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8. 10. 29. 16:02


마음에 드는 작품을 소장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sam5k]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8. 9. 17. 10:19


누구나 그렇하듯
어린시절에 대한 회상은
고향에 대한 향수를 불러옵니다.

색감이 주는 이미지가
묵직한 어린시절
기억에 대한 기억을
불러옵니다.
좋은 작품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jung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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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7. 11. 10. 11:56


김영근 화백의 독도 그림을 보면서
잊고 있었던 독도에 대한 그림움이 자극된다.

독특한 화면 처리는 이 그림의 특색이기도 하고, 독도의 이미지를 강렬하게 외치는 절규이기도 하다.
그림은 외친다.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가수 정광태가 노래한 '독도는 우리 땅'이란 노래를 수없이 불렀던 적도 있다.
며칠 전 10월 25일이 독도의 날이라고 하는데, 이 무렵 독도에 관한 특색있는 그림을 대하게 되니 대단한 인연인가 보다. 10월 27일 경매에서 당첨되다.

10. 28. 토요일 서초동 우면산에 올랐다가 예술의 전당으로 하산하는데, 우연스럽게 [2017 아름다운 우리 섬 - 독도] 국제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그림, 서예, 시화, 조형, 도자기, 그래픽, 포스트아트 등 넓디 넓은 2층 홀에 가득한 작품을 감상했다.

이 모든 기쁨이 모두 김영근 화백의 [독도 A 17], 이 그림이 가져다 준 행운이 아닌가? 들뜬 마음이다.


출처[포털아트 - 요산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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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독도 A 17
작품규격 : 변형30호(91cm x 45.5cm 약21호)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04
작 가 명 : 김영근(제1회 대한민국 인터넷 미술대전 최우수상)



[작가노트]

- 작가노트 (김영근)-


작품에 온 진실과 혼을 빼앗기고도 나의 기력은 더 좋아진 새 봄이었습니다.
소나무를 의인화해 에로스 작업을 하면서 또한“바다 속 들여다보기”도 내 작품세계에 또 하나의 소재로 선택 했습니다.

작업하는 과정은 거의 비슷하지만, 다양한 소재로 지루하지 않고, 활력 넘치게 작업하고 있는 요즘, 무성하게 피어나는 실록이 밖에서 자꾸만 손짓을 하는데도, 화실을 지키는 이유는 딱 하나, 애호가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아침산책 정도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평생 그림만 그려 왔지만 갈수록, 그림이 이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습니다.

안일하게 작업을 해본적도 없지만, 뭔가 새로운 세계를 향해 창조적인 작업을 하려다 보니 화가는 애호가를 의식하지 않고, 작업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포털 아트를 통해서 고객님들을 직접 만나보고 대화를 하다 보니, 나의 그림세계는 한없이 넓고 높아졌다는 주변의 격려와 찬사가, 꼭 기쁘고 즐겁기보다는 무서운 채찍소리로 들립니다.

자연과 인간은 둘이 아니라는 사상과 철학을 담아 소나무와 에로스를 통해, “바다 속 들여다보기”를 쉬지 않고 있습니다. 고객님들의 진심어린 사랑과 조언으로 또 다른 창조적 작품이 나올 것 같아, 신바람이 초여름 밤 소나무를 흔들고 있습니다.

예술가는 외롭고 가난하다고 하는데 나는 가난한 적은 있지만 외로운 적은 없었습니다.
화가로서 내 자신을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 후회해 본적도 없습니다.

4,5년 전에 김포 어느 박물관에 있을 때, 전업화가로서 평생을 바쳐온 그림을, 모조리 사기 당하고도, 실망하거나 억울해 하지 않은 것은, 그만큼 내 그림을 인정하고, 작품으로서 가치를 아는 사람일거라고 믿었기 때문에 원망해 본적도 없었습니다.

앞으로 애호가 분들과, 같이 공감하고, 호흡 하면서, 항상 행복한 마음으로 작업 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포털 아트 많은 고객 분들에게 건강과 소원성취를 빌어 드립니다.



[평론]

소나무를 작품세계의 모티브로 작품세계를 구축하시는 작가로서 구상과 비구상적인 요소를 모두 띤 화풍에서, 때로는 화려하면서도 때로는 단아하고 담백함을 느끼게 만드는 화백의 작품은 노화가의 작품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젊고 파워풀하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연륜과 나이에 안주하는 화가들이 많은 반면 김영근 화백은 자신의 작품세계는 지금도 진행형이라고 말한다.

