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품 명 : 영생 그리고 노래
작품규격 : 6F(41cm x 32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07
작 가 명 : 양계탁(서울미술대상전 심사위원장 역임)



[작가노트]

<작품노트>

색채가 온화하고 독창적이며 개성적인 작품입니다.
소재가 자연의 사실적 묘사가 아닌 작가 나름대로의 해석에 따른 창작품이어서 개성이 있고 예술적인 세계를 돋보이게 합니다.

동양과 서양의 미학을 바탕으로 작업한다는 작가를 미술평론가 박용숙씨는 색채의 조화로움이 우리나라 아악에 비유한 바 있습니다.
이 작품의 구도는 원형 구도이며 십장생의 학을 주제로 그린 작품입니다. 안정감과 평화로움이 있고 포근한 느낌의 작품으로서 오늘날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이상향과 같은 작품입니다.



[평론]

작품을 보며 그림이란 우리 인간에게 궁극적으로 무엇인가 하고 다시 되새겨 묻게 된다. 그건, 작가가 추구하는 예술세계, 그가 지니고 있는 마음, 그의 소망, 그가 살아온 삶이 서로 연관성을 띠고 작품에 나타내어 표현하기 때문이다.

그의 특유의 소박하고 담담한 색조에는 어느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기교와, 부드럽고 섬세한 감각속에서는 투박하면서도 육질적인 질감의 색채가 스며들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강약의 음색들이 짝을 이루어 화면을 나타내고 민화적인 이미지나 산수화의 모습이 중첩되어 자연스레 화면의 조화를 이루어 냈다.

신선들의 세계를 이상화하여 영원불변한 자연물이나, 동.식물로서 이상세계에 대한 열망을 나타낸 것으로 산, 학, 사슴 등을 취하여 영원한 생명, 곧 영생의 의미를 담아 그리고 있다.
관념을 넘어 우리의 삶과 생각의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도록 한다.


-미술과비평 2007년 여름호, 김광명 예술철학 교수-




화가 양계탁은 "영생 그리고 노래"라는 주제로 개성적이고 독특한 형태로 자연을 변형시켜 드리는 작가입니다.

이작가는 목가적인 화제를 통하여 이상향(유토피아)를 그리고자 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오래 살며, 즐겁고 변이, 성쇠가 없으며 춥거나 덥지도 않는 그러한 곳, 가는 곳마다 사시 사철 꽃이 피어있는 안락하여 노래가 절로 나오는 사계를 (천진 난만한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그리고 있는 작가 입니다.

색채가 화려하면서 온화하여 평온하고 잔잔하여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그림입니다.

어느역술가는 이 작가의 작품을 걸어 놓으면 집안에 행운을 가져다 주는 작품이라 평(評)한 적이 있다 합니다.
구도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능숙한 구도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영생 그리고 노래
작품규격 : 6F(41cm x 32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07
작 가 명 : 양계탁(서울미술대상전 심사위원장 역임)



[작가노트]

<작품노트>

색채가 온화하고 독창적이며 개성적인 작품입니다.
소재가 자연의 사실적 묘사가 아닌 작가 나름대로의 해석에 따른 창작품이어서 개성이 있고 예술적인 세계를 돋보이게 합니다.

동양과 서양의 미학을 바탕으로 작업한다는 작가를 미술평론가 박용숙씨는 색채의 조화로움이 우리나라 아악에 비유한 바 있습니다.
이 작품의 구도는 원형 구도이며 십장생의 학을 주제로 그린 작품입니다. 안정감과 평화로움이 있고 포근한 느낌의 작품으로서 오늘날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이상향과 같은 작품입니다.



[평론]

작품을 보며 그림이란 우리 인간에게 궁극적으로 무엇인가 하고 다시 되새겨 묻게 된다. 그건, 작가가 추구하는 예술세계, 그가 지니고 있는 마음, 그의 소망, 그가 살아온 삶이 서로 연관성을 띠고 작품에 나타내어 표현하기 때문이다.

