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1. 12. 27. 18:05

지인들에게 선물을 주고 싶은 작품이 하나 더 생겼다.
시간이미지...
내가 느끼고 있는 느낌을 지인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어졌다. 시간의 이미지를...우리가 생각없이 살아가는 날들 중 "하루에 한순간씩 만이라도 깊게 생각을 해 본다면 살아가는 일상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램으로 이 작품을 지인에게 선물하였다. 너무 좋아하신다.
내 생각이 맞는지는 모르지만 술 한잔 하면서 내 나름대로의 작품 설명을 해 드렸더니, 의미를 새삼 알게 되어 더 좋아졌다고 하니 더욱 기쁨이 크다.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우리 젊은 문작가님께 감사드린다. 더 많은 의미있는 창작활동으로 다시 만나고 싶다.
기회를 제공해주신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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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칼럼2011. 12. 27. 17:10


포털아트 이창우 상무이사 인터뷰

“우리나라 경제도 체육, 음악도 세계에서 잘 나가는데 미술은 왜 고전(苦戰)하고 있는가? 미술시장을 활성화 시키려면 현재

거래되고 있는 가격에서 거품을 거둬내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 한국미술협회에 등록한 화가만 2만 6천여 명에 가깝다.

반면, 미술품을 사는 고객(소장가)은 가구기준으로 약 1667만 3천 가구 가운데 0.1~0.2%에 그친다. 이는 미술품 가격이

터무니없이 높기 때문이다.

포털아트(www.porart.com) 이창우 상무이사는 우리나라 미술시장 환경과 인식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혹자는 국민들의

문화예술 수준이 낮아 그림을 사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나는 그 말에 동의할 수 없다”며 운을 뗀 이 상무는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림을 매우 좋아하고 소유욕이 크다. 다만, 수백만 원 이상씩 드는데 누가 쉽게 살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적정가격 ‘미술품 대중화’ 앞장서

서유럽이나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그림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때문에 마음에 드는 그림을 부담 없이 살 수 있다. 이러한 가격

형성이 된 이유는 바로 ‘시장원리’. 공급과 수요에 따라 적정가격이 매겨져 합리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이에 이 상무는 시장원리가

묻어나는 경매제도가 현재보다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 미술시장에서 거래되는 그림 값은 대부분 화가가 직접 매기거나, 크기에 좌우된다(호당가격제). 호당가격제란 엽서

두 배 정도 되는 1호 기준으로 매겨지는 가격이다. 예를 들어 1호당 50만 원이라고 한다면 10호는 500만 원이다.

이 상무는 “우리나라에서 미술품 가격이 높게 매겨지는 화가는 극히 드물다. 하지만 많은 화가들이 자신의 작품가격을

(외국과 비교했을 때) 높게 매기는 편”이라면서 “무엇보다 문제인 것은 대형 화랑들의 세력이 작가들보다 크다 보니

미술시장을 좌지우지 하며 투명한 유통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관습을 깨기 위해 포털아트는 소비자 중심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실제로 미술품을 시중가격의 20~30%

수준에서 거래해 가격 거품을 걷어내고 있다. 획기적인 변화를 미술시장에 불어 넣다 보니 기존 화가들과 화랑의 반발이 높다.

그는 “미술품은 고가이기 때문에 소수층만 누린다는 인식을 타파하고 한 가구당 그림 한 점이라도 걸어 놓는 것, 즉 수요를 늘리는 데

동참하는 화가와 화랑들이 늘어났으면 좋겠다”며 적정 가격에 거래되면 화가들은 지금보다 더 나은 작품을 생산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솔직히 화가들 중 그림만 그리면서 먹고 사는 사람은 극소수다. 자신을 화가라고 생각하지만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다른 일로

생계를 꾸려가는 자들이 수두룩하다”며 “만약 수요가 는다면 화가들에게 이익이 돌아간다. 때문에 열심히 그림을 그려야 하고 결과적

으로 생계에 대한 걱정도 접을 수 있다. 또한 나중에는 해외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온라인 화랑, 위작의혹 불식·재경매 가능

이 상무는 위작시비와 관련해 “위작 의혹이 많게 되면 그림을 누가 믿고 사겠는가.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일침을 가했다.

포털아트는 위작시비가 나오지 않도록 화가에게 직접 작품을 받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또한 작품마다 작가와 함께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자사 홈페이지에 경매 당시는 물론 판매 후에도 철저히 공개한다.