빨려들 것만 같은 강렬한 색채와 구성을 화폭에 담고 화백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강렬하면서도 차분한 색감은 작가고유의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세월의 희열과 무상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고 소나무를 통해 삶의 희노애락을 노래한다.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老화백의 마음속에서 겸손과 자애와 지혜, 사랑의 마음이 작품속에 녹아드는 느낌을 받는다


[출처] 예송 김영근 화백의 작품세계 | 작성자 김호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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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에로스 엿보기 C-1
작품규격 : 15S(53cm x 53cm)
재    료 : 캔버스에 아크릴
창작년도 : 2007
작 가 명 : 김영근(제1회 대한민국 인터넷 미술대전 최우수상)



[작가노트]

- 작가노트 (김영근)-


작품에 온 진실과 혼을 빼앗기고도 나의 기력은 더 좋아진 새 봄이었습니다.
소나무를 의인화해 에로스 작업을 하면서 또한“바다 속 들여다보기”도 내 작품세계에 또 하나의 소재로 선택 했습니다.

작업하는 과정은 거의 비슷하지만, 다양한 소재로 지루하지 않고, 활력 넘치게 작업하고 있는 요즘, 무성하게 피어나는 실록이 밖에서 자꾸만 손짓을 하는데도, 화실을 지키는 이유는 딱 하나, 애호가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아침산책 정도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평생 그림만 그려 왔지만 갈수록, 그림이 이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습니다.

안일하게 작업을 해본적도 없지만, 뭔가 새로운 세계를 향해 창조적인 작업을 하려다 보니 화가는 애호가를 의식하지 않고, 작업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포털 아트를 통해서 고객님들을 직접 만나보고 대화를 하다 보니, 나의 그림세계는 한없이 넓고 높아졌다는 주변의 격려와 찬사가, 꼭 기쁘고 즐겁기보다는 무서운 채찍소리로 들립니다.

자연과 인간은 둘이 아니라는 사상과 철학을 담아 소나무와 에로스를 통해, “바다 속 들여다보기”를 쉬지 않고 있습니다. 고객님들의 진심어린 사랑과 조언으로 또 다른 창조적 작품이 나올 것 같아, 신바람이 초여름 밤 소나무를 흔들고 있습니다.

예술가는 외롭고 가난하다고 하는데 나는 가난한 적은 있지만 외로운 적은 없었습니다.
화가로서 내 자신을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 후회해 본적도 없습니다.

4,5년 전에 김포 어느 박물관에 있을 때, 전업화가로서 평생을 바쳐온 그림을, 모조리 사기 당하고도, 실망하거나 억울해 하지 않은 것은, 그만큼 내 그림을 인정하고, 작품으로서 가치를 아는 사람일거라고 믿었기 때문에 원망해 본적도 없었습니다.

앞으로 애호가 분들과, 같이 공감하고, 호흡 하면서, 항상 행복한 마음으로 작업 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포털 아트 많은 고객 분들에게 건강과 소원성취를 빌어 드립니다.



[평론]

소나무를 작품세계의 모티브로 작품세계를 구축하시는 작가로서 구상과 비구상적인 요소를 모두 띤 화풍에서, 때로는 화려하면서도 때로는 단아하고 담백함을 느끼게 만드는 화백의 작품은 노화가의 작품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젊고 파워풀하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연륜과 나이에 안주하는 화가들이 많은 반면 김영근 화백은 자신의 작품세계는 지금도 진행형이라고 말한다.

빨려들 것만 같은 강렬한 색채와 구성을 화폭에 담고 화백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강렬하면서도 차분한 색감은 작가고유의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세월의 희열과 무상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고 소나무를 통해 삶의 희노애락을 노래한다.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老화백의 마음속에서 겸손과 자애와 지혜, 사랑의 마음이 작품속에 녹아드는 느낌을 받는다


[출처] 예송 김영근 화백의 작품세계 | 작성자 김호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6. 11. 3. 12:14

나그네 인생 ᆢ고독ᆢ 그 고독의
동반자ᆢ달ㆍ눈ㆍ소나무와매화 한
그루
고독하지만 고독하지 않는 방랑자



출처[포털아트 - 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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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6. 2. 22. 12:32

제목처럼 역경을 헤치고 작가작품들 중에서 흐린한 그림이 마을에 와 닫아서 구입하게 되었네요 아직도 역경을 헤치고 앞이 흐릿하지만 걸어두면 힘이 날것같네요 경매에 양보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열심히 수고했어~~

출처[포털아트 - snowjr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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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하고 싶었던 그림  (0) 2016.02.17
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에로스 엿보기
작품규격 : 10F(45.5cm x 53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작 가 명 : 김영근(제1회 대한민국 인터넷 미술대전 최우수상)



[작가노트]

- 작가노트 (김영근)-


작품에 온 진실과 혼을 빼앗기고도 나의 기력은 더 좋아진 새 봄이었습니다.
소나무를 의인화해 에로스 작업을 하면서 또한“바다 속 들여다보기”도 내 작품세계에 또 하나의 소재로 선택 했습니다.

