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향의 소나무(김영수 128cm x 61cm , 약38호 )
2007년에 그린 1급예술가 작품이다.
작가에 대한 정보는 별로 아는바가 없다
묘사력이 매우 높고 미술에 천성적감각이 있는 재간있는 미술가이며
중국을 비롯한 대외전람회에서 그의 작품들은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
전람회 등에 독보적인 조선화 작품들을 출품시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김 화백의 소나무 작품은 누구나 정말 멋진 소나무를 보고 잘 그린 그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소나무의 특징, 가장 아름다운 부분들을 모아 새로 창조해 낸 소나무는 실제 소나무의 사진과 비교해봐도 훨씬 더 아름답다는 평을 듣는다.
소나무 그림은 한지에 그려내는 한국화, 조선화이기 때문에 붓질이 조금만 엇나가도 수정할 길이 없다.
이러한 창작상 어려움 때문에 희소가치가 더욱 높아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작품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선 하나만 가지고도 대상의 사상 감정, 형태의 특징과 다양한 움직임을 생동하게 나타내는 것이 조선화 선묘법이다.
조선화 화면에서 선이 색채와 어울리고 명암과 조화될 때 참으로 한국적인
우리의 정서를 자아낼 수 있다는 그러한 면에서 소나무는 우리정서에 친숙한 그림이다. 굳은 절개와 변하지 않은 마음을 심어주는 좋은 명화 소나무 그림을 주신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아트의 더욱더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sroad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