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숙 작가가 즐겨 그리는 진한 코발트 색 화병과 화려한 색갈의 각종 꽃들과의 만남은 화사함을 더해 강력한 인상으로 보는 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한다.
특히 님의 '머물고 싶은 시간' 꽃 그림은 노년으로 접어들고 있는 우리 부부에게는 아름다웠던 지난 날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 꽃을 유난히 좋아하는 처에게 작은 선물로 구입한 것이다.
작가의 얼굴 만큼이나 편안함을 선사하는 좋은 작품을 소장할 수 있게 해 준 포털아트에 감사하며, 작가가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해 본다.
출처[포털아트 - twainkim]
| 무소유에 대한 변명 (0) | 2012.03.17 |
|---|---|
| 빛깔이 눈이 부셔 아이들이 좋아할까요? (0) | 2012.03.17 |
| 앞만보고 나아가라. (0) | 2012.03.16 |
| 좋은 작품 소장 감사 드립니다 (0) | 2012.03.16 |
| 신록이 우거지고 (0) | 2012.03.16 |
강렬한 태양 아래서 커다란 꽃을 탐스럽게 피운 해바라기의 모습은 늘 신선하고 열정적이다.
해바라기는 '그리움'이라는 꽃말처럼 늘 무엇을 그리워하듯 태양의 눈부신 빛을 향하고 있다.
그리스 신화에 의하면, 태양의 신 아폴론을 사랑한 요정 크리티가 자신의 사랑을 받아 주지 않은 아폴론을 그저 바라보고만 있다가 그대로 해바라기꽃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커다랐고 탐스런 꽃을 피우는 해바라기는 종종 영화와 그림의 대상이 되곤했다.
반 고흐가 즐겨 그렸던 해바라기...
그의 가난하고 불우한 생활과 해바라기는 어쩌면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반 고흐는 해바라기를 그리면서 그의 그림에 대한 열정을 확인하려했고, 또 거기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소피아 로렌이 주연한 '해바라기'가 떠오른다.
바로 이 영화의 무대가 되었던 우크라이나를 여행하면서 본 해바라기 밭의 모습은 감동적이었다.
차를 타고 여러시간을 달려도 끝없이 펼쳐지는 해바라기 들판...
경이로움과 감동 그 자체였다.
그래서 해바라기를 즐겨 그리는 원영숙 작가의 그림을 한 점 가지고 싶었다.
푸른 빛의 꽃병과 꿏병 밑에 깔린 붉은 무늬의 보자기 그리고 화려한 벽지의 배경은 해바리기를 더욱 탐스럽고 돋보이게 한다.
암스텔담 고흐박물관에서 보았던 해바라기가 생각난다.
원영숙 작가의 해바라기는 고흐의 해바라기 보다 더 그리움과 열정을 자아내게 한다.
출처[포털아트 - leecki]
| 신.망.애...말이필요 없는 작품 (0) | 2012.03.14 |
|---|---|
| 신성천의 아침 (0) | 2012.03.13 |
| 조원자 작가의 평면을 극복하는 과정 (0) | 2012.03.13 |
| 진달래의 화환 (0) | 2012.03.13 |
| 여름 (0) | 2012.03.13 |
일을 하다보면 지칠 때가 있다.
아니,
지친다는 표현이 다소 건방지다면
조금은 맥이 풀리고, 답답하다는 표현 정도가
맞을 듯 싶다.
그러한 때,
원영숙 작가의 화려한 색감이 생각났다.
뭔가 화려한 그림을 보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았다.
마침 들어온 6호 짜리 작품들
호수는 다소 작아 아쉬운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작품 가득 활력과 생기가 넘쳤다.
다채로운 색감과 왼쪽부분이 강조된 특이한 구조
세심한 디테일과 과감한 붓터치..
거짓말처럼 기분이 좋아졌다.
역시 좋은 그림은 사람을 기분좋게 만드는 힘이 있다.
그것은 돈보다 나 자신을 더욱 즐겁게 만든다.
그래서 그림이 좋다.
