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7. 12. 15. 16:06


보라빛 국화꽃이 한아름 바구니가득 담겨있습니다.
모과와 잘익은 홍시감이 늦가을임을 알리며 깊어가는 계절의 정취를 더해줍니다.

그런 분위기속에서도 겨울을 준비해야 될것같은"가을 향(香)"은 무슨 연유인지 모르겠군요.

이완호 화백님의 국화꽃그림이 선물처럼 내게로 왔습니다.
오래전에 두어점 낙찰받은 그림도 화사하고 따뜻한 유채꽃과 해바라기꽃 작품이였는데...

이 작가님의 그림은 언뜻보면 거친듯하지만 섬세하고 부드럽습니다.
타고난 화가로써의 포근하고 정감이 넘치는 작가임을 알수있어 너무 좋습니다.

늘 열정적으로 그림을 그리시는 작가님!
나날이 추워지는 엄동설한에 더 더욱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남겨 주시길 기대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흙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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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7. 5. 12. 13:11


자연속에서 느끼는 빛의 유혹.
이완호님의 작품을 한점 소장하고 있는데 포털아트를 통해서 좋은 작품 구매하게 되어 기쁩니다.

빛의 화가답게 자연스러우면서도 화려한,찬연한 빛을 잘 표현한 작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해바라기와 지중해, 파리의 에펠탑 등의 작가의 작품에서 자연에 대한 따듯한 애정을 느낄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이번 사랑의 빛을 낙찰받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glory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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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사랑의 빛
작품규격 : 변형8호(18cm x 45cm 약5호)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08
작 가 명 : 이완호



[작가노트]

자연의 유혹
자연 속으로 빛의 유혹에 넘어 들어갔다.
그해 봄, 여름, 가을, 겨울, 들리는 소리, 빛
눈 씻고 처다보면 거부할수 없는 유혹,아득히
그리운 길 한바퀴 돌때마다
출렁출렁 차오르는 자연의 내음
그산 오르내리며 만남을 꿈꾸었다.

한 여름 간절한 듯 태양을 쫓는 노랑의 물결
유혹하는 해바라기의 속삭임이 나를 해바라기의 파도에
파묻히게 한다

[평론]

자연의 빛을 통하여 사물을 바라보며 작품을 제작하는 이완호 작가의 작품은 이국적인 소재, 화려한 색채와 터치로 찬연한 빛을 캔버스에 담아내고 있다.

그의 마음속을 반영한 그의 작품들에는 한없는 따뜻한 애정이 나타나고 있다. 빛과 색이 빚어내는 미세한 변화를 포착해내는 작가는 풍경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풍경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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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5. 11. 19. 17:31

이완호 선생님의 작품은 collector한테 강한 인상을 준다. 여타 다른 화가의 작품도 그러하겠지만 특히 더한 이유는 무엇일까! 오래 전 부터 이완호 선생님의 작품을 소장하고 싶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그 동안 기회를 잡질 못했다. 투박하면서도 섬세하며 여린 듯 하면서도 강렬하고...가만히 그림을 마주하고 있노라면 자꾸 새로운 느낌들이 발견되는 선생님의 그림을 나는 수시로 들어가서 감상을 하곤 했다. 어린 시절에만 햇빛을 따라 움직이고 꽃이 피고나면 줄기가 굴어져서 몸을 돌리는 일이 없이 겸손히 머리를 숙이고 있는 해바라기 그림에서 나는 더욱 강렬하고 강한 느낌을 받는다. 해바라기의 몸짓이 어쩌면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겸손함을 가르쳐 준다는 단순한 생각 등이 더 이상 지체 없이 이 번에 작품을 구입한 이유이기도 하다.

출처[포털아트 - cmr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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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5. 10. 30. 10:11

난생 처음으로 표구를 맡겼습니다.
옆구리에 그림을 끼고는 일전에 본 적이 있던 표구사로 나섰습니다. 하늘은 시원하게 푸르렀고, 햇살은 더 없이 포근한 오후였기에, 당연히 걸었습니다. 무려 30분 거리를. 아뿔사...문은 굳게 잠겨있었고, 가게에 적혀있던 전화번호로는 긴 신호음만 들을 수 있었고...
이왕 걸어서 나섰기에...다시 걸었고....그래도 다행인 것이...지금은 스마트한 폰의 시대이기에....오후 느즈막한 시각에 다른 표구사에 다다를 수 있었습니다.
시원하고 푸르른 하늘 아래로...따듯한 햇살이 내려앉은 거리를...그런 만추의 계절에 "flower of summer"를 겨드랑이에 끼고... 다시 태어날 "flower of summer"를 머릿속으로 그리며... 표구사를 찾아 들어가기 까지.

