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품 명 : 이상향 - 동심 (봄 - 선율과 축제)
작품규격 : 15F(53cm x 65cm)
재    료 : 캔버스에 아크릴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정동산





정동산작가는 대전출신으로 40여년간 이상향을 주제로 작업하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이다.

질박한 대리석 가루와 빨강색이라는 파격적인 색채의 사용으로 작품에 있어
강한 흡인력을 보여주며 오방색을 기초로 하는 전통이 살아있다.

대리석과 아크릴,그리고 편채를 사용하는 독특한 화법에 모든 작품에 네모 모양의 작은
물방울이 가야금 운율처럼 튕겨져 현실에서는 없지만 꿈을 꾸면서 만들어 가는 이상향을 노래한다.


[작가노트]


“理想鄕 과 童心”


理想鄕(이상향)은 우리가 마음에 그리워하며 품고 사는
희망과 순수함으로 이루어진 고향이다.


산업화와 자본주의의 利己(이기)는 우리에게서 자연과 영혼의 순수함을 빼앗아 갔고,
요즘 우리 사는 세상에 존재하는 순수함은
상업적으로 만들어낸 인위적인 순수함 뿐이다.


순수함을 잃어버린 어른들은 만물의 자연 그대로의 조화로운 질서 또한 잃어 버렸다.
우리의 고향인 자연을 훼손하고 옛 것을 버리고 도외시한다.

이상향에서 꿈은 회복된다.
아무도 아이들의 꿈을 비현실적이라 나무라지도 수정하지도 않는다.
희망이 회복된다.
자연이 생동하며 모든 생물들은 자유롭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완전히 순수하고 자유로운 이런 이상향에서
산업화와 자본의 이기에 찌들어 병들어 가는 우리네가 치유되고 인간 본연의
순수함을 회복하기 원하는 간절한 바램이다.




[평론]

정동산작가는 대전출신으로 40여년간 이상향을 주제로 작업하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이다.

질박한 대리석 가루와 빨강색이라는 파격적인 색채의 사용으로 작품에 있어
강한 흡인력을 보여주며 오방색을 기초로 하는 전통이 살아있다.

대리석과 아크릴,그리고 편채를 사용하는 독특한 화법에 모든 작품에 네모 모양의 작은
물방울이 가야금 운율처럼 튕겨져 현실에서는 없지만 꿈을 꾸면서 만들어 가는 이상향을 노래한다.






작품의 구성 테마

石紛 (석분)

그림의 전체의 밑배경인 石紛(돌가루)은 우리네 살아가는 세상이다.
돌가루의 울퉁불퉁함은 세상살이의 거칠음이다.
세상살이의 순탄치 않음은 理想鄕(희망)과 童心(순수)를 더욱 갈망하게 만들고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바탕인 것이다.
희망과 순수는 그 거칠음 위에서 더욱 고상하게 꽃 피워야 그 의미가 더하리라.

돌가루의 울퉁불퉁함은 또한 우리네 인격이다.
숱한 세파를 겪으면서 갈고 잘게 부스러져도 완벽히 부드러워 질 수 없는 그런 우리 자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위에 희망과 순수를 그려 나가야 하는 우리들 자신이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이상향 - 동심 (비행)
작품규격 : 10F(53cm x 45.5cm)
재    료 : 캔버스에 아크릴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정동산




정동산작가는 대전출신으로 40여년간 이상향을 주제로 작업하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이다.

질박한 대리석 가루와 빨강색이라는 파격적인 색채의 사용으로 작품에 있어
강한 흡인력을 보여주며 오방색을 기초로 하는 전통이 살아있다.

대리석과 아크릴,그리고 편채를 사용하는 독특한 화법에 모든 작품에 네모 모양의 작은
물방울이 가야금 운율처럼 튕겨져 현실에서는 없지만 꿈을 꾸면서 만들어 가는 이상향을 노래한다.


[작가노트]


“理想鄕 과 童心”


理想鄕(이상향)은 우리가 마음에 그리워하며 품고 사는
희망과 순수함으로 이루어진 고향이다.


산업화와 자본주의의 利己(이기)는 우리에게서 자연과 영혼의 순수함을 빼앗아 갔고,
요즘 우리 사는 세상에 존재하는 순수함은
상업적으로 만들어낸 인위적인 순수함 뿐이다.


순수함을 잃어버린 어른들은 만물의 자연 그대로의 조화로운 질서 또한 잃어 버렸다.
우리의 고향인 자연을 훼손하고 옛 것을 버리고 도외시한다.

이상향에서 꿈은 회복된다.
아무도 아이들의 꿈을 비현실적이라 나무라지도 수정하지도 않는다.
희망이 회복된다.
자연이 생동하며 모든 생물들은 자유롭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완전히 순수하고 자유로운 이런 이상향에서
산업화와 자본의 이기에 찌들어 병들어 가는 우리네가 치유되고 인간 본연의
순수함을 회복하기 원하는 간절한 바램이다.




[평론]

정동산작가는 대전출신으로 40여년간 이상향을 주제로 작업하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이다.

질박한 대리석 가루와 빨강색이라는 파격적인 색채의 사용으로 작품에 있어
강한 흡인력을 보여주며 오방색을 기초로 하는 전통이 살아있다.

대리석과 아크릴,그리고 편채를 사용하는 독특한 화법에 모든 작품에 네모 모양의 작은
물방울이 가야금 운율처럼 튕겨져 현실에서는 없지만 꿈을 꾸면서 만들어 가는 이상향을 노래한다.






작품의 구성 테마

石紛 (석분)

그림의 전체의 밑배경인 石紛(돌가루)은 우리네 살아가는 세상이다.
돌가루의 울퉁불퉁함은 세상살이의 거칠음이다.
세상살이의 순탄치 않음은 理想鄕(희망)과 童心(순수)를 더욱 갈망하게 만들고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바탕인 것이다.
희망과 순수는 그 거칠음 위에서 더욱 고상하게 꽃 피워야 그 의미가 더하리라.

돌가루의 울퉁불퉁함은 또한 우리네 인격이다.
숱한 세파를 겪으면서 갈고 잘게 부스러져도 완벽히 부드러워 질 수 없는 그런 우리 자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위에 희망과 순수를 그려 나가야 하는 우리들 자신이다.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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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