그의 특유의 소박하고 담담한 색조에는 어느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기교와, 부드럽고 섬세한 감각속에서는 투박하면서도 육질적인 질감의 색채가 스며들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강약의 음색들이 짝을 이루어 화면을 나타내고 민화적인 이미지나 산수화의 모습이 중첩되어 자연스레 화면의 조화를 이루어 냈다.

신선들의 세계를 이상화하여 영원불변한 자연물이나, 동.식물로서 이상세계에 대한 열망을 나타낸 것으로 산, 학, 사슴 등을 취하여 영원한 생명, 곧 영생의 의미를 담아 그리고 있다.
관념을 넘어 우리의 삶과 생각의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도록 한다.


-미술과비평 2007년 여름호, 김광명 예술철학 교수-




화가 양계탁은 "영생 그리고 노래"라는 주제로 개성적이고 독특한 형태로 자연을 변형시켜 드리는 작가입니다.

이작가는 목가적인 화제를 통하여 이상향(유토피아)를 그리고자 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오래 살며, 즐겁고 변이, 성쇠가 없으며 춥거나 덥지도 않는 그러한 곳, 가는 곳마다 사시 사철 꽃이 피어있는 안락하여 노래가 절로 나오는 사계를 (천진 난만한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그리고 있는 작가 입니다.

색채가 화려하면서 온화하여 평온하고 잔잔하여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그림입니다.

어느역술가는 이 작가의 작품을 걸어 놓으면 집안에 행운을 가져다 주는 작품이라 평(評)한 적이 있다 합니다.
구도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능숙한 구도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6. 3. 18. 16:16

왠지 그림을 못그려도 한번쯤은 그리고 싶은 동화같은 그림 지금 봄이오는데 화려한색체가 이봄에 느낄수있는 아이같은 마음...
양계탁님에 왕성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hgyf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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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4. 10. 13. 11:14

평소 한 점 소유했으면 한 원로작가의 그림을 소유하게 되어 기쁘다. 화려한 색상과 휴식을 즐기는 몸짓, 번화한 사물의 특징을 최소의 선으로 표현한 간결한 도시의 풍경, 과잉된 경쟁의식을 물리치고 잠시 연인과 함께 머무는 세느강 강변, 가로수 그늘의 여유와 연인들의 따뜻한 시선이 한 데 머물러 있는 듯하다. 두고두고 보면서 추억의 한 모퉁이에 있음직한 세느강의 추억을 되새기고 싶다.

포탈아트, 재경매, 양계탁화백님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xopow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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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영생 그리고 노래
작품규격 : 4P(33.4cm x 21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09
작 가 명 : 양계탁

꿈을 그린다고 생각하는 화가.

현실의 생활상으로 인해 생기는 고통을 떠나 인간의 희망을 즐거움으로 승화하여 표현하고 자신의 작품을 통해 밝고 즐거운 모습으로 형상화 한다. 형태를 부분적으로 자신의 내면에 비춰진 모습으로 표현을 압축하고 의미를 함축하여 드러낸다.

전원의 모습이나 자연의 풍광을 빌어 자신의 마음이나 소망을 그리고 오래도록 즐겁게 사는 영생을 기다린다는 점에서 종교적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곧 우리가 지향하는 것으로서의 의미를 충분히 담고 있고 그것을 자신의 삶 속에서 일궈낸 꿈에 담아 그림에 투영하고 있다.

색채가 화려하면서 온화하여 평온하고 잔잔하여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그림으로 이 시대의 메마르고 차가운 현대인에게 따스한 정서를 새롭게 일깨워 주고 있다.

- 미술과비평 2007년 여름호, 김광명 예술철학 교수 -


[작가노트]

<작품노트>

색채가 온화하고 독창적이며 개성적인 작품입니다.
소재가 자연의 사실적 묘사가 아닌 작가 나름대로의 해석에 따른 창작품이어서 개성이 있고 예술적인 세계를 돋보이게 합니다.