ㅎㅎ 제가 느낀 즐거움은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paile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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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Flower of Summer
작품규격 : (100cm x 30cm 약13호)
재    료 : 캔버스에 아크릴
창작년도 : 2015
작 가 명 : 이완호



[작가노트]

자연의 유혹
자연 속으로 빛의 유혹에 넘어 들어갔다.
그해 봄, 여름, 가을, 겨울, 들리는 소리, 빛
눈 씻고 처다보면 거부할수 없는 유혹,아득히
그리운 길 한바퀴 돌때마다
출렁출렁 차오르는 자연의 내음
그산 오르내리며 만남을 꿈꾸었다.

한 여름 간절한 듯 태양을 쫓는 노랑의 물결
유혹하는 해바라기의 속삭임이 나를 해바라기의 파도에
파묻히게 한다

[평론]

자연의 빛을 통하여 사물을 바라보며 작품을 제작하는 이완호 작가의 작품은 이국적인 소재, 화려한 색채와 터치로 찬연한 빛을 캔버스에 담아내고 있다.

그의 마음속을 반영한 그의 작품들에는 한없는 따뜻한 애정이 나타나고 있다. 빛과 색이 빚어내는 미세한 변화를 포착해내는 작가는 풍경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풍경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5. 10. 19. 17:28

가까운 지인께서 사무실을 오픈하는데 선물을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포털아트에서 그림을 낙찰받기로 하고 지켜보던 중 이완호 작가의 "태양은 가득히" 를 기다리다 낙찰 받았습니다.
작품사이즈는 작지만 밝은 빛의 그림과 그림에서 뿜어나오는 기운이 사무실에 오시는 분들에게 좋은 느낌을 줄것 같은 기분이 들어 좋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은 시리즈 "태양은 가득히" 호수가 큰 골로 구입 해 보고 싶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parkms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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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태양은 가득히
작품규격 : 4F(33.4cm x 24.2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5
작 가 명 : 이완호



[작가노트]

자연의 유혹
자연 속으로 빛의 유혹에 넘어 들어갔다.
그해 봄, 여름, 가을, 겨울, 들리는 소리, 빛
눈 씻고 처다보면 거부할수 없는 유혹,아득히
그리운 길 한바퀴 돌때마다
출렁출렁 차오르는 자연의 내음
그산 오르내리며 만남을 꿈꾸었다.

한 여름 간절한 듯 태양을 쫓는 노랑의 물결
유혹하는 해바라기의 속삭임이 나를 해바라기의 파도에
파묻히게 한다

[평론]

자연의 빛을 통하여 사물을 바라보며 작품을 제작하는 이완호 작가의 작품은 이국적인 소재, 화려한 색채와 터치로 찬연한 빛을 캔버스에 담아내고 있다.

그의 마음속을 반영한 그의 작품들에는 한없는 따뜻한 애정이 나타나고 있다. 빛과 색이 빚어내는 미세한 변화를 포착해내는 작가는 풍경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풍경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5. 7. 17. 17:22

그야말로 태양이 가득한 느낌이다.스물 무렵에 몇 년간 짝사랑하던 분에게서 온 모네의 눈부시게 화사한 꽃들로 흐드러졌던 정원 풍경의 그림카드를 아주 오랜 세월 잊을 수가 없었다. 이 완호 선생님의 이 작품을 보고 그 때 그 아련하고 가슴 절이던 시절들이 떠올라 몇 시간 멍멍했었다. 우울하고 일상에 지칠 때 고개 돌려 쳐다보고 그 눈부신 태양을 내 가슴 가득히 느껴보고 싶다.

출처[포털아트 - tac717]

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태양은 가득히
작품규격 : 10F(53cm x 45.5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5
작 가 명 : 이완호



[작가노트]

자연의 유혹
자연 속으로 빛의 유혹에 넘어 들어갔다.
그해 봄, 여름, 가을, 겨울, 들리는 소리, 빛
눈 씻고 처다보면 거부할수 없는 유혹,아득히
그리운 길 한바퀴 돌때마다
출렁출렁 차오르는 자연의 내음
그산 오르내리며 만남을 꿈꾸었다.

한 여름 간절한 듯 태양을 쫓는 노랑의 물결
유혹하는 해바라기의 속삭임이 나를 해바라기의 파도에
파묻히게 한다

[평론]

자연의 빛을 통하여 사물을 바라보며 작품을 제작하는 이완호 작가의 작품은 이국적인 소재, 화려한 색채와 터치로 찬연한 빛을 캔버스에 담아내고 있다.

그의 마음속을 반영한 그의 작품들에는 한없는 따뜻한 애정이 나타나고 있다. 빛과 색이 빚어내는 미세한 변화를 포착해내는 작가는 풍경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풍경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