이 상무에 따르면 예술품은 영원한 것이 아니다. 특히 그림은 화가가 그려서 화랑에 가거나 누군가가 직접 구매하며 화랑으로 간

그림 역시 그 곳에서 누군가가 산다.

세월이 흘러 소장가는 그림이 주는 만족이 떨어진다고 판단하면 그림을 버리거나 벼룩시장 또는 경매장을 통해 재판매한다. 때문에

그림을 구매한 사람이 그 그림을 대대손손 물려 줄 만큼 영원히 소장돼야 한다는 것은 화가들의 욕심이다.

이러한 미술품 생애주기가 자리를 잡게 되면 미술품의 대중화로 이어진다. 미술품 생애주기 중 소장가가 다시 판매하고 싶을 때 온라인

화랑이 적격이라는 게 이 상무의 설명이다. 기존 오프라인 미술시장에서 미술품을 되파는 것은 불가능해 환금성이 떨어진다.

그는 “우리 화랑은 온라인의 장점을 이용해 재경매 시스템을 생각하게 됐으며 국내 최초로 이 시스템을 도입했다.자사에서 구입한 작품

모두 1년 후에 다시 되팔 수 있어 환금성이 보장된다”고 전했다.

이 상무는 최근 미술품을 투자대상으로 보는 것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그림을 그림 자체로 보지 않고, 나중에 가치가 올라가는 것에만

관심이 있는 소장가들을 보면 답답함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미술은 개인의 행복을 가져다주고 정서적으로 안정을 준다. 그 역시도 1990년대 프랑스 몽마르트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그림을 볼 때마다

마음이 좋아진다고 전했다.

이 상무를 포함한 포털아트는 집집마다 그림을 걸어 놓고 감상하기를 소망한다.

“아직 우리나라 미술의 대중화가 멀게만 느껴지지만 꼭 ‘미술품은 고가’라는 인식을 바꾸겠다. 온 국민이 부담 없이 그림을 즐기며

화가들이 온전히 그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1. 12. 27. 17:05

하나는 개울가에 흘러가는 물 속에 묵묵히 잠겨져 있는 돌들로 무상하게 지나가는 시간을 표현 했다면, 이번작품은 아무렇지도 않게 보아왔던 담장을 작품으로 표현하여 무심하게 흘러가는 시간의 이미지를 보여준 것 같았다.
항상 그 자리에 있는 담장 위로 순간적으로 떨어지는 나뭇잎의 기억들...참 인상적인 표현이었다.
우리는 그러한 기억들이 좋건 싫건 모두 소중한 것으로 잘 간직해야 겠다는 교훈을 준 작품 같아서 한점 더 소장을 하게 되었다. 항상 포털아트관계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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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신작소개2011. 12. 27. 17:04

차일만 작가의 신규 입고작품을 소개합니다.

차일만 작가는 87~88년 국제미술작가상과 미국 국회 문화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텍사스대학, 플로리다 대학 등 해외 대학에서 초청 강의를 하였으며,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스웨덴 등의 해외에서 그 작품성을 더욱 인정받고 있습니다.
 


南大川의 秋色 *8M(45.5cm x 27.3cm) 캔버스에 유채 2007
차일만(미국 국회 문화상 수상-미국,1988)



 


기다리던 그날 - 베니스 *8F(45.5cm x 38cm) 캔버스에 유채 2007
차일만(미국 국회 문화상 수상-미국,1988)



 


歷史의 香氣 - 中國. 蘇州(소주) *10F(45.5cm x 53cm) 캔버스에 유채 2009
차일만(미국 국회 문화상 수상-미국,1988)



 


祝福(축복)의 빛 - 蘇來浦口(소래포구) *변형12호(61cm x 30.5cm, 약9호) 캔버스에 유채 2009
차일만(미국 국회 문화상 수상-미국,1988)



 


南國의 香氣 - 4月 *8F(45.5cm x 38cm) 캔버스에 유채 *유리액자*
차일만(미국 국회 문화상 수상-미국,1988)
경매시작가 : 800,000, 즉시구매가 : 1,100,000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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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신작소개2011. 12. 27. 17:03

문자추상예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정택 작가의 신규작품이 입고되었습니다.