동양과 서양의 미학을 바탕으로 작업한다는 작가를 미술평론가 박용숙씨는 색채의 조화로움이 우리나라 아악에 비유한 바 있습니다.
이 작품의 구도는 원형 구도이며 십장생의 학을 주제로 그린 작품입니다. 안정감과 평화로움이 있고 포근한 느낌의 작품으로서 오늘날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이상향과 같은 작품입니다.



[평론]

작품을 보며 그림이란 우리 인간에게 궁극적으로 무엇인가 하고 다시 되새겨 묻게 된다. 그건, 작가가 추구하는 예술세계, 그가 지니고 있는 마음, 그의 소망, 그가 살아온 삶이 서로 연관성을 띠고 작품에 나타내어 표현하기 때문이다.

그의 특유의 소박하고 담담한 색조에는 어느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기교와, 부드럽고 섬세한 감각속에서는 투박하면서도 육질적인 질감의 색채가 스며들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강약의 음색들이 짝을 이루어 화면을 나타내고 민화적인 이미지나 산수화의 모습이 중첩되어 자연스레 화면의 조화를 이루어 냈다.

신선들의 세계를 이상화하여 영원불변한 자연물이나, 동.식물로서 이상세계에 대한 열망을 나타낸 것으로 산, 학, 사슴 등을 취하여 영원한 생명, 곧 영생의 의미를 담아 그리고 있다.
관념을 넘어 우리의 삶과 생각의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도록 한다.


-미술과비평 2007년 여름호, 김광명 예술철학 교수-




화가 양계탁은 "영생 그리고 노래"라는 주제로 개성적이고 독특한 형태로 자연을 변형시켜 드리는 작가입니다.

이작가는 목가적인 화제를 통하여 이상향(유토피아)를 그리고자 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오래 살며, 즐겁고 변이, 성쇠가 없으며 춥거나 덥지도 않는 그러한 곳, 가는 곳마다 사시 사철 꽃이 피어있는 안락하여 노래가 절로 나오는 사계를 (천진 난만한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그리고 있는 작가 입니다.

색채가 화려하면서 온화하여 평온하고 잔잔하여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그림입니다.

어느역술가는 이 작가의 작품을 걸어 놓으면 집안에 행운을 가져다 주는 작품이라 평(評)한 적이 있다 합니다.
구도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능숙한 구도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3. 2. 4. 17:21

평소 화백님의 그림을 많이 감상하고 있는 사람인데,
이번 그림이 저의 어린시절의 풍경을 본듯한 느낌으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제 방에다 걸어 놓고 아련한 동심의 세계로 들어가
그 때 그 친구들과 어울려 보렵니다.
그리고
존경하신 화백님의 작품을 소장하게되어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bslee51]

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바다와 소년
작품규격 : 2F(26cm x 18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양계탁

일에 쫒겨 시간에 쫒겨 힘겨워 지는 싯점에서 일상의 탈출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

또 다른 도원경이 펼쳐지는 따스한 날의 해변의 모습을 군더더기 없는 색채의 정겨움으로 행복한 시간들을 담아낸 작품.



무릉도원!
인간은 오래살며, 즐겁고 변이나 성쇠 그리고 싸움이 없으며 춥거나 덥지도 않는 그러한 곳,
이르는 곳마다 사시사철 꽃이 피어있는 절로 노래가 나오는 그러한 세계를 그리고 싶다



원로화가 양계탁화백은
색채가 온화하고 독창적이며 개성적인 작품세계를 가졌다
소재가 자연의 사실적 묘사가 아닌 작가 나름대로의 해석에 따른 창작품이어서
개성이 있고 예술적인 세계를 돋보이게 한다


동양과 서양의 미학을 바탕으로 작업한다는 작가를 미술평론가 박용숙씨는
색채의 조화로움이 우리나라 아악에 비유한 바 있다
그만큼 한국인의 정서에 가깝게 다가가 있는 안정감과 평화로움이 있고 행복하고
포근한 느낌의 작품세계를 선 보인다는 말이다






[작가노트]

<작품노트>

색채가 온화하고 독창적이며 개성적인 작품입니다.
소재가 자연의 사실적 묘사가 아닌 작가 나름대로의 해석에 따른 창작품이어서 개성이 있고 예술적인 세계를 돋보이게 합니다.

