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남쪽 바닷가에서 밤마다 별빛 반짝이는 하늘을 보며 미래의 꿈을 꾸곤 했던 생각이 절로 나는 작품입니다. 새로 이사한 집 복도에 걸어두고 우리 아이들도 이 그림을 보면서 그런 꿈을 꾸며 자라기를 기대해 봅니다.
출처[포털아트 - chiryowang]
'이강수'에 해당되는 글 7건
- 2012.05.23 어릴적 바닷가에서 꿈꾸었던 추억을 살려 주는 작품
- 2012.03.30 바다의 꿈..나의 Romance
- 2012.01.28 sailing
- 2012.01.28 sailing
- 2012.01.06 sailing
- 2011.12.27 Sailling
- 2011.12.26 향기속으로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5. 23. 08:37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3. 30. 16:37
이강수 화백의 그림에는 포용의 바다가 있습니다.
그래서 바다를 유독 좋아하는 나에게는 항상 소장하고 항상 곂에서 감상하고 싶은 그림이었는데, 특히 이번에 낙찰받은 바다의 꿈은, 약간은 동화적 느낌도 가미하고 있는 것 같아서 부담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명화라고 생각햇습니다..
지금 은은한 스탠드 밑에서 보고 있는데,
참 어느 술이나 어울리는 그림이군요.
출처[포털아트 - big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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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2. 1. 28. 18:13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1. 28. 12:13
언젠가부터 이강수 화백님에 대한 그림이 마음에 와 닿아
관심깊게 보고 있었는데, 이번에 나에게 큰 행운이 찾아 온 것같아 기분이 매우 좋았다.
인생은 고해다 라는 말이 있는데, 그 만큼 우리네 삶이 평탄하지만은 않다는 반증일 것이다. 특히나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시련과 역경을 헤쳐나가는 지혜를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는듯 하여 더욱 그림에 대한 애착이 든다
그래서 이번 이 그림을 아이들 방에 걸어 두고 아이들이 자라가면서 인생의 큰 가르침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더불어서 이강수 화백님과 포털아트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출처[포털아트 - tgk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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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2. 1. 6. 08:08
황금 빛 노을과 물결로 바탕을 이루며
합창을 하는 듯한 파도와 그 위에서 춤을 추는 듯 역동적인 요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울렁이는 현기증과 멀미는 내가 배를 쫓는 느낌이다.
좋은 그림을 소장토록 허락해주신 이강수 화백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포털아트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hodk160]
포털아트/낙찰후기2011. 12. 27. 13:45
이 그림을보며 뭔가 역동적인 느낌을 주면서도 다른 한편으로 우울하고 불안정한 심리를 나타내는 느낌도 듭니다,
"배"라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주변 상황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서 배는 이중성을 나타 낸다고 생각
됩니다, 잔잔한 파도와 고요한 바람 중에는 더 없이
편안한 보금자리 이지만,거센 풍파 중에는 더 없이 위험한 살얼음길이 바로 "배"라고 생각 됩니다,그러므로
이 그림 역시 두 가지의 상반된 느낌을 줍니다,우선
목적지를 향해 거친 파도를 헤치며 나아가는 역동적인
범선의 모습이 느껴지며 다른 한편으론 모든 범선들이
먹구름이 드리워진 어두운 곳으로 한결같이 쏠려있어 위태위태한 그래서 금방이라도 좌초될 듯한 불안한 모습이
엿보이기도 합니다,그림을 보는 이의 심경에 따라
느껴지는 감정 역시 다를것 입니다,이렇게 보아도,
저렇게 보아도, 좋은 작품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작품을 소장하게 해주신 이강수화백님 과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sdlee]
포털아트/낙찰후기2011. 12. 26. 18:24
이그림은 몽환적이면서도 현실적입니다,이상적인 세계를 현실로 드러내 나에게 꿈과 이상의 접점을 보여줍니다,그림속 장미는 나에게 친숙한 이미지이며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지만 현실적이지 않다, 이세상에 없는 상상속의 꽃과같은 느낌,흡사 꿈속의 꽃밭의 일부를 어렴풋이 드러낸
느낌 입니다,그러나 꿈의 세계는 단순히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실과 긴밀한 관계가 있으며 현실로 드러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꿈의 세계는 이상적이지만 그것이 현실에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은 절대적인것
같읍니다,마치 향기속으로의 장미가 몽환적이면서도 강하게 드러나듯이 꿈과 현실의 세계를 구별하여 애쓰지 말고 하나로 받아들이기를 저에게 권고하는것 같읍니다,
그럼으로서 이상과 현실의 세계는 보다 조화롭고 충만해 지는것 을 저에게 알려 주는것 같은 좋은 작품입니다, 이작품을 소장할 기회를 주신 이강수작가님 과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sdl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