붓글씨 예술을 바탕으로 남성과 여성, 자연과 정신, 행복과 사랑 등을 테마로 하고 있으며, 독특한 문자와 형상이 혼합된 형태로 여러 각도에서 색다른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주와 인간 *(30cm x 30cm 약5호) 오동나무에 혼합재료 금가루
김정택(문자추상화의 작가)



 


한마음(一心) *(40cm x 40cm 약8호) 오동나무에 혼합재료 2009
김정택(문자추상화의 작가)



 


천마 *(34cm x 46cm 약8호) 한지에 채색 2010
김정택(문자추상화의 작가)



 


태몽(태양을 삼키다) *(41cm x 32cm 약6호) 오동나무에 혼합재료 금가루
김정택(문자추상화의 작가)



 


태몽(태양을 삼키다) *(40cm x 31cm 약7호) 양은 브론즈에 금가루 2010
김정택(문자추상화의 작가)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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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신작소개2011. 12. 27. 17:00

포털아트 경매를 통해 새롭게 작품을 선보이는 고순남 작가를 소개합니다.

고순남 작가는  눈에보이는 사실에 기초하되 거기에 얽매이지 않고 개별적인 조형감각을 반영하고 물감의 농담 변화와 극적인 명암대비을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풍부한 표정을 만들어 내고 사실적인 아름다움보다는 회화적인 조형미를 부각시키는 작가이며 이미 다수의 수상경력과 함께 작품세계를 알려온 서양화가입니다.

이번에 입고된 작품은 혼합재료를 사용한 작품으로 강렬하고 터프한 이미지가 아닌 부드럽고 간결하면서도 수채화의 느낌이 살아있는 작품으로, 작가가 추구하는 새로운 시각표현을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작가노트 ▒▒

나는 작업을 통해 또 하나의 다른공간에서 또 다른 나를 만난다.

나의 유년공간에 머물기도 하고 잊혀진 기억속의 한 공간으로 들어가보기도 한다.
늘 주변에 흩어진 일상속의 개체들은 다른 공간속의 다른 내 심상이기도 했으며 작은 기억조각이 되어 주기도 했다.
공간적 시간적 변화에 따른 감정의 유희에 따라 때로는 날카로운 선이 되고 때로는 무심한 둔탁한 화면이 되기도 했다.
자유로움속에서 순수한 회화적 행위로 수채화의 한계성을 넘는 다양한 조형언어를 구사하고 싶었다.

긁고 문지르고 뿌리고 등의 반복된 붓질로 나타나는 둔탁함이 좋았다 .때로는 치밀한 밀도로 또 다른 공간에서는 우연히 다가온 희열이 필연적인 요소가 되어 작업속에 나타났다..또한 나의 기억공간속의 물체들은 빛을 매개로 서로를 유인하기도 하고 빛의 방향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리면서 감정의 조율과 함께 시각적 울림을 만들어 내고자 했다.


▒▒ 신규입고작품 ▒▒
 


유년공간 *8F(38cm x 45.5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0
고순남



 


환희 *10P(53cm x 40cm) 아르슈지 패널에 혼합재료 2009
고순남



 


노랑공간 *10P(53cm x 40cm) 아르슈지 패널에 혼합재료 2009
고순남



 


공간 *변형12호(43.5cm x 58cm) 아르슈지 패널에 혼합재료 2009
고순남



 


공간-빛 *10P(40cm x 53cm) 아르슈지 패널에 혼합재료 2010
고순남





▒▒ 작가약력 ▒▒


(개인전)
2007 제1회 개인전(단성갤러리)
2009 제2회 개인전(광화랑)
2009 제3회 개인전(갤러리 수목원 가는길)

(단체전)
2009.지상회 창립전
         부림갤러리 개관 기념 초대전
         전국누드크로키 300인전
         한여름밤의꿈 초대작가전(월산미술관)
         발언 ...세월의 두께(경인 전시관)

2008 전국 누드크로키전(단원전시관)
         포도 미술제(알바로시자홀)
         빛 드로잉 회원전 (갤러리 타블로)
         사색과 감성 그리고...(목멱전시관)
         한국미술협회 회원전(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2007 경기미협회원전(성남아트센타)
         감성공감(경인미술관)
         공원에서 그림씨를 만나다(알바로시자홀)

2006 사색과 감성의 흐름전(성남아트센타)
         한국미술협회원전(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2005 내안의 풍경전(경인미술관)

2004 수채화 발언

2003 숲의 형상전(모란갤러리)

2002 KOREA 현대작가 ART FESTIVAL(아트프라자 갤러리)
         빛 그리고 색 (조형갤러리)

2001 WATERCOLOR FESTIVAL(세종문화회관 전시실)
         수채화발언 창립전(조형갤러리)

1999~2000 감꽃창작회전
         한국야외수채화가회 회원전
         아름다운 서울그림전

1998 미의식의 표상전(서울시립미술관)
         기타 그룹전 100여회

(수상경력)
2005 목우회 공모전 입선
2005 한국수채화 공모전 특선
2004 한국수채화 공모전 입선
2003 대한민국수채화공모전 우수상 
2001 여성공모전 장려상
1999 경기도 여성능력회화부문 우수상

경력: 수채화발언 회장.환경미술협회 운영위원역임

현: 한국 미술협회, 수채화발언,빛드로잉회원.한국야외수채화가회 회원
     안양 만안여성회관, 의왕여성대학 출강 지상회 지도강사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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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신작소개2011. 12. 27. 16:59

이번에 새로 입고된 최정길 화백의 유화작품입니다.

