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20. 4. 8. 14:02


세우(細雨)
- 도종환

가는 비 꽃잎에 삽삽이 내리고

강건너 마을은 비안개로 흐리다

찔레꽃 찬 잎은 발등에 지는데

그리운 얼굴은 어느 마을에 들었는가

젖은 몸 그리움에 다시 젖는 강기슭


등센저우 작가님과 어울릴 것 같은 도종환시인님의 시로 낙찰후기를 대신합니다
또한점 등센저우 작가님 작품을 낙찰받아서 너무 기쁘고 이분의 작품은 한마디로 강렬한 첫인상을 준 작품이고 섬짓하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습니다

보면 볼수록 더욱더 묘한 매력에 빠져드는 등센저우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런 좋은 인연을 맺게 해준 포털아트 관계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twkan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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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6. 8. 25. 14:26

등센저우 작가님의 작품을 한점 더 소장하게 돼서 무척 기쁩니다

많은 분들이 경매에 참여했는데 양보해주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등센저우 작가님 작품에 애착을 갖는 이유는 포털아트를 방문하여 등센저우 작가님 작품을 본 순간 강렬한 첫 인상에 한동안을 멍하니 서 있었고 온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작품이 훌륭합니다

보면 볼수록 더욱더 묘한 매력에 빠져드는 등센저우 작가님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며

이런 좋은 인연을 맺게 해준 포털아트 관계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twkan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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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3. 10. 2. 17:29

董仙舟 예전부터 관심있는 작가인데,
연으로 꽉찬
연못에 뱃길까지~
나이프의 묵직함과 섬세함이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그림입니다..
나이프화를 좋아하진 않는데,이작품은
유명화가의 작품이라서가 아니라, 질리지 않고 오래
소장할수 있을꺼 같아서 구매했는데,
상당히 만족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ekth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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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荷滿塘(하만당)
작품규격 : 60S(99.5cm x 99.5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07
작 가 명 : 둥셴저우(董仙舟) 국제전 금상 4회 수상

수로에 연꽃과 수초들의 표현이 유화를 듬뿍 짜내어 나이프로 두텁게 처리된 질감을 유채로만 강조한 독특하고도 매력적인 작품이다
둥셴져우의 작품 특징인 독창적인 표현력이 탁월한 작품이다
유럽등 국제유화전과 박람회등에서 금상을 수차례 받은 이미 검증된 국제적인 중국의 중견작가로 앞으로의 세계화단에서의 평가가 기대되는 작가이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8. 31. 14:28

먼자 등센저우 작가님의 작품을 소장하게 돼서 무척 감격스럽고 기쁩니다...많은 분들이 경매에 참여했는데 양보해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등센저우의 번색하지!!
등센저우 작가님은 수상경력에서 보여주듯이 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랑을 받는 작가님인데...특별히 제가 작가의 작품에 애착을 갖는 이유는 직접 작품을 포털아트를 방문하여 본 다음부터입니다
참으로 강렬한 인상을 준 작품이고 섬짓하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습니다...온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작품을 처음본 순간의 소감은 탄성만 나왔습니다
연꽃을 그린 작품중에 황금색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더욱 애착을 가지고 경매에 임한것 같습니다
번색하지는 "곱게 우거진 연꽃연못"이라고 제가 해석을 했습니다
역시 많은 그림들이 집에 있지만 이작품을 전시하니 다른 작품들을 압도하는 것을 느낍니다
보면 볼수록 더욱더 묘한 매력에 빠져드는 "곱게 우거진 연꽃연못"을 창작하신 등센저우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twkan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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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8. 30. 08:22

입찰 응찰하신분이 스물하고도 여섯분, 조회한수가 천번을넘고 마흔두번의 기록이보듯, 피의 범벅으로 각진고군분투에 승리하여 얻은 월계수처럼 제가 얻어낸 승리화 수연입니다,
피 말리듯 초침은 째깍째깍 지나치는데 숨죽이며 올라오는 핸폰 알람소리,, 상위입찰알리는 소리입니다, 내게는 진군나팔소리로들리고, 님께 올리기위한 전투는 계속됩니다
그리고 수연꽃을 손에쥐고 물위에 올라보니 만신창이였습니다,
이렇게 어렵도록 가치와획득할 양이었다면, 태초에 폭탄투하하고 말것을,,,,
단지 어머님전에 올리려고 한목적이외엔 내눈은 멀었으니까요,,,
양보해주신 강호제현께 깊은사과올립니다
혀 내밀고 숨 할딱거리며 싸운만큼의 종이 울릴까요?

출처[포털아트 - c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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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3. 13. 11:10

다시 이 작품이 나오게 되어 낙찰을 받게 되어 기쁘다.
화면상으로 보는 작품의 느낌보다 직접 대하는 느낌이 많은 차이가 있다. 정말 입체적인 느낌이 마치 그사이에 내가 있는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다.
좋은 작품을 소장하게 해 준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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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蕃色荷池(번색하지)
작품규격 : 변형10호(50cm x 40cm 약9.6호)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07
작 가 명 : 둥셴저우(董仙舟) 국제전 금상 4회 수상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HEHUA(연꽃)
작품규격 : 변형20호(59.5cm x 59.5cm 약17.3호)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작 가 명 : 둥셴저우(董仙舟) 국제전 금상 4회 수상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荷花(하화)
작품규격 : 변형20호(60cm x 60cm 약18.2호)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07
작 가 명 : 둥셴저우(董仙舟) 국제전 금상 4회 수상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