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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품 명 : | 적막강산 [寂寞江山] |
| 작품규격 : | (66cm x 46cm 약13.5호) |
| 재 료 : | 캔버스에 유채 |
| 창작년도 : | |
| 작 가 명 : | (바이이)백예 전국제 2기로산컵대회 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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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과 북한강이 한강으로 합해지는 두물머리,,,
그 양수리 가는 길목 중소도시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후배녀석을 방문할 계획이 있는데 갈비 한 짝, 양주 한
병 값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낙찰 받을 수 있었지만
열배, 백배 가치가 있는 이 작품을 선물하려 합니다.
산자락이 뻗어있고 합수물이 있으며 자그마한 섬도 있는
낭만의 두물머리에 맑고 평온한 노을이 지고 있습니다.
그런 안정적이고 펑온한 상태를 트랑퀴라이지라 하는데
신경안정제라 불리우는 트랑퀴라이저도 여기서 유래했다니
병원 로비용 걸개작품으론 안성맞춤일듯,,,
병원 분위기 화사하고,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치유와 위로의
비쥬얼이 되어 진가 발휘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먼 이국의 어느 화가분이 심혈 쏟아 작화하여 이곳까지
보내 주시고 그 작품을 소장했다가 다시 내주신 이름 모를
컬렉터 분과 미술품의 대중화를 외치며 인터넷 경매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시효를 보인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아름다운날]
바이이의 소개된 작품중에서는 나름 크기가 있는 작품이라
감상의 폭이 넓어질것이라 기대하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암울한 검은색의 색감에서 마음속 묻어있는 과거의 기억들이 잔상처럼 지나감을 느낍니다. 특히 비오는 날의
어두운 날씨를 더욱 어둡게 해주는 그림이라고 생각합니다. 밝은 그림과는 상충되는 어둠의 그림이라 더욱
눈길을 끕니다
출처[포털아트 - hanap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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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작지만,
잔잔한 마음을 말하는 듯 은은한 느낌이 들개 하는 그림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등탑과 자유로이 날아예는 갈매기,
나룻배 한척이 조용히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들고, 머리를 맑게 해주도록 도와줄 수 있는 그림인것 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kimc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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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먼 옛날 언젠가, 여행길에 본 듯한....
언덕위에 등대가 있는 쓸쓸한 바닷가에 갈매기가 날고...
작은 화면에 쓸쓸함이 진하게 배어있고,아련한 향수를 머금게하는 아름다운 풍경이리고나 할까....
아무튼 기대됩니다.
출처[포털아트 - pinky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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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너머 오래전 촌집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고, 오랜시간이 흘렀음을 알 수 있는 허름한 가옥에서 느껴지는 가족들의 정감어린 삶과 행복을 간직하고 있는 촌집이라는 생각에 애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선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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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을 신축한 친구에게 걸어줄 선물을 7점중에 3번째 작품입니다. 공장이라서 미술에 생소한 사람들이 많이 있을것이라는 가정하에 중국작품도 한점...ㅎㅎㅎ
부담없는 가격에 선물을 고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준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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