뛰어난 회화성과 특유의 묵직함과 간결하면서도 꼼꼼한 터치를 구사하는 최정길 작가만의 회화적 마띠에르는 작가의 열정과 자연의 숨소리를 느끼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가을담기 *10F(53cm x 45.5cm) 캔버스에 유채 2009
최정길(목우회 심사위원역임)




 


Pose *15S(53cm x 53cm) 캔버스에 유채 2008
최정길(목우회 심사위원역임)




 


벗꽃길을 가다 *10P(53cm x 41cm) 캔버스에 유채 2007
최정길(목우회 심사위원역임)




 


해넘이 *10F(53cm x 45.5cm) 캔버스에 유채 2001
최정길(목우회 심사위원역임)




 


오수(午睡) *12M(61cm x 41cm) 캔버스에 유채 2009
최정길(목우회 심사위원역임)




 


해바라기 *10M(33.4cm x 53cm) 캔버스에 유채 2009
최정길(목우회 심사위원역임)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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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신작소개2011. 12. 27. 16:59

"흑태양" 추연근 화백의 신규작품이 입고되었습니다.

이번에 입고된 작품은 중후하고 힘있는 채색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귀소, 비상 등의 작품과 더불어 석양의 빛이 아름다운 영봉, 운해 작품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靈峰(영봉) *변형5호(28cm x 35.5cm) 패널에 유채 2009
추연근(흑태양 작가 86세 원로화가)




 


歸巢(귀소) *변형5호(35.5cm x 28cm) 패널에 유채 2009
추연근(흑태양 작가 86세 원로화가)




 


雲海(운해) *변형5호(35.5cm x 28cm) 패널에 유채 2009
추연근(흑태양 작가 86세 원로화가)




 


黎明(여명) *10F(45.5cm x 53cm) 캔버스에 유채 2009
추연근(흑태양 작가 86세 원로화가)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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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신작소개2011. 12. 27. 16:59

"연주하는 소녀"를 작품의 소재로 하여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 최우상 화백의 신규 입고작품을 소개해드립니다.

이번에 입고된 작품은 작품 전체에 금박으로 마띠에르를 내고 석분을 이용한 조소작품을  금은박으로 재입혀  채색이 혼합된 작품으로 주제의 통일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훈민정음 이라는 주제를 잘 표현한 작품입니다
특히 화려한 색채와 조소작품의 느낌이 살아나는 작품입니다.

 


훈민정음 - 비파 연주하는 소녀 *10F(45.5cm x 53cm) 캔버스에 혼합재료(유채,조소,석분,금은박) 2009
최우상




 


훈민정음 - 피리 연주하는 소녀 *10F(53cm x 45.5cm) 캔버스에 혼합재료(유채,조소,석분,금은박) 2009
최우상




 


훈민정음 - 장고 치는 소녀 *10F(53cm x 45.5cm) 캔버스에 혼합재료(유채,조소,석분,금은박) 2009
최우상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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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신작소개2011. 12. 27. 16:59

기억너머 그리움 - 김순겸 작가의 신작이 입고 되었습니다.

매회 작품을 제작할 때마다 작품의 맛을 의도한대로 표현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김순겸 작가의 이번 신작은 기존의 작품과는 다른 마띠에르를 가지고 있습니다.

작품 밑배경에 오랜 연구 끝에 만들어진 마띠에르를 살려내어 그 위에 밑그림과 채색이 만들어지는 과정으로 더욱 작품의 깊이와 주제가 잘 살아나도록 하고 있으며, 특히 파스텔조의 색채 조화가 마띠에르와 더불어 아름답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기억너머 - 그리움- 목련이 피었습니다 *20P(73cm x 53cm) 캔버스에 유채 2010
김순겸(우리 정서를 화폭에 담는)




 


기억너머 - 그리움- 목련이 피었습니다 *20M(73cm x 50cm) 캔버스에 유채 2010
김순겸(우리 정서를 화폭에 담는)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