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9. 5. 3. 14:00


자운영이 핀 어느 봄날의 해질 무렵

강가 혹은 호숫가에 앉아 낮조와 함께 물의 반사된 숲의

풍경을 즐기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그림이다.

앞서 낙찰 받은 조경주 확백의 삶의 노래_휴 와 함께

걸오 두고 보니 봄날의 다른 느낌이 주는 믹스매치가

제법 재미 있다.

유치원생 아들의 표현은 아주 잘한 낙서 같은 그림이고

알록달록한게 아주 맘에 든다고 한다.



출처[포털아트 - shchun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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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8. 2. 20. 16:17


이충길의 고향생각-첫눈는 나이프로 이런 표현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며, 작가의 고집과 인내의 산물이 이작품으로 태어난 것으로 존경스럽읍니다.

출처[포털아트 - 통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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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6. 10. 13. 11:13

화면상으로 접했을때 거친느낌이 있어서 원하는 장소에 잘 어울릴까하고 걱정했어요.하지만 배송 받은 후 직접 보는 순간 얼마나 불필요한 염려를 했는지 알 수 있었어요.
나이프로 이렇게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 놀라기도 했고요. 좋은 작품 고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sm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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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5. 5. 19. 11:18

낙찰 받은 그림을 직접 찾으러 가서 다른 작품도 보고
이것 저것 물어도 보고 포털아트를 가면 늘 마음이 즐겁다
저번에도 재경매 받은 작가의 그림을
이번도 재경매를 통해 구입하였는데
홍매와 더불어 보니 대비도 되고 너무 행복하다
모니터에서 볼때와 달리 작가의 숨결이 느껴져
보는내내 감동 ...
소사만애개도 좋은 작가의 작품을 소장할 기회를 주는
포털아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sblu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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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4. 9. 23. 18:24

정말 오래전에 보았던 그림 이었는데
인연인가 봅니다 최근 집 이사 관계로 사이트를
거의 보지 못했는데
재경매를 통해 구매하게 되었네요
꼭 소장 하고 싶었던 작가님의 그림이라 감동은 두배
옆면까지 그려진 작품이라 아크릴 액자로 다시 만들어서
집에 걸어서 감상중인데
역시 대박입니다
새집에 꼭 맞은 작품
항상 그러하지만 포탈아트에 감사드립니다
무궁한 발전 기원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sblu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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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4. 8. 18. 12:27

이충길 작가님의 「가을스케치」라는 작품을 재경매를 통하여 낙찰받았습니다.
작년 9월에도 신동권 화백님의 「일출-신ㆍ망ㆍ애」를 재경매를 통하여 낙찰을 받고 이번에 또 재경매를 통하여 이충길 화백님의 「가을스케치」를 낙찰받았습니다.

애장품을 곁에 두고 감상하고 소장하시다가 이렇게 멋진 작품을 내려 놓으실 수 있는 제현님의 넓은 도량에 감사드립니다. 포털아트의 재경매라는 시스템 또한 우리시대의 나눔문화의 일환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장담할 수는 없지만 때가 되고 기회가 된다면 저 역시 소장하는 애장품을 가까운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볼 까 합니다.

요즘에는 포털아트에서 이충길 작가님의 작품을 접하기가 어렵더군요 예전에 작가님의 작품을 소장하고 싶어 가슴에 와닿은 작품이면 응찰을 하려고 기다린 적이 있었습니다. 근래에는 포털아트에 발길이 뜸했는데 우연찮게 들러 이충길 화백님의 재경매 작품을 보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입추지나 조금은 선선한 날씨가 계속되는데 「가을스케치」라는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만이라도 성찰하고 내면을 살찌우는 시간을 가져 봐야 겠습니다.

애장품을 재경매로 내려 놓으신 제현님께 감사 드리며 또한 이 가을에 성찰하는 시간을 갖으라는 포털아트와 이충길화백님께도 큰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minerva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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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3. 12. 23. 14:18

믿고 보는 화가 중 한 분이신 이충길 작가님.

이 작품도 재경매가 뜬 것을 보고 당연히 욕심이 났고,

운이 좋게도 얻게 된 작품이다.

직접 받아본 작품은 내가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과

다른 느낌이라, 더욱이 요즘이 겨울이라 그런지 더 운치가 있다.

좋은 작품 오래 소장하고 즐기려한다.

출처[포털아트 - xog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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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3. 11. 20. 12:38

푸르른 봄도 뜨거웠던 여름도 어느듯 겨울의 문턱에서 서있는 늦가을... ..
올 한해도 어느듯 가버렸네...
세월도 젊음도 주위의 모든 익숙해져있는 사람과 사물이 사라질것 예감.....가버린 지난날을 회상하고 침잠하면서 서재에서 가을 스케치를 보면서 담배를 피우고 싶다.


출처[포털아트 - 바람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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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3. 10. 2. 18:29

생애 첫 미술품 구입이다. 우연한 기회로 방문한 포털아트에서, 이충길 화백의 강렬한 색감과 질감의 작품 ‘만추’가 눈을 끌었다. 서둘러 회원 가입을 마치고 경매를 신청 하였다. 스러져가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저리 고움과 치열함을 잃지 않는 자세가 나를 긴장 시킨다. 희미한 오솔길은 인간을 거부하지 않고 초대하는 듯싶다. 그 안에 들어가 같이 물들고 녹아들고 싶다.


출처[포털아트 - bluecl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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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3. 8. 12. 17:29

두터운 질감의 이충길 화가님의 작품들을 포털아트를 통하여 화면속에서만 감상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역삼동 본사를 찾아 실 그림을 접하고는 곧바로 경매 절차를 통하여 입수하게된 작품이다.
철저하게 계산된 구도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소요소에 자리잡은 나무들과 함께 멀리 보이는 마을의 집들은 어린시절 뛰어놀던 고향 마을 같다.
보고싶다. 어릴적 친구들.........

출처[포털아트 - mose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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