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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따뜻한 색감과 내용이 담긴 그림...
보고 있으면 미소가 지어진다. 애완견과 아이들.항상 옆에 있는 존재지만, 바빠서, 익숙해서 애정을 주는 것을 잊고 사는 듯... 그림을 보며 손을 내밀어 주고, 쓰다듬어 주는 마음을 간직해본다.
출처[포털아트 - lkm3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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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강렬한 향기내음이 나는 작품에 한옥은 신혼을 준비하는 여직원이 선물받기를 원하는 작품이다. 한정된 주제로 구매하기를 원하는 나론선 딱 제격이다. 실제 그림을 봐도 좋은 작품이다.
출처[포털아트 - 바람과 나]
해피야~
해피와 한옥이란 제목을 보고 별 연관성을 찾지 못했어요
왜 강와지와 한옥일까?
다른분께서 올리신 후기를 보고서야.. 뒤늦게 해피란 이름에 담긴 의미를 알게 되었네요. 이런 눈치없는 녀석 ㅎㅎ
이그림은 아내의 추천으로 낙찰받은 그림이예요
그냥 단순히 해피가 예쁘다고 저그림 꼭 갖고싶다고
가장이 무슨 힘이 있을까요?
Happy해지려면 아내의 말을 들어야죠 ㅎㅎ
해피한 이그림에는 수수한 매력이 있네요
어릴 적을 떠올려주는 향수라고나 할까요..
소꿉장난 하던 친구들도 떠올려보게 되고..
괜시리 유치원과 집을 왔다갔다하는 아들녀석에게도 미안함이 들고..
오늘은 아들녀석과 실컷 뛰어놀아줘야겠네요..
출처[포털아트 - hyun4116]
흔히들 자식을 '내 강아지'라고 부르지요. 이 그림은 제겐 가족의 초상처럼 보입니다. 점잖은 첫째, 상냥한 둘째, 천진난만한 막내와 사랑스런 이 세 아이를 노곤한 행복감으로 바라보는 엄마. 육아의 고단함이 노란 색으로 표현되었다면 세 아이가 주는 더 할수없는 충만함과 환희가 분홍색으로 화면 가득 채워져 있어 개들의 표정과 함께 절로 미소짓게 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rinachat]
| 초승달 (0) | 2014.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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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풍같은마음과 온순한마음 (0) | 2014.12.01 |
| 행복한 그러나 슬픈 기억 (0) | 2014.12.01 |
| 산의 기운 (0) | 2014.11.27 |
| 또 다른 기쁨... "dong up" (0) | 2014.11.27 |
그림에서와 같이 세 아이가 있습니다. 첫째는 노랑색, 둘째, 셋째는 흰 색입니다. 저와 13년을 살아 준 첫째는 이제 생의 마지막 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세 아이가 함께하며 집이 온통 활기와 기쁨으로 채워졌던 행복했던 시간들이 이 그림을 볼 때마다 기억나겠지요.
출처[포털아트 - rinachat]
| 질풍같은마음과 온순한마음 (0) | 2014.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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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의 초상 (0) | 2014.12.01 |
| 산의 기운 (0) | 2014.11.27 |
| 또 다른 기쁨... "dong up" (0) | 2014.11.27 |
| 겨울밤 (0) | 2014.11.26 |
해피, 메리로 주로 불리던 그 시절 우리나라 개들, 그 시절 우리나라 집들. 유년시절의 기억을 떠오르게 합니다. 모던한 것들, 서구적인 것들에 떠밀려 이미 많이 사라져버린 우리네 소중한 것들에 대한 애잔함을 밝고 경쾌하게 그러나 전통적 색감과 표현기법을 통해 표현하고 있는 점이 좋았고 100일전 그림 속 메리와 같은 우리나라 강아지를 세째로 입양했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그림 속 강아지처럼 행복하게 살아주기를 바라며 이제 막 삶을 시작하는 세째에 대한 오마쥬로 구매합니다. 언젠가 그 아이가 내 곁을 떠나도 함께했던 좋았던 기억이 이 그림과 함께 남겨지겠지요
출처[포털아트 - rinachat]
이작품을 처음보고 첫눈에 반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아무도 응찰하지 않아서 감사하게도 제 소유가 되었네요.
작품을 접한 개인적인 소감은
우리집에 귀여운 눈을 가진 초롱이와 가족들이 정원의 꽃 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지는 작품이다. 강아지의 행복한 미소, 팔을 뒤로 졎히고 잔디에 누워 있는 행복한 가족들,꽃이 만발하고 나비가 날며 기와집이 정겨운...평소에 꿈꿔왔던 한가하고 푸근한 일상들을 한장의 그림속에 아주 만족스럽게 담고있다. 초롱이와 제일 가까운 현관앞에 걸어 놓고 리클라이너를 그림쪽으로 돌리고 약간은 졸면서 그림속에 빠져본다
출처[포털아트 - y1007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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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주고 싶은 강아지 세마리가 아담한 한옥을 배경으로 과거에서 현재로 미래로 시대적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듯 싶다. 시대에 맞게 모습을 봄을 알리는 꽃과 함께 변화하는 한옥이미지를 강아지를 통하여 푸근함을 더욱 강조하는 듯...집에 걸어 놓고 잠시 휴식과 같은 푸근한 안식처로 감상하면 최고 인 것 싶다. 작가의 한옥을 배경으로한 독특함이 특이하다.
출처[포털아트 - cos2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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