작업하는 과정은 거의 비슷하지만, 다양한 소재로 지루하지 않고, 활력 넘치게 작업하고 있는 요즘, 무성하게 피어나는 실록이 밖에서 자꾸만 손짓을 하는데도, 화실을 지키는 이유는 딱 하나, 애호가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아침산책 정도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평생 그림만 그려 왔지만 갈수록, 그림이 이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습니다.

안일하게 작업을 해본적도 없지만, 뭔가 새로운 세계를 향해 창조적인 작업을 하려다 보니 화가는 애호가를 의식하지 않고, 작업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포털 아트를 통해서 고객님들을 직접 만나보고 대화를 하다 보니, 나의 그림세계는 한없이 넓고 높아졌다는 주변의 격려와 찬사가, 꼭 기쁘고 즐겁기보다는 무서운 채찍소리로 들립니다.

자연과 인간은 둘이 아니라는 사상과 철학을 담아 소나무와 에로스를 통해, “바다 속 들여다보기”를 쉬지 않고 있습니다. 고객님들의 진심어린 사랑과 조언으로 또 다른 창조적 작품이 나올 것 같아, 신바람이 초여름 밤 소나무를 흔들고 있습니다.

예술가는 외롭고 가난하다고 하는데 나는 가난한 적은 있지만 외로운 적은 없었습니다.
화가로서 내 자신을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 후회해 본적도 없습니다.

4,5년 전에 김포 어느 박물관에 있을 때, 전업화가로서 평생을 바쳐온 그림을, 모조리 사기 당하고도, 실망하거나 억울해 하지 않은 것은, 그만큼 내 그림을 인정하고, 작품으로서 가치를 아는 사람일거라고 믿었기 때문에 원망해 본적도 없었습니다.

앞으로 애호가 분들과, 같이 공감하고, 호흡 하면서, 항상 행복한 마음으로 작업 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포털 아트 많은 고객 분들에게 건강과 소원성취를 빌어 드립니다.



[평론]

소나무를 작품세계의 모티브로 작품세계를 구축하시는 작가로서 구상과 비구상적인 요소를 모두 띤 화풍에서, 때로는 화려하면서도 때로는 단아하고 담백함을 느끼게 만드는 화백의 작품은 노화가의 작품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젊고 파워풀하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연륜과 나이에 안주하는 화가들이 많은 반면 김영근 화백은 자신의 작품세계는 지금도 진행형이라고 말한다.

빨려들 것만 같은 강렬한 색채와 구성을 화폭에 담고 화백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강렬하면서도 차분한 색감은 작가고유의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세월의 희열과 무상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고 소나무를 통해 삶의 희노애락을 노래한다.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老화백의 마음속에서 겸손과 자애와 지혜, 사랑의 마음이 작품속에 녹아드는 느낌을 받는다


[출처] 예송 김영근 화백의 작품세계 | 작성자 김호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보금자리
작품규격 : 12F(50cm x 61cm)
재    료 : 한지에 아크릴
창작년도 : 2007
작 가 명 : 김영근(제1회 대한민국 인터넷 미술대전 최우수상)



[작가노트]

- 작가노트 (김영근)-


작품에 온 진실과 혼을 빼앗기고도 나의 기력은 더 좋아진 새 봄이었습니다.
소나무를 의인화해 에로스 작업을 하면서 또한“바다 속 들여다보기”도 내 작품세계에 또 하나의 소재로 선택 했습니다.

작업하는 과정은 거의 비슷하지만, 다양한 소재로 지루하지 않고, 활력 넘치게 작업하고 있는 요즘, 무성하게 피어나는 실록이 밖에서 자꾸만 손짓을 하는데도, 화실을 지키는 이유는 딱 하나, 애호가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아침산책 정도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평생 그림만 그려 왔지만 갈수록, 그림이 이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습니다.

안일하게 작업을 해본적도 없지만, 뭔가 새로운 세계를 향해 창조적인 작업을 하려다 보니 화가는 애호가를 의식하지 않고, 작업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포털 아트를 통해서 고객님들을 직접 만나보고 대화를 하다 보니, 나의 그림세계는 한없이 넓고 높아졌다는 주변의 격려와 찬사가, 꼭 기쁘고 즐겁기보다는 무서운 채찍소리로 들립니다.

자연과 인간은 둘이 아니라는 사상과 철학을 담아 소나무와 에로스를 통해, “바다 속 들여다보기”를 쉬지 않고 있습니다. 고객님들의 진심어린 사랑과 조언으로 또 다른 창조적 작품이 나올 것 같아, 신바람이 초여름 밤 소나무를 흔들고 있습니다.

예술가는 외롭고 가난하다고 하는데 나는 가난한 적은 있지만 외로운 적은 없었습니다.
화가로서 내 자신을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 후회해 본적도 없습니다.

