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의 시골의 서정을 듬뿍 느끼게 하는 포근하고 향토적인 작품이다.
강훈영이란 대가의 작품을 저렴한 가격에 매입할 수 있게 해준 포탈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오리가 물살을 가르고 아낙네가 빨래를 하며 소 두마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참으로 정겨운 모습이다. 아이들이 물고기를 잡는 모습을 추가했더라면 더욱 재미있는 작품이 되었을 거라는 아쉬임이 남기도 하지만 어쨋든 녹음이 짙게 깔린 모습은 시골의 향취를 물씬 풍긴다.
출처[포털아트 - jangra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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