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걸어 둘 그림을 찾던중 포털 아트 사이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더우기 눈길을 사로 잡았던 김민정 작가님의 봄날의 속삭임이 너무도 저를 사로 잡았습니다. 온라인에서의 거래가 혹시나 했지만 많은 분들의 후기를 믿고 작품을 구매하고자 하여 처음으로 경매를 하였고, 드디어 낙찰을 받는 영광까지 저에게 주어졌네요... 앞으로도 김민정 작가님 그림에 관심을 가지고자 합니다. 많은 활동 부탁 드리며, 포털 아트 사이트도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unlv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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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목대로 행복한 시간입니다.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것 같은 생각에 너무 좋습니다.
차 마시는 카페를 하고 있는데 몇일뒤면 이전을 하게되어 준비에 정신이 없었는데 이 그림으로 마음이 밝아지는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가게 한컨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집사람한테도 꼭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아마 엄청좋아 할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그림 많이 부탁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secretbo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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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작가님의 작품을 직접 마주하니 따사로움과 부드러움이 가슴 깊이 들어오네요 작가님의 기쁨과 행복함이 가득한 작품을 딸의 방에 걸어놓고 그 느낌을 만끽하길 기대하며,,,
출처[포털아트 - elenah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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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로 이사를 앞두고 가족공간에 북카페를 꾸미고 한쪽 벽면에 걸 그림으로 김민정화가님의 행복한 여행을 골랐습니다. 처음 생기는 집, 처음으로 가져본 원화..
받기전까지 고민도 많았는데, 어제 그림을 받고 너무 좋아서 내내 쳐다봤네요. 색감도 너무 좋고 누구나 좋아할 그림입니다. 남편도 아이도 너무 맘에 들어하네요.. 어서 이사 가서 걸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나중에 이사가서 걸게되면 사진을 남겨두겠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ge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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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작가님의 작품을 보면 행복히 가득하다.
나도 조마한 것에 행복하하는 삶을 살고 싶어한다. 작가님의 그림을 보며 매일매일 행복해 한다.
행복이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겠죠?
출처[포털아트 - arthan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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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일상이 바람에 날린다
어느것과 무엇, 또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마음 속
바람은 한 송이 꽃을 스친다.
코스모스의 가녀림처럼 가느다란 떨림
그대에게 가는 길은 너무도 멀어
피 멍이 들고 붉은 피가 쏟아져 내려야만이
한 여름 사루비아가 꽃을 피우 듯
정열의 슬픔이 아니고서야 어찌 꽃을 피우리
그거 알아!
슬픔도 슬픔이 아니고 기다림도 기다림이 아닌
어느 별에서 내려다 본 차이의 막막함랑이란 이렇게도 긴 터널을 지나야한다지... 날은 가고 또 가고 이 해가 지나고 새로운 해가 오고 겨울도 가고 봄은 오듯이 꽃도 피고 지고,
아~~
아름다운 날들 일지니 작은 공간 안에서 그 공간에 죽고
존재의 외로움앞에서 또 한 번 울고 사랑이라는 커다란 바다앞에서 폭풍은 사라졌으면...
삶에 지친 저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김민정 작가님의 '행복한 이야기'가 기다려집니다.
출처[포털아트 - hj911k]
분당에서 근무하다가 이곳 경남 창원으로 발령받은 때가 금년 1월 말, 벌써 석 달째로 접어든다. 5층짜리 단독건물로서 사무실은 방마다 크고 널찍한데 아무런 장식이 없고 우중충한 회사 포스터만 여기저기 붙여놔서 삭막하기 짝이 없다. 게다가 회사 업무 자체가 민원이 많은 곳이라 가끔씩 민원인이 찾아올 때면 분위기 더욱 을씨년스럽다. 사무실 분위기를 좀 더 밝게, 항의하러 오는 민원인들 맘을 좀 더 포근하게 감싸주는 그런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생각한 것이 사무실에 밝고 따뜻한 그림을 걸자, 그래서 산 그림이 이 그림이다.
김민정 작가는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밝고 따뜻한 그림을 그린다. 알록달록 화려한 나무 두 그루가 좌우에서 태양을 떠받들듯이 하늘을 향해 두 손을 쫙 펴고 서 있다. 그 밑으로 산장 같은 집이 있고, 차가 있고, 옆으로 길게 호수가 있고, 무수한 꽃이 있고, 새가 있다. 꿈에서나 볼 수 있는 낙원이요 우리 맘속의 이상향이다. 도시를 개발하고 아파트를 짓는 우리 회사 컨셉하고도 잘 맞는 것 같다. 우리 국민들이 저런 지상낙원에서 행복하게 살도록 하는 것이 우리 회사의 사명이다 싶어 옷깃을 여민다.
60호짜리 이 그림을 3층 사무실 복도에 걸어놓았다.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마다 이 그림을 보고 조금 더 맘이 따뜻해지고 훈훈해졌으면 싶다. 때마침 사무실 앞 자목련 두 그루와 벚꽃 수십 그루가 활짝 핀 것이 이 그림과 아주 잘 어울린다.
출처[포털아트 -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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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칩작가 위주로 컬렉팅을 하는 중에 김민정 작가의 그림들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어찌보면 흔해보일 수 있지만, 그래서 가급적이면 몇 가지 중에서 그림의 밀도나 색감을 골라서 경매 요청을 한 뒤에 그림을 낙찰받고 어제 집에다가 걸어 보았다.
나무에 걸려져 있는 꽃망울과 바닥에 꽉 찬 밝은 꽃들이
요즘 같은 봄 날에 집 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해 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어머니 이남숙씨의 그림의 영향을 받은 흔적이 있지만 새로운 방향으로의 창작도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이 든다.
이우환, 김창렬등등의 그림들과 어울려 있는 김민정 작가의 그림을 보면서 향 후 자기만의 주제와 테마를 성실히 찾아간다면 많은 발전이 있으리라 기대를 해 본다.
호당 3만원에 이 작품을 구매를 해서 너무 미안하지만, 조만간 호당 10만원에 안착하는 모습이 보이게 될 것 같다.
출처[포털아트 - glyco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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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작가의 작품은 색감이 뛰어나고 질감이 잘 표현되어 있어서 제 개인적인 취향과도 잘 맞는것 같습니다. 재작년에 구매했던 행복한시간에 이어서 행복한여행은 작품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마력같은 것이 존재하는 듯 해요, 작품을 보고 있으면 너무나도 행복한 마음이 들고 동화속 세상에 있는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작품의 제목과 같이 행복한여행을 하고픈 사람들에게 필요한 작품인 걱 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멜깁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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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작가님의 그림에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
어머님 이남숙 작가님의 작품도 함께 보게 되었어요.
오늘 두 분의 작품을 함께 낙찰받게 되어 더욱 기쁩니다.
다른 작가의 그림도 좋은 게 여럿 보여서 계속 지켜볼 생각입니다.
두 작품을 동시에 투찰할 때 약간 설레기도 해서 모처럼 즐거웠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yh50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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