4,5년 전에 김포 어느 박물관에 있을 때, 전업화가로서 평생을 바쳐온 그림을, 모조리 사기 당하고도, 실망하거나 억울해 하지 않은 것은, 그만큼 내 그림을 인정하고, 작품으로서 가치를 아는 사람일거라고 믿었기 때문에 원망해 본적도 없었습니다.

앞으로 애호가 분들과, 같이 공감하고, 호흡 하면서, 항상 행복한 마음으로 작업 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포털 아트 많은 고객 분들에게 건강과 소원성취를 빌어 드립니다.



[평론]

소나무를 작품세계의 모티브로 작품세계를 구축하시는 작가로서 구상과 비구상적인 요소를 모두 띤 화풍에서, 때로는 화려하면서도 때로는 단아하고 담백함을 느끼게 만드는 화백의 작품은 노화가의 작품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젊고 파워풀하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연륜과 나이에 안주하는 화가들이 많은 반면 김영근 화백은 자신의 작품세계는 지금도 진행형이라고 말한다.

빨려들 것만 같은 강렬한 색채와 구성을 화폭에 담고 화백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강렬하면서도 차분한 색감은 작가고유의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세월의 희열과 무상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고 소나무를 통해 삶의 희노애락을 노래한다.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老화백의 마음속에서 겸손과 자애와 지혜, 사랑의 마음이 작품속에 녹아드는 느낌을 받는다


[출처] 예송 김영근 화백의 작품세계 | 작성자 김호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연꽃 물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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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료 : 캔버스에 아크릴
창작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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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 작가노트 (김영근)-


작품에 온 진실과 혼을 빼앗기고도 나의 기력은 더 좋아진 새 봄이었습니다.
소나무를 의인화해 에로스 작업을 하면서 또한“바다 속 들여다보기”도 내 작품세계에 또 하나의 소재로 선택 했습니다.

작업하는 과정은 거의 비슷하지만, 다양한 소재로 지루하지 않고, 활력 넘치게 작업하고 있는 요즘, 무성하게 피어나는 실록이 밖에서 자꾸만 손짓을 하는데도, 화실을 지키는 이유는 딱 하나, 애호가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아침산책 정도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평생 그림만 그려 왔지만 갈수록, 그림이 이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습니다.

안일하게 작업을 해본적도 없지만, 뭔가 새로운 세계를 향해 창조적인 작업을 하려다 보니 화가는 애호가를 의식하지 않고, 작업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포털 아트를 통해서 고객님들을 직접 만나보고 대화를 하다 보니, 나의 그림세계는 한없이 넓고 높아졌다는 주변의 격려와 찬사가, 꼭 기쁘고 즐겁기보다는 무서운 채찍소리로 들립니다.

자연과 인간은 둘이 아니라는 사상과 철학을 담아 소나무와 에로스를 통해, “바다 속 들여다보기”를 쉬지 않고 있습니다. 고객님들의 진심어린 사랑과 조언으로 또 다른 창조적 작품이 나올 것 같아, 신바람이 초여름 밤 소나무를 흔들고 있습니다.

예술가는 외롭고 가난하다고 하는데 나는 가난한 적은 있지만 외로운 적은 없었습니다.
화가로서 내 자신을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 후회해 본적도 없습니다.

4,5년 전에 김포 어느 박물관에 있을 때, 전업화가로서 평생을 바쳐온 그림을, 모조리 사기 당하고도, 실망하거나 억울해 하지 않은 것은, 그만큼 내 그림을 인정하고, 작품으로서 가치를 아는 사람일거라고 믿었기 때문에 원망해 본적도 없었습니다.

앞으로 애호가 분들과, 같이 공감하고, 호흡 하면서, 항상 행복한 마음으로 작업 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포털 아트 많은 고객 분들에게 건강과 소원성취를 빌어 드립니다.



[평론]

소나무를 작품세계의 모티브로 작품세계를 구축하시는 작가로서 구상과 비구상적인 요소를 모두 띤 화풍에서, 때로는 화려하면서도 때로는 단아하고 담백함을 느끼게 만드는 화백의 작품은 노화가의 작품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젊고 파워풀하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연륜과 나이에 안주하는 화가들이 많은 반면 김영근 화백은 자신의 작품세계는 지금도 진행형이라고 말한다.

빨려들 것만 같은 강렬한 색채와 구성을 화폭에 담고 화백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강렬하면서도 차분한 색감은 작가고유의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세월의 희열과 무상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고 소나무를 통해 삶의 희노애락을 노래한다.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老화백의 마음속에서 겸손과 자애와 지혜, 사랑의 마음이 작품속에 녹아드는 느낌을 받는다


[출처] 예송 김영근 화백의 작품세계 | 작성자 김호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