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홍'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12.07.09 선에 더해진 기
  2. 2012.06.13 그림이 주는 기쁨
  3. 2012.06.07 소녀 - 작가 임홍
  4. 2012.06.01 "여심"
  5. 2012.06.01 "휴식"이란 작품을 겪으며...
  6. 2012.05.30 아름다운 록색여인
  7. 2012.05.20 야하지 않은 누드....
  8. 2012.05.07 그리움은--임홍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7. 9. 08:17

자연스러운 여인의 몸짓으로 나타난 선위에 기가흐른다
아름다움을 거울앞에 서서 과시하려듯 자신감이 충만하고,움직이려는 모습이 흠칫 놀라게 한다

출처[포털아트 - asdf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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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6. 13. 08:38

임작가님의 그림을 즐겨보다가 낙찰을 받았다
그림을 감상함에 있어서 나름 상상하기가 중요하다는 생각인데 다소 어두운 배경에 빛나는 소녀가 내 젊은날의 로망이었던 상상의 그녀같아 주저없이 응찰했다.
강렬한 색체에 부족함이 없는 보석같은 소녀이니 오래 곁에 두고 감상해야겠다.
백장미의 꽃말이 존경이니 그림속의 소녀에게 오래 존경받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리라 약속을 하고--------

출처[포털아트 - kkk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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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소녀
작품규격 : 8F(38cm x 45.5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1
작 가 명 : 임홍

여인의 아름다운 곡선미와 빛을 이용한 명암조절과 더불어 누드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 작품


[작가노트]

<작가의 信念>

- 작품의 소재는 무한하지만 그것을 내것으로 만드는 것은 힘들고 고된 것이다.
- 빛은 화가의 생명이며 미의 원천이다.
- 회화의 가치표현은 궁극적으로 약진과 긴 작품의 잉태의 시간이 필수조건으로 부합되어야
회화의 가치가 잉태된다.
- 아름다움의 창출은 정신에 속한 것이요 모든 표현의 작업은 고된 노동이다.
- 인격으로 만든 작품은 보석과 같지만 욕심으로 만든 작품은 쓰레기와 같다.
- 창작은 지능지수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뜨거운 열정과 비례한다.
- 화가의 창작은 방법이 아니라 오직 경험으로써만 그려진다.
- 뿌리없는 평론은 창작을 저해하고 진실하지 않은 그림은 비평의 대상도 못된다.
- 훌륭한 화가는 이름을 남기는 것보다 명작을 남기는데 골몰해야 한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6. 1. 15:25

나는 이 번에 고등학교 갓입학한 딸래미가 있습니다. 그런 감성이 여린 딸래미 마져도 임홍님의 "여심"이란 누드작품을 보고는 "괜찮다"라는 말을 연거푸 중얼거렸습니다. 저 역시도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머금어집니다. 임홍작가님의 "여심"은 그런 작품입니다. 앞으로 좋은 작품 많이 남기시길 기원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그림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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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6. 1. 14:25

하나의 작품을 놓고 예술이냐 외설이냐를 논하는 일들이 적잖히 보여진다. 본인 역시도 그런 논쟁에서 핏대를 세운 적이 없진 않았을 것이지만, 그것도 세월이 흐르고 시간이 흐르다 보니 나 역시도 외설에서 어느 시점에선가 예술론자가 되어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나 자신이 신귀하게 느껴진다. 그 전환점이 포털아트를 접하게 되었던 시점이 아닌가한다.어느 순간 한 누드작품에서 한아이의 어머니모습이보이기 시작한건 요 근래의 일이었다.나의 아내, 나의 누이들, 그리고 나의 어머니....임홍 작가님은 나의 그런 눈을 가지게 해주신분 중의 한 분이 아닌가한다. 인물의 사실적인 표현에서 그림 초보자인 나에게 이해를 쉽게 할 수있도록 해주셨고,또 모델 한 명 한 명에게서 여자냄새가 아닌 어머니의 냄새가 풍기는 것같아 그림을 바라보는이로 하여금 따뜻함을 느끼게한다. 또 다음 작품이 궁금해진다.

출처[포털아트 - 그림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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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5. 30. 16:18

임홍작가님의 두번째 작품을 제가 낙찰받게되어 매우 기쁘다. 두번째 록색여인은 앞전에 받았던 전면이 노출된 누드보다 뒷모습만 살포시 노출된 여체의 아름다움을 작품을 배송받고 직접 감상해보니 사진으로 봤던 색감보다 훨씬 빛이나고 보면 볼수록 정감이 가는 아름다운 작품인것 같아 많은 작품을 낙찰받았지만 이작품만큼은 애착이 가고 소중하게 간직해야 할것 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kmugtae]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5. 20. 15:31

제가 포털 아트에서 그림에 관심을 가진지가 벌써 3년이란 세월이 흘렀군요..
3년동안 나름대로 제 기준으로 마음에 들면 입찰에 참석하여 낙찰받은 작품만 어림잡아 20여점은 되는것 같군요.
하지만 누드란 작픔은 왠지 구경만 했지 입찰에 참여는 한번도 하지 않았답니다..근데 이 작품은 왠지 누드이면서 그리 야하지 않아 보이는것 같아서 낙찰을 받았는데 역시나 가까이에서 보면 볼 수록 은은한 무언가가 작품에서 보여지는것 같아 사무실에 걸어두고 감상하고 있답니다.

출처[포털아트 - kmugt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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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5. 7. 12:26

임홍화가님의 작품을 낙찰받아 기쁩니다.
예쁜인체의 모델이 돋보이고 화가님의 작품을 통해 인체의아름다움을 새삼느낍니다. 훌륭한화가는 이름을 남기는것보다 훌륭한 작품을 남기는데 골몰해야한다는 멘트 인상적이었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kmypor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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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