출처[포털아트 - xogn8]
| 봄 (0) | 2012.03.11 |
|---|---|
| 기억의 여백(나 자신의 여백...) (0) | 2012.03.11 |
| 백목련 피는 계절에 (0) | 2012.03.11 |
| 리화식 화백 (0) | 2012.03.11 |
| 행복한 약속 (0) | 2012.03.11 |
작가원영숙님의자품 머물고싶은시간은짙은생상과화려한주위배경에이여 특히돋보이는것은꽃병이라고할것같다 청푸른빛이감도는 꽃병이 이번경매서 마음을끌리게하였다 집에두고보니까 한마디로 작가선생님의 얼굴만큼이나화사하게보였다 그저맹목적방향추구와 방법론의모색과나열에 그치는그림이아니라 마음깊은곳에서부터 보는이에게무엇을일께워주는 것같은그림이다 그려주신선생님께감사드리고 포털아트관계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흑염소]
| 행복한 축제 (0) | 2012.03.05 |
|---|---|
| 힘차게 날아오르는 저 새들처럼~~ (0) | 2012.03.05 |
| 김석중 작가님 (0) | 2012.03.05 |
| 렴태순작가 정원 (0) | 2012.03.05 |
| 허진호작가님의 천사의 유혹 (0) | 2012.03.05 |
작품을 첨 본순간 새감에 반해 꼭 간직하고 싶었는데 다행이 낙찰받아 감사 합니다 그동안 포털아트에서 몇점사서 거실에 두고 보아왔는데 원영숙 작가님의 화사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작품에 앞으로도 몇점 더 낙찰 받아 보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dudjun]
| 연못가에 그윽한 향기 (0) | 2012.03.01 |
|---|---|
| 봄이오는 길목에서 좋은작품을 받았습니다^^ (0) | 2012.02.29 |
| 한쪽 벽이 환해졌네요 (0) | 2012.02.29 |
| "농촌마을이 바라보이는 풍경" (0) | 2012.02.29 |
| 자연으로 부터 (0) | 2012.02.29 |
눈부신 태양을 닮은 해바라기와 잉크빛 바다를 연상케
하는 파랑색 꽃병이 뜨거운 여름에 달콤한 로제와인을
마시며 망중한을 즐기는 아름다운 연인이 그려집니다.
보면 볼 수록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3peony]
| "농촌마을이 바라보이는 풍경" (0) | 2012.02.29 |
|---|---|
| 자연으로 부터 (0) | 2012.02.29 |
| 김석중 화백님의 일상-생성 작품이 우리집으로.. (0) | 2012.02.29 |
| 청맥 (0) | 2012.02.29 |
| 이 석보 님의 들꽃 (0) | 2012.02.29 |
인생을 살면서 오늘 이시간 지금만큼은 시간이 멈쳤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가질때가 있다.
원영숙 작가의 화려한 색채를 가지고 있는 머물고 싶은 시간 그림을 보고있으면 왠지 환한 느낌이 든다.
화려한 색깔의 꽃들을 보고 있으면 행운이 올것 같다.
다시한번 좋은 그림을 구입할수 있게 한 포털아트께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yongkm2003]
| 아들놈 돌 선물로 호랑이 그림을 주고 싶었는데 (0) | 2012.02.13 |
|---|---|
| 봄향기 가득 (0) | 2012.02.13 |
| 장미 (0) | 2012.02.13 |
| 구월산계곡...너무도 정겹네요. (0) | 2012.02.13 |
| 정겨운 꽃밭에서,,, (0) | 2012.02.13 |
지인들이 사무실이나 공장을 오픈하면 대부분 화환을 보내는게 너무 상투적이라서 저는 포털아트 도움을 받아 자그마하면서도 좋은 느낌의 작품을 보내주곤 합니다.
원작가님의 작품 색감이 좋은것 같아서 하나 보내줄까 구입하였습니다.
아마 받는 분도 좋아하겠죠?
행복한 선물을 보내줄 수 있도록 장을 만들어준 포털아트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갈무리]
| 고향의 정서 (0) | 2012.02.06 |
|---|---|
| 조선장(造船場) [추연근 선생님의 1991년 작(作) 유채화 30P(65cmx91cm)] (0) | 2012.02.06 |
| 가을향기 (0) | 2012.02.06 |
| 고민고민하다가... (0) | 2012.02.06 |
| 파랑새가 있는 여심... (0) | 2012.02.05 |
원영숙 작가의 온화한 작품이 복잡한 세상속 한켠에 자리하고 있어 잠시 머물며 시 한 수 읊고 가야할 것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아름다운 꽃이여..^^
출처[포털아트 - nurime]
| 꽃의 언어는 곧 환희,,, (0) | 2012.02.03 |
|---|---|
| 시간과공간.. (0) | 2012.02.03 |
| 감사 (0) | 2012.02.03 |
| 경지에 이른 참대숲그림 (0) | 2012.02.03 |
| 바구니에 코스모스" (0) | 2012.02.0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