동양과 서양의 미학을 바탕으로 작업한다는 작가를 미술평론가 박용숙씨는 색채의 조화로움이 우리나라 아악에 비유한 바 있습니다.
이 작품의 구도는 원형 구도이며 십장생의 학을 주제로 그린 작품입니다. 안정감과 평화로움이 있고 포근한 느낌의 작품으로서 오늘날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이상향과 같은 작품입니다.



[평론]

작품을 보며 그림이란 우리 인간에게 궁극적으로 무엇인가 하고 다시 되새겨 묻게 된다. 그건, 작가가 추구하는 예술세계, 그가 지니고 있는 마음, 그의 소망, 그가 살아온 삶이 서로 연관성을 띠고 작품에 나타내어 표현하기 때문이다.

그의 특유의 소박하고 담담한 색조에는 어느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기교와, 부드럽고 섬세한 감각속에서는 투박하면서도 육질적인 질감의 색채가 스며들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강약의 음색들이 짝을 이루어 화면을 나타내고 민화적인 이미지나 산수화의 모습이 중첩되어 자연스레 화면의 조화를 이루어 냈다.

신선들의 세계를 이상화하여 영원불변한 자연물이나, 동.식물로서 이상세계에 대한 열망을 나타낸 것으로 산, 학, 사슴 등을 취하여 영원한 생명, 곧 영생의 의미를 담아 그리고 있다.
관념을 넘어 우리의 삶과 생각의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도록 한다.


-미술과비평 2007년 여름호, 김광명 예술철학 교수-




화가 양계탁은 "영생 그리고 노래"라는 주제로 개성적이고 독특한 형태로 자연을 변형시켜 드리는 작가입니다.

이작가는 목가적인 화제를 통하여 이상향(유토피아)를 그리고자 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오래 살며, 즐겁고 변이, 성쇠가 없으며 춥거나 덥지도 않는 그러한 곳, 가는 곳마다 사시 사철 꽃이 피어있는 안락하여 노래가 절로 나오는 사계를 (천진 난만한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그리고 있는 작가 입니다.

색채가 화려하면서 온화하여 평온하고 잔잔하여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그림입니다.

어느역술가는 이 작가의 작품을 걸어 놓으면 집안에 행운을 가져다 주는 작품이라 평(評)한 적이 있다 합니다.
구도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능숙한 구도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3. 1. 17. 12:22

부드러운 색조의 작품은 보는 사람의 마음에도 여유로움을 가져다 주는가 봅니다. 작품의 제목도 영생과 노래를 한데 모아 놓았네요. 오래 오래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며 그렇게 살고 싶다는 바램이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엔 더 커지지 않나 싶습니다.
양계탁작가님의 작품은 그래서 그랬는지 재경매로 올라오자마자 얼른 입찰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전부터 꾸준히 관심을 가져오던 분의 작품인지라 낙찰받고는 한참 호흡을 가다듬어야 했습니다.
제가 소장하게 되었지만 양계탁작가님의 작품을 보는 이마다 마음에 위로와 희망이 깃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어쨌거나 이번에도 이런 좋은 작품을 소장하게 해준 포털아트와 재경매로 내놓은 신 분께도 감사들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든 분들이 새해에 더욱 건승하시길 빕니다.

