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7. 4. 26. 11:23


장임덕의 쇼-윈도우는 유리창 넘어의 반사된 빛의 표현의 세밀하게 표현 할 수 있다는 것이 여성이기 때문에 더 세밀한것 같읍니다. 여성들의 바라보는 눈빛의 표현, 정중동의 자세 표현등이 너무 좋


출처[포털아트 - 통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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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7. 3. 16. 19:01


앞전에 구입한 대기실이란 음악을 테마로 한 그림인데 이번 그림과 너무나 잘 어울림니다.
골동품을 좀 해 보았는데 오직 돈될까?로 귀결되는 취미였다면 그림은 그냥 내가 좋으면 택하는 기쁨이 있고 또 어떤 작품은 "괜히"하는급의 작품도 있지만 사람을 아름답게 그리는 장임덕님의 작품을 항상 눈 여겨 볼만합니다..
작가님에게 미안 할 만큼의 저렴한 가격으로 작품을 소장하는 것도 약간 죄스럽지만 또 수고하시는 포털 아트관계자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mmmmm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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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파티 공연
작품규격 : 20F(73cm x 61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09
작 가 명 : 장임덕

피아노 반주에 빨간드레스를 입고 노래를 하는 여인의 모습에 맞추어 우아한 발레를 하는 남녀무용수의 표정이 보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든다.



[평론]

작가 장임덕은 원로 한봉호 화백의 사사로 화단에 입문한 중견작가로서 1984년부터 현재에 이르러 국제미술교류에 중심적 역할을 담당해왔으며 교류를 통한 새로운 작품의 흐름과 연구에 차원높은 창작에 힘써온 여류작가이다.

작가의 작품성향은 주로 동적인 작품이 주조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그의 독창적 창의성과 생동감 넘치는 작품성에 일본화단에서 드높이 평가받고 있는 국제적인 작가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7. 3. 14. 13:38


여자라면 누구든지 아름다운드레스를입고 환상속의주인공이 돠고싶은 꿈을 가지고있다.이작품은 그런욕망을 적절히표현하고있다.더구나 두소녀의표정,몸짓을세밀하게 그려내고있으며,손톱까지도잘묘사하고있는 수준높은작품이다

출처[포털아트 - jongb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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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7. 3. 9. 17:29


우연희 웹서핑중 알게된 포털아트..
재미삼아 둘러보던중 '소녀의꿈'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림을 보면서 막 사춘기에 접어드는 첫째딸이 생각나더군여. 작년까지만 해도 마냥 어린애 같았는데 근래 들어서는 부쩍 큰 느낌입니다.
딸애 방에 걸면 어울릴것 같아 입찰을 했는데 낙찰이 돼어 기쁨니다. 이제 어서 그림이 오길 기다려야 겠네여.


출처[포털아트 - choi6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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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7. 3. 7. 10:22
우연희 웹서핑중 알게된 포털아트..
재미삼아 둘러보던중 '소녀의꿈'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림을 보면서 막 사춘기에 접어드는 첫째딸이 생각나더군여. 작년까지만 해도 마냥 어린애 같았는데 근래 들어서는 부쩍 큰 느낌입니다.
딸애 방에 걸면 어울릴것 같아 입찰을 했는데 낙찰이 돼어 기쁨니다. 이제 어서 그림이 오길 기다려야 겠네여.




출처[포털아트 - choi6376]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4. 5. 13. 08:23

장임덕 하얀미소(재경매작품)를 낙찰받다. 왜 화제가 ‘하얀 미소’일까?

햇빛과 바람은 오른쪽 어깨위에서 우수수수 쏟아지고 있다.
넙적한 연잎이 앞뒤로 흔들리고, 중앙에 위치한 연잎에 하얀 햇빛이 있어 웃는 것 같다. 연못의 한세상이다. 물살이 흐르는 게 심상치 않다. 물고기가 있는 듯. 다른 각도의 연꽃. 거미줄에 걸린 잠자리, 먹이를 향해 접근하는 거미, 수면은 거울과 같다. 물 밑이 어둡고 혼탁하던지, 맑더라도 임계각을 넘어 빛을 반사하는지 하늘이 있다. 공중에 붕 뜬 느낌이다. 작가가 이렇게 화면을 구성 연출한 이유가 뭘까? 칼날 같은 수초는 부드럽다. 다른 것을 차단하거나 보호하는 경비병이다.

거울에 비치는 내 모습, 한 세상 은둔하며(신성), 인연을 외면하고(순결), 거미처럼 살기 위해 공간을 넘나들 의지(잠자리)를 잠재우고, 물고기처럼 한 세상 안분지족하며 살끄나(번영).

그림을 몇 미터 위치에서 보면 너무나 맑고 선명하다. 염화시중처럼 오래오래 친구처럼 지내고 싶다. 장임덕 화가의 깊은 생각에 찬사를 보낸다.

출처[포털아트 - xopow66]

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하얀미소
작품규격 : 15F(53cm x 65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0
작 가 명 : 장임덕

수줍게 피어있는 연꽃에게 따사로운 햇빛이 하얗게 연못을 비추며 미소짓고 있는 듯하다.



[평론]

작가 장임덕은 원로 한봉호 화백의 사사로 화단에 입문한 중견작가로서 1984년부터 현재에 이르러 국제미술교류에 중심적 역할을 담당해왔으며 교류를 통한 새로운 작품의 흐름과 연구에 차원높은 창작에 힘써온 여류작가이다.

작가의 작품성향은 주로 동적인 작품이 주조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그의 독창적 창의성과 생동감 넘치는 작품성에 일본화단에서 드높이 평가받고 있는 국제적인 작가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12. 5. 18:10

*런던 로얄알러버트홀에서 연주함이 꿈일까?
얼짱에 청순함,
현악4중주 현음에 흠뻑 젖어들것 같은 임장감~
섬세한 붓터치에 매료돼 좌고무면없이 장임덕님의
이 작품을 결정해 받고는 집안 거실,오디오 위에
위치해 놓고 메킨토시앰프에 CD걸어 홈콘서트인양
상상하며 그림 & 음악 감상하면 이어도?
제게 이런 행운을 안겨 주셔서 화백님과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jun6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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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10. 2. 10:27


새벽의 상쾌함이 느껴져서 좋다.

새로운 태양이 밝게 떠오르기 시작하고,
자전거 페달을 내딛는 다리에는 힘이 넘쳐 흐른다.

강(또는 호수?)를 옆에 끼고 산책로를 질주하며 자전거를 타는 사람, 걷는 사람, 일출을 바라보는 사람..
새벽의 풍경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모습이다.

모두가 나름대로 하루의 새벽을 활기차게 열어가는 모습으로부터 나 또한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이 활기찰 것만 같다.

출처[포털아트 - dreaming]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