했읍니다. 앞으로 그림공부도 많이 하고 좋은 작품도 많이 구입하고 싶은 일인..!

출처[포털아트 - ttca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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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7. 24. 08:29

아마도 행복한 여심이 끝나셧는지 조금 아쉽다,사랑을 주제로한 모성애작품을 다수 접하여 감상하게되었다, 물론 조석주 작가님이 먼저 세상에 내놓기전 싸이버감상의 기회를 가졋던 행운이 선택의 폭을주셧다,,,감사드리고싶다,
육신으로 그 아픔받아내어 모진 고통과 산고속에 하늘로부터 선택되어진 혈연적 사랑인데 어찌 말과 글로써 담아낼수 있단말인가?
아가페적사랑이 화폭속에 향으로 돋아난다
나는 여기서 저안의 거치장스러운 옷이나, 주변을 순수그대로 벗겨버렷음 생각해본다,
아마도 조금은 절제된 사랑의 표시인가보다,,,,

출처[포털아트 - asdf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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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7. 23. 18:29

조석주작가의 행복한 여심 벌써 다섯작품을 소장케 되는 행운을 가져본다
선생의 화폭에 담구는 구성이나, 기획등이 익히 알려져 있어 달리 해석을 담고 싶지 않다
항시보면 탄탄한 연출능력이 돋보이는 수작으로 나는 자연스러움, 배경에 등장케되는 소도구에 무척 신경쓰는편인데,이번에도 어김없이 가장 나은 작품을 재경매 받게되니, 강호 제현께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선생의 소장된 여심 씨리즈 작품 전시를 꼭 보여드리고 싶다,


출처[포털아트 - asdf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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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7. 8. 17:17

조석주님의 쟉품은 개인적으로 많이 소장하였기에 이번 입고작품은 기대햇던것도 사실이다,,그러나 뒷배경을 추상으로한 악기다루는 주제가 웬지 산만해보임은 안타까웁다
그래두 제일 수작임을 선정하여 여간 다행한 일이 아닐수 없다 바로 키타차는 소녀 로망스인데,,얼굴 표정이 진지하고, 음을 음미하는듯한 분위기에 구입하엿다
바라건대, 행복한 여심이 게속이어지길 다시 기대해본다,,,조금 아쉽다,,,,,

출처[포털아트 - asdf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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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2. 7. 5. 14:15

전체적으로 보면 조석주작가의 인물화는 사실주의적이다, 그만큼 밑바탕그림 기초가 탄탄하고 건실함을 알수있다, 여러편의 그림 그중에서도 명제가 행복한 여심을 나란히 놓고 보면 대체적으로 고전틱하고, 기풍이 있으며, 우아하고 섬세하며, 여성스러움을 알수있다, 평소 작가의 모델선정이나,위치 장소등을 살펴봐도 항상 주변에서 무난히 선정되엇음을 고백하신다 이것은 그림의 품위로 이어져 내려왔고 중세화풍처럼 봉건적 스타일쉽으로 클로즈업된다,
평소 작품 활동 또한 카리스마를 느끼는 아집과 극적이었음을 뉴욕활동에서 엿보게된다
따라서 이러한 인물의 파고드는 통찰기법, 내면 의 심리적 형체를 밖으로 끌어내기 위하여 사실적이 되감은 필연적이며,작가의 능력 또한 용암처럼 흘러 내린것 같다
모델의 의상도 보면 우아한 라인., 이른바 살짝 흘러내린 어깨위로 피부노출을 포인트적으로 강조하고,섬세한 터취를 가함으로써 드레스 선정역시 우아함이 강조된다
역사성이 가미되는듯한 작가의 욕심이 내 시선을 머물게 한다
나는 4편 찾아 또 다른 수집여행을 나설것이다,

출처[포털아트 - asdf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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