출처[포털아트 - 작은부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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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9. 29. 15:25

서정적 풍경의 양계탁 원로작가님의 작품을 하나 갖고 싶어 낙찰 받았습니다...어린시절 방학때면 시골에 사시는 할머니댁에 놀러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영랑골이라는 나즈막한 뒷동산이었는데 소들은 풀을뜯고 새들은 지저귀며 작은 수박밭 옆에 원두막에서 수박 뽀개 먹던 친구들이 생각납니다 세월이 물처럼흘러 아득한 옛날이 되어버렸네요...이 그림을 통해 옛추억이 하나씩 하나씩 되살아 납니다...재경매를 통해 그림을 구입하였는데 너무 싼값에 낙찰되어 기존 소장자분께 죄송스럽네요...좋은 그림 감상하시다가 넘겨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dslove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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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사랑의 멜로디
작품규격 : 4F(33.4cm x 24.2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양계탁

정적인 실내 연주나 전원의 모습이나 자연의 풍광을 빌어 자신의 마음이나 소망을 그리고
오래도록 즐겁게 사는 영생을 기다린다는 점에서 종교적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곧 우리가 지향하는 것으로서의 의미를 충분히 담고 있고
그것을 자신의 삶 속에서 일궈낸 꿈에 담아 그림에 투영하고 있다.



색채가 화려하면서 온화하여 평온하고 잔잔하여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그림으로
이 시대의 메마르고 차가운 현대인에게 따스한 정서를 새롭게 일깨워 주고 있다.




[작가노트]

<작품노트>

색채가 온화하고 독창적이며 개성적인 작품입니다.
소재가 자연의 사실적 묘사가 아닌 작가 나름대로의 해석에 따른 창작품이어서 개성이 있고 예술적인 세계를 돋보이게 합니다.

동양과 서양의 미학을 바탕으로 작업한다는 작가를 미술평론가 박용숙씨는 색채의 조화로움이 우리나라 아악에 비유한 바 있습니다.
이 작품의 구도는 원형 구도이며 십장생의 학을 주제로 그린 작품입니다. 안정감과 평화로움이 있고 포근한 느낌의 작품으로서 오늘날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이상향과 같은 작품입니다.



[평론]

작품을 보며 그림이란 우리 인간에게 궁극적으로 무엇인가 하고 다시 되새겨 묻게 된다. 그건, 작가가 추구하는 예술세계, 그가 지니고 있는 마음, 그의 소망, 그가 살아온 삶이 서로 연관성을 띠고 작품에 나타내어 표현하기 때문이다.

그의 특유의 소박하고 담담한 색조에는 어느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기교와, 부드럽고 섬세한 감각속에서는 투박하면서도 육질적인 질감의 색채가 스며들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강약의 음색들이 짝을 이루어 화면을 나타내고 민화적인 이미지나 산수화의 모습이 중첩되어 자연스레 화면의 조화를 이루어 냈다.

신선들의 세계를 이상화하여 영원불변한 자연물이나, 동.식물로서 이상세계에 대한 열망을 나타낸 것으로 산, 학, 사슴 등을 취하여 영원한 생명, 곧 영생의 의미를 담아 그리고 있다.
관념을 넘어 우리의 삶과 생각의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도록 한다.


-미술과비평 2007년 여름호, 김광명 예술철학 교수-




화가 양계탁은 "영생 그리고 노래"라는 주제로 개성적이고 독특한 형태로 자연을 변형시켜 드리는 작가입니다.

이작가는 목가적인 화제를 통하여 이상향(유토피아)를 그리고자 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오래 살며, 즐겁고 변이, 성쇠가 없으며 춥거나 덥지도 않는 그러한 곳, 가는 곳마다 사시 사철 꽃이 피어있는 안락하여 노래가 절로 나오는 사계를 (천진 난만한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그리고 있는 작가 입니다.

색채가 화려하면서 온화하여 평온하고 잔잔하여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그림입니다.

어느역술가는 이 작가의 작품을 걸어 놓으면 집안에 행운을 가져다 주는 작품이라 평(評)한 적이 있다 합니다.
구도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